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열린 세계채소센터 한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세계채소연구소 한국사무소가 새로 개발한 유전자원과 한국의 우수한 채소 품종 육성, 재배기술을 융‧복합해 세계 채소산업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내 종자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교류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세계채소센터는 채소 육종, 재배 기술, 수확 후 관리와 관련된 기술, 정보를 창출하고 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신인 아시아채소연구개발센터(AVRDC)는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가난 극복을 목표로 1973년 출범한 비영리 국제 연구기구이다. 세계채소센터 한국지소는 그동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이 지소장을 겸하고 있었으나, 세계채소센터의 일원으로 독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확대 개설했으며, 신임 장성회 소장이 부임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2일 서울 광화문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한 2019년 제2차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도시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 강화방안과 도농협동운동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모색 등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자문위원들은 농업·농촌 가치를 전파하는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농협동연수원이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과 농업인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도 도시민의 입장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재미 있고 알찬 내용으로 만들어서 도농협동운동의 범국민운동 확산의 핵심통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제시하였다.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양식 前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여성계, 언론방송계, 학계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도농협동국민운동의 확산을 위해 자문을 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농협 축산물 유통·소비 모니터링단 발대식’및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농협 축산물 유통·소비 모니터링단은 축산물 유통시장에 대한 실시간 감시를 통해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축산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여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농협 축산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단은‘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MOU 체결을 통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속 전문요원이 투입되기에 더욱 정확한 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요원들은 매주 농협,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매장을 직접 찾아가 소비패턴의 변화 및 소비자가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랜 기간 소비자조사를 전담한 노하우가 있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협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물 상품의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지난 29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산지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농업과학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누에와 곤충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두려움 No! 곤충과 친해지면 마음이 편해져요’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0여 종의 곤충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감체험 코너는 ‘만져보자(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유충, 누에, 뒤영벌 수벌)’, ‘들어보자(왕귀뚜라미, 방울벌레)’, ‘현미경을 이용한 세밀한 관찰(호랑나비, 광대노린재)’을 할 수 있다. 곤충올림픽과 컬러누에, 형광누에고치 등 누에와 인공고막, 실크화장품 등 50여 점의 양잠산물도 살펴볼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가 동남아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농협은 美·中·日을 잇는 제4수출국을 개척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하는 2019 베트남 식품박람회(FOOD&HOTEL VIETNAM 2019)에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참가했다. 농협은 NH농협무역 및 수출조합·계열사 등과 함께 범농협 통합관을 운영하는데, 홍보관에서는 ▲삼계탕(농협목우촌) ▲닭가슴살육포·쇠고기육포(목우촌) ▲뚝심(농협목우촌) ▲유제품(서울우유) ▲녹용홍삼식품(한국양토양록농협)등 10여 품목을 전시·홍보하며, VP Milk(유제품 바이어) 등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진행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한류의 영향과 최근 박항서 감독 효과 등으로 동남아에서 한국의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지 시장 트렌드와 수요자 니즈를 정확하게 조사 분석하여 베트남 수출시장 개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김병원 회장) 축산경제는 지난 4월 29일 농협 축산컨설팅부에서 ‘NH축산컨설팅센터’ 개설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농협 축산컨설팅부는“ 축산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컨설팅사업으로 농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4가지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점 과제로 범농협 축산컨설팅 사업체계 구축, 체감할 수 있는 컨설팅 추진, 축산컨설턴트 육성 강화, 축산컨설팅 On-off line 정보교류 활성화 등을 제시하였다. 새롭게 추진하는 농협 축산컨설팅사업의 중점 추진과제 중 가장 중심이 되는 ‘NH축산컨설팅센터’는 올해에 112개소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며, 구성단위는 축산컨설팅부(1), 지역본부(9), 농협사료 지사(10), 축협(92개소) 예정이다 ‘NH축산컨설팅센터’에 배치할 전담인원은 144명 내외로 축산컨설팅부(6), 지역본부(9), 농협사료 본사⋅지사(37), 축협(92명) 예정이며, 축협별 컨설팅 전담인력은 최소 1~3명 이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축산현장 지원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현장기동컨설팅, 집합형 교육·컨설팅을 전담하게 될 ‘NH축산컨설팅센터’를 통해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농협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9일 농협중앙회 본관 NH뜨락 북카페에서 농협사료 직원들과 함께 정담(情談)을 나누었다. 