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부류 12월 31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월 4일(월)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이 2021년 1월 1일(금) 신년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20. 12. 31.(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1. 1. 4.(월)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부류는 ’20. 12. 30.(수)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1. 1. 3.(일)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20. 12. 31.(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1. 1. 1.(금)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0. 12. 31.(목)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1.1.4.(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더불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시장(채소부류, 과일부류)은 각각 가락시장과 휴업일정이 동일하나, 시장도매인시장의 경우 ’20. 12. 31.(목)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1. 1. 3.(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시장은 ’20. 12. 31.(목) 18시까
-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산림총회’ 연기 확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내년 5월 개최 예정이던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개최 일정은 추후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부 협의 과정을 거쳐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개최국인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반면,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위치한 이탈리아 등 전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랜 기간 검토한 결과 혼합형(하이브리드) 총회방식으로는 현장 참가 제한 등 여러 면에서 총회의 목적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을 산림청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세계산림총회가 연기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정상적인 상황에서 행사를 보다 제대로 치를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감 또한 크다.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진 만큼 더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역대 최고의 세계산림총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2021년 10월 이후로 개최가 연기된 바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촌진흥청 "갈색과 흰색 다양한 품종 개발…내년 33%까지 보급 늘릴 것"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환절기 기온 변화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맛과 영양이 우수하고 가격까지 착한 식재료로 ‘팽이’를 추천했다. 팽이는 늦가을부터 봄철까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저온성 버섯으로, 대량 생산 전부터 신선미와 특유의 향미, 식감이 우수해 식용으로 널리 이용됐다.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과 아스파르트산, 단맛을 내는 알라닌, 글라이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탕과 찌개, 볶음류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열량은 100g당 18Kcal(상추 수준)로 낮은 편이며, 단백질은 2.4g(우유 수준), 식이섬유는 6.2g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식이섬유는 생것(3.7g)보다 열을 가했을 때 더 증가한다. 팽이에는 유용한 기능 성분도 많이 들어있다. 항암효과가 있는 플라물린(flammulin) 성분이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간암 세포(HepG2), 결장암 세포(HCT116), 자궁경부암 세포(HeLa) 등에 대한 항암 활성이 확인됐다. 또한,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인 가바 함유량이 1g당 11.63mg으로 다른 버섯보다 풍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분야 일자리 창출과 성과 향상을 위해 ‘2020년도 일자리 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축평원 사내벤처팀의 육성 지원과 일자리 아이디어 실현가능성 검토에 중점을 두고 이틀 간 교육과 토론회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축평원 본원·지원 직원이 참여하여 국민이 요구하는 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일자리토론회’를 진행했다. 축평원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0년 축산분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9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한 실행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이 가운데 ‘축산분야 유통단계별 직무체험 프로그램 구축’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제주 축산물 DNA검사체계 구축 사업’ 아이디어는 민·관·학 협업을 통해 추진하기로 결정되었다. 