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농업 그림 공모전 ‘나는 농업의 미래다’를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의 미래상을 그림으로 표현케 함으로써 획기적이고 도전적인 농업연구 주제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또는 같은 연령대의 어린이이며, 평소 상상 속에 그려본 미래농업의 모습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2023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www.농업기술박람회.kr) 막대 광고(배너)나 부대행사 메뉴의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농업 그림 공모전에서 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색칠 재료는 제한이 없으며, 그림 사진 파일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접수 기간 내 올리면 된다. 수상작은 농업, 인문·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점을 선발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대상 1점(100만 원), 최우수상 2점(각 50만 원), 우수상 3점(각 30만 원)에는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여하고, 장려상 4점에는 문화상품권(각 1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고령화·농촌 노동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원을 위해 전개한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 캠페인이 농촌 지역주민 및 대학생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 환경정비 등을 돕고, 농가에 활력을 전하는 농촌 봉사활동 기관 및 단체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 중인 대학교 동아리 및 봉사단, 비영리 단체 등 대상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했으며, 총 61개 기관, 약 3,346명이 신청했다. 한돈자조금은 내부 심사를 통해 총 40개 기관 및 단체 선정,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참여자들이 농촌 봉사활동 후 농촌 지역민들과 함께 새참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 제육 707kg(2,506인분)과 마늘·양파 등 제철 채소를 풍성하게 지원했다. 이번 농활 캠페인 활동 영상은 한돈자조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돈 나눔 지원을 받은 참여자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우승팀(1팀)에게는 한돈 선물세
농협 상호금융은 오는 16일부터 타행자동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지금까진 농협계좌를 이용한 타행자동이체는 건당 최대 3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하나로(우수)고객이나 거래실적달성 등 일정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타행자동이체 수수료가 면제되었지만 앞으로는 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타행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농협 창립62주년을 맞이하여 타행자동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서민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 및 국민 모두에게 이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3월 상호금융업권 최초로 'NH콕뱅크(비대면채널)' 개인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시행한바 있으며, 지난 7월 유례없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한시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돕고자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관내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및 각종 창구수수료를 8월 한 달 간 면제하기로 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은 7월 21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주시 연서면의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축사 주변의 안전을 점검하고 토사 제거, 잔해물 정리 등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축평원 충북지원 임직원은 7월 25일 음성군 소재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손상된 배수로 정비 및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향후 축평원은 피해 농가에 안전물품 등 일상 회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수해 복구 수재의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홍 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농가를 적극적으로 돕고 지역사회가 안정을 찾는 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평원은 ‘축산유통의 발전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한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평소 지역 내 공공기관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오는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개 진료비 부가세 면제를 시행하기 위해 관련 고시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서, 그간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진료 시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도 추가함으로써 부가세 면제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진찰·투약·검사 등 동물병원에서 행해지는 기본적인 진료행위와 내과, 피부과, 안과, 외과, 응급중환자의학과, 치과 등 진료분야별 다빈도 질병을 폭넓게 포함하였으며, 동물의료업계에서는 금번 부가세 면제 대상 확대에 따라 부가세 면제 수준이 현재 40% 수준에서 90% 수준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부가가치세 면제대상인 동물의 진료용역 고시는 앞으로 관계기관 의견수렴, 규제·법제 심사, 행정예고 절차를 거쳐 공포되고, 10월 1일 이후 행해지는 진료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김세진 농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장은 “부가세 면제 범위가 확대 적용되면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진료비 부담이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8월 9일(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사료, 진료, 미용, 장묘, 용품, 보험 등 반려동물의 양육과 연관된 산업 전반을 의미(Pet Care Industry 또는 Market)한다.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이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와 동물 지위 상승 등으로 확대·고급화면서, 고용효과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개체수(개, 고양이)는 (’12) 364만가구/556만 마리에서 (‘22) 602만가구/799만 마리까지 늘었다. 국내시장 규모는 2022년 8조 원 규모로 세계시장 대비 1.6% 수준(추정)이며, 내수시장 중심으로 성장 중으로, 반려동물에 적합한 분류‧표시‧평가 제도와 인프라 등 정책적 지원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세계/국내시장 규모는 (‘22) 3,781/62억 달러에서 (’32) 7,762/152억 달러로 연평균 7.6%↑/ 9.5%↑까지 시장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정부는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생산‧소비를 창출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4대 주력산업 육성과 성장 인프라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병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보령머드축제장에서 ‘제주감귤박람회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광장에 설치된 글로벌축제관광박람회부스에 입점해 머드축제에 참가한 국내·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제주감귤과 감귤박람회를 알리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풋귤에이드와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감귤박람회 SNS 팔로워 및 유튜브 구독자를 대상으로 감귤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퀴즈를 맞히면 감귤모자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와 더불어 4일 충청남도의회 주진하 의원(농수산해양위원회)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제주감귤박람회를 알리고 감귤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충남도의회와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고병기 위원장은 “국내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보령머드축제에서 제주감귤과 감귤박람회를 알릴 수 있는 홍보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 덕에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는 11월 30일부터 열리는 감귤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제주국제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을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폰 촬영 사진 부문을 신설하고 국민 심사 과정을 추가하여 적극적인 호응 속에서 전년 대비 982점이 증가(82%↑)한 2,179건의 작품이 접수(5.10.~6.20.)