이날은 사료가격 안정화와 사료품질 강화에 노력해온 농협사료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병원 회장은“농협사료가 사료가격 지지 뿐만 아니라 양질의 사료 공급과 다각적인 컨설팅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김병원 회장은 2017년부터 소통경영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과의 유쾌한 정담을 이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 식)은 최근 3일간 NH경주교육원에서 미래 첨단농업, 6차 산업활성화를 위해 전국 보증센터 전문심사역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보증심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림수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보증제도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동일인당 보증 최고한도 상향(개인 10→15억원, 법인 15→20억원) 등 주요 보증심사 방법, 농업금융컨설팅 기법 및 사례 교육 등을 실시하고 6차 산업, 스마트 농업 등 新성장분야 보증지원 확대에 관해 토론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농신보 조영철 상무는“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 등에게 필요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 찾아가는 현장보증센터를 통해 보증지원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참석자들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림어업인의 보증지원의 접점에 있는 전문심사역으로 「농림어업인의 희망, 함께하는 농신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5월부터 영농철 휘발유 수급안정을 위해 경북·전북 지역에 유류판매소 전용 휘발유 소량 공급차량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휘발유 소량 공급차량은 1회 주문량이 1천 리터 미만인 유류판매소에 휘발유를 공급하는 차량으로,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최초로 도입해 경남·전남 지역에서 시범 운용하고 있다. 유류판매소는 주로 농촌・산간 지역에 위치해 있어 수송거리가 길며, 1회 주문량이 적고 물류효율이 매우 낮아 많은 물류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유류판매소는 일반 주유소에 비해 2017년 기준 휘발유는 리터 당 약 60원, 등유와 경유는 리터 당 약 52원 비싸게 구입할 수밖에 없어 농업인 영농비 절감에 제약을 주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석유대리점이 유류판매소에 유류 공급을 기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7년 7월 1일부터 주유소와 판매소 간 등유・경유에 한해 거래를 허용하는 법률개정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하지만, 휘발유는 현행법상 주유소와 판매소 간에 직접 거래할 수 없다는 문제에 따라, 직접 유류판매소에 휘발유를 공급하
농협(김병원 회장)은 다가오는 2일(목) 오전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한국오리협회(협회장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와 공동으로 ‘2019년 제17회 오리데이 : 맛있는 우리 오리, 좋은날 함께 오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맛있는 우리 오리, 좋은날 함께 오리’를 주제로 지난 4월 27일 개최된 제 1회 오리요리대회 시상과 함께, 요리대회 수상작을 전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오리고기 레시피를 소개한다. 또한, 오리 샌드위치 시식행사(520인분)와 오리 홍보관, 오리인형 뽑기, 오리캐릭터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따뜻한 봄철 어린이 대공원 방문객들이 오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5월은 가정, 보은의 달로 각종 행사및 나들이가 늘어나는 계절이다. 건강에 이롭고 맛있는 오리고기는 특히 가족과 함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더욱 좋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오리고기를 더욱 더 친숙하게 여기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데이를 맞아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5월 2일 오리데이 당일 농협 목우촌은 계통매장(농협유통 양재
농협(회장 김병원)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 전국협의회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병원 회장, 문병완 협의회장(보성농협 조합장),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RPC 운영농협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RPC 운영농협 조합장들은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결의했으며, ▲RPC 경영개선, ▲국내 쌀산업 지속 발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협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RPC의 정부양곡 도정 참여, ▲RPC 시설현대화 정부지원 확대, ▲‘자동 시장격리제’도입,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기간(12개월) 환원 등을 요청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최근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협에 재해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RPC 경영대상과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우수농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2018년 RPC 경영대상에서는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거창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황등농협RPC, 대야농협RPC가 우수상을 수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홍보실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풍년농사지원 행사’에 동참하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가졌다, 농협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이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이 되고, 소속 임직원이 명예주민이 되어 마을의 사업을 지원하고 농촌마을에 활력을 제공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지향하는 운동으로 홍보실은 2016년 충북 괴산군 사담마을을 선정했다. 이날 농협 홍보실 직원 20명은 고추모종 심기와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마을주민과 소통화합 간담회를 가지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는“사담마을과 2016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 한 후 농번기 일손돕기 및 마을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들의 기쁨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상호금융은4월 26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경기포천시영중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를 찾아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40여명은 아침 일찍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적과와 차광망 설치를 하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에서는 “요즘 일손이 모자라서 걱정이 많았는데,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바쁜 영농철에 임직원들의 힘이농가에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에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農心전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50주년을 맞은 농협상호금융은 ‘함께한50년 같이 누릴100년’이란 슬로건으로 상호금융 본부부서 및 지역 농축협 임직원의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펼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공판사업분사는최근 경기 평택 월곡동마을을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한기열 판매유통본부장,이동영 공판사업분사장등 임직원20여명은 평택과수농협(조합장 신현성)임직원들과 함께배 화접작업을 돕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월곡동마을 이장 김진성씨는“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달려와 준공판사업분사임직원들께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익숙하지 않은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농촌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느껴져 좋았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이동영 공판사업분사장은“오늘 작업이 배를 생산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