또한, 축평원 한국서부발전 사내벤처 변형완 대표를 초청하여 사내벤처 우수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변형완 대표는 민·관·산학연 협업 리빙맵을 활용한 사내벤처 성공사례를 통해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참여자들과 함께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 “항상 유통업계 최전방에서 한우고기 판매와 소비촉진을 위해 애써주는 바이어들의 노고에 감사"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주최하는 ‘2020 한우바이어대회’가 오는 2020년 12월 15일(화) 15:00,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한우바이어대회는 2016년부터 한우농가와 바이어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한우바이어간 교류 및 정보제공을 통해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한우를 일선에서 판매하는 바이어들을 격려하고 한우 유통망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한우유통업체의 구매담당자, 유통업체, 육가공업체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를 더 새롭게 더 특별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우를 더욱 새롭게 ‘T본 스테이크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정형 시범을 보이고 상품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한우를 더욱 특별하게 굽는 법을 선보이고자 한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항상 유통업계 최전방에서 한우고기 판매와 소비촉진을 위해 애써주는 바이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농과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공동연구 통해 경사지·대면적·시설과채류 재배지 균일 관수 효과얻어 경사가 급한 고랭지배추 재배지에서 활용 가능한 자동관수시스템이 개발됐다. ㈜경농은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공동으로 노지 스마트팜을 위한 핵심기술인 ‘고랭지배추 경사지 맞춤형 자동관수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랭지배추는 기본적으로 저온성 작물인 배추를 한여름에 재배하는 관계로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제한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재배기간은 70일 정도로 짧지만 한낮의 더위를 이겨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또한 경사가 심해 균일한 관수가 어렵다. 이에 ㈜경농과 고령지농업연구소는 경사지에서도 균일하게 물을 줄 수 있는 관수시스템을 연구했다. 3년 간의 연구를 통해 첨단 기능을 장착한 자동관수 ICT 스마트팜 시스템과 경사지에서도 균일하게 물을 공급할 수 있는 핵심상품을 개발했다. ◇ 압력보상형 지선밸브로 수압 문제 해결 경사지의 경우 고도차에 의한 자연수압으로 관수량이 변하는데, 보통 고도 10m 차이 당 수압 1bar가 증감한다. 이로 인해 고도가 높은 지역은 수압이 감소해 정상 살포가 되지 않고, 저지대는 수압이 증가해 관수량이 많아지거나 점적테
-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박교선 센터장 “‘K-종자보존’ 체계 구축해 세계종자안전중복보존소 역할 충실" - 베트남 등 10개국에 종자 장기 안전보존서비스 제공 오는 2024년까지 세계채소센터(Worldveg)의 모든 종자가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 중복 보존되는 등 ‘케이(K)-방역’에 이어 ‘케이(K)-종자보존’이 주목받고 있다.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로부터 2008년 ‘세계종자안전중복보존소’로 지정받아 현재 다른 나라와 기관에서 기탁한 총 2만 7,325점의 종자를 안전하게 보존해주며 종자보존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세계채소센터와 2008년 체결한 유전자원 안전중복보존 협약을 지난 11월 갱신하고,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세계채소센터의 모든 유전자원 456종 6만 5,000점을 농업유전자원센터에 장기 안전 보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1차로 세계채소센터에서 18개 블랙박스에 담아 보내온 유전자원 87종 7,512점을 12월 15일 경기 수원에 있는 농업유전자원센터 중부지소에 입고 한다. 또 세계채소센터는 앞으로 연간 30점의 유전자원을 무료로 농업유전자원
오병석 원장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사회적가치 실천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15일 전국공공전문노동조합과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10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4차례 교섭을 거쳐 한 단계 성숙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이루었다. 협약은 전문, 본문 14장 112조, 부칙 5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회 참관제 도입 ▲노사간 사회적 책무 강화 ▲남녀평등과 모성보호 등 기관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노사 활동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사회 참관제는 지난 11월 25일 발표된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합의’에 담긴 근로자 대표의 이사회 참관을 기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실천하였고, 근로자 추천위원의 징계위원회 참여 보장과 더불어 근로자의 경영참여를 확대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병석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에도 노사간 협력을 통해 단체협약을 창립 이후 최초로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영주 노조 위원장은 “그동안 기본단체협약만 체결하여
농식품신유통연구원, 12월 17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예정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2010년부터 원예농산물 부문의 산지유통조직, 지방자치단체, 개인 등의 우수한 산지조직화와 마케팅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목),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유튜브 생중계 예정이다. 영예의 수상조직은 산지유통조직, 지방자치단체, 개인 부문의 대상 각 1개소(명)를 선정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날 수상조직의 성과 발표는 우수한 사례를 전파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특별상으로 산지유통조직 부문 최우수상(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상), 산지유통뉴스타상(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농협중앙회 회장상)도 함께 시상한다. 비록 현장에서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리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전국에서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농산물마케팅대상은 코로나19 더 어려운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 농업과 특히 산지유통에 종사하는 농업인, 유통조직의 임직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12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2020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REI의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에서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이날 행사는 이계임 KREI 박사의 ‘식품소비행태조사 표본 특징과 조사 개요’에 대한발표 이후 ‘가정 내 식품 구입 및 소비행태 분석’을 주제로 1세션이 열린다. 