되었다. 이후 주제 적합성, 작품성 등을 평가하는 서면 심사, 국민 심사 및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대상은 허만현 님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우리들의 대화’이며, 책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와 그 모습을 감상하는 소들의 모습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작품이 안정적인 구도, 시선 처리, 색감 대비 등을 활용하여 소와 사람 간의 교감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이효희 님이 출품한 ‘우리는 서로 연결돼 있어요’로 강아지와 함께 산책 중에 쉬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포착한 작품이다. 우수상은 김창국 님의 ‘눈 오는 날의 산책’과 장영준 님의 작품 ‘가족’, 송선희 님의 ‘눈맞춤’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은 오일주 님의 ‘할머니의 사랑’, 박선영 님의 ‘내 친구 오리 오형제’ 외 5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8월 1일부터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지원하고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개선된 농지연금 제도를 시행한다. 먼저, 농지연금 승계형 상품에 가입이 가능한 배우자의 연령을 60세에서 55세로 인하한다. 지난해 농지연금 가입연령 기준이 65세에서 60세로 인하됨에 따라 가입자 사망 시 연금을 승계받을 수 있는 배우자 연령 기준도 하향 조정하여, 농업인 부부 모두가 종신까지 더욱 두텁게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농지연금의 채무를 담보농지로 변제할 수 있는 담보농지 매입제도를 도입한다. 기존에는 농지연금 지급기간 종료(해지) 시, 가입자의 채무상환방법이 현금상환 또는 임의경매를 통한 저당권 실행으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이를 개선하여 수급자 또는 상속인이 공사에 담보농지를 매도하여 채무를 상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임의 경매 시, 낮은 낙찰가액으로 인해 발생한 수급자와 공사 기금의 손실을 예방하고, 공사가 매입한 농지를 청년농 등에게 임대함으로써 농지이용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낙찰가액은 최근 10개년 전국 전·답 평균 낙찰가율(법원경매정보사이트)의 감정평가액 대비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7월 28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종자원 서부지원은 '올바른 종자구입법, '씨드박스'가 도와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공무원 등이 정책과정에 함께 참여해 정책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 국민정책디자인단은 9월까지 현장조사와 아이디어 회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종자 관련 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다양한 정책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국내 최대규모의 행정사법인 ‘티움’이 7월 31일, 산림/농림업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으로 행안부 변경인가를 받고 새출발 했다. 개업 행정사로 빠른 성장을 하여 잘 알려져 있는 홍현 행정사는 학부에서 조경학, 농학, 법학 등을 공부했고, 연세대 석사 후 한양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충북대 산림치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산림/농림업 인허가 전문가다. 행정사법인 산림인은 사명 변경에 맞춰 컨설팅 영역을 강화하고자 기업과 전문직 경영컨설팅 경력이 있는 소비자학 박사인 김지온 행정사를 구성원행정사(경영진)로 영입하여 기존 농식품과 데이터분석 기반의 이진서 구성원행정사와 함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었다. 행정사법인 '산림인'의 출범에 따라 산림/농림업 인허가, 산지/농지 개발과 수용보상금 증액, 농업법인 및 경영체 컨설팅 등 전문 영역에 역량을 집중함과 동시에 유관 분야 전문가 및 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기존의 '티움' 명칭은 계열사 '(주)티움앤컴퍼니'의 컨설팅 브랜드로 유지하여 그 동안 쌓아온 명성은 그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지금까지 산림, 농림업분야에 전문 행정사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우유는 서울우유 멸균우유, 컵커피 등 약 27,000개의 제품들을 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 집중 수해지역에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가슴 아픈 소식들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추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전국 각 지역의 이재민분들이 하루속히 현 위기를 극복하고 안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구호물품 지원 및 성금 기탁을 통한 지원 및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10일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는 매체와 보도 부문에 각각 11곳의 언론사와 32개 매체 59건의 보도가 출품됐다. 지난 5월 26일부터 접수를 받아 언론계와 학계를 비롯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약 3주간 심사를 진행한 결과 매체부문 4개 언론사와 보도부문 13편의 보도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보도부문 시상 분야를 탐사보도, 경제보도, 전문보도, 지역보도로 확대했다. 매체부문 대상의 영예는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에게 돌아갔다. 프라임경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AI뉴스룸을 운영하면서 48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도전과 성취로 한국 인터넷 언론의 위상을 높이고 미디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부문에서 <더구루>(대표 윤정남)는 혁신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구루는 AI 기반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원천으로 한국 인터넷 미디어의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혁신 매체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성경제신문>(대표 정경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7월 19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을 주제로 제1회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원 비전선포식에 이어, 연구분야별 농정 어젠다와 연구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열린다. 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누구나 볼 수 있다. 첫 순서로 한두봉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이 축사를 한다. 이어 연구원의 이두영 반려동물복지연구단장이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펫보험 등 개선 과제’, 연구원의 황윤재 식량경제연구본부장이 ‘펫푸드 산업 현황과 육성 과제’, 대한수의사회의 우연철 사무총장이 ‘반려동물 의료현황 및 발전방향’이란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세진 농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장, 박준하 농민신문 기자, 신상훈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 황성혁 농협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나선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연구원은 8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농산업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혁신’과 ‘글로벌 환경변화와 한국 농정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제2, 3회
출판사 미래플랫폼은 최근 화제가 되었던 윤인모 교수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1]에 이어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을 출간했다.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는 지금 봉착한 한국 의료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알기 쉽게 그림으로 구체적인 의료 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한다고 한다.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인 윤인모 교수는 이번 출판에 대하여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누군가 현명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함께 시작해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단행본은 그린페이퍼(녹서)의 개념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호는 저자가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알리기 시작한 후 들려온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의견을 적은 것입니다.” 며 “서로 다른 색안경 속에서 진취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윤인모 교수는 직접 연구해 온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통해 의사의 양질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하며,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다양한 방송활동, 유튜브 채널 출연 활동을 통하여 이에 대한 의견을 모아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더불어 이 책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