김상효 KREI 박사가 ‘가정 내 식품 소비행태 분석’, 강혜정 전남대 교수가 ‘코로나19시대, 식품소비지출액은 어떻게 변하였을까?’, 장재봉 건국대 교수가 ‘소비자 인식과 음식물쓰레기’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제2세션은 ‘외식 소비행태 분석’을 주제로 열려 홍연아 KREI 박사가 ‘소비자의 외식행태 및 배달·테이크아웃 이용 실태 분석’, 한경수 경기대 교수가 ‘한국인의 외식빈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제3세션은 ‘식생활 및 식품 정책 분석’을 주제로 열려 박미성 KREI 박사가 ‘식생활 행태 및 식품정책’, 이현주 인하대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식품소비 방식의 변화에 따른 시장세분화와 세분시장 별 특성의 차이 분석’이라는 주제로 각각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2020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0년 연속 이어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팜스코는 COVID-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푸드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팜스코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무공해 배추 약 4,000포기를 활용해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 논현1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등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논현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김장 배추가 귀한 때에 이렇게 김장김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 한국형 스마트팜의 미래를 위한 근간12월 18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유튜브로 생중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0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12월 1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번 보고회를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은 농업인의 여유로운 삶과 소득 향상을 위해 점차 늘어나는 스마트팜 시설에 검증된 품질의 ICT 기자재를 공급하고, 부품 교체 시 제조사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여러 선택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부품, 기술 표준을 정하고 적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의 2020년도 신규 사업으로, 스마트팜 단체표준 제정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운영을 맡고 있다. 사업 내용은 △ICT 기자재 표준 적용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개선 지원 △ICT 기자재 검정 비용 지원 △표준화 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성과 보고회는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을 소개
산림에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목재펠릿으로 가공 발전용 연료로 공급 !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동서발전(주)에 연료용 목재펠릿 공급 시작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임지 내에 방치되고 있는 산림부산물을 목재펠릿으로 가공하여 한국동서발전(주)에 발전용 연료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7월 한국동서발전(주)과 체결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목재펠릿을 세종시산림조합(조합장 안종수)에서 생산하여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발전소에 공급한다. 이에 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19년 강릉산불 피해목을 발전용 연료로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과 조합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수익금을 실질적으로 산불피해를 입은 산주들에게 환원해 주었으며, ’20년 발생한 안동산불 긴급벌채 피해목은 발전용 펠릿원료로 이미 공급 중이다. 또한 내년에는 산림조합 펠릿제조시설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목재펠릿을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발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며, 선도산림경영단지, 위탁형 대리경영 사업지 등에서 수집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칩을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에 납품할 계획이다. 최창호
-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동아프리카 국가의 낙농현장에 대한 지원 강화로 수출 교두보 역할” - 사상 최초로 에티오피아에 한국젖소 유전자원의 공식 수출 성사 - 우간다에 이어 동아프리카 한국 젖소 유전자원 진출 교두보 구축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지난 7일 사상 처음으로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한국산 젖소인공수정용 정액 3천개(0.5ml/개) 수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사업(ODA, 한국농어촌공사 시행)과 연계하여 현지 정부와 긴밀한 협조하에 한국 역사상 최초로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검역 및 통관 등에 관한 공식 수입허가서를 발급받아 이루어짐에 따라, 에티오피아에 지속적인 한국젖소 유전자원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사업을 위탁받아 한국산 젖소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지 홍보 및 기술교육 실시, 국가원조(ODA)사업과 연계 등을 통해, 젖소정액 수출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 결과 동아프리카와 중앙 및 동남아시아에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확대해 가고 있다. 농협에서 이번에 수출한 인공수정용 정액 3천개는 에티오피아 토
권천년 인도네시아 대표 “향후 인도네시아에도 아낌없는 교육투자로 인재양성에 기여하겠다”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워크숍 형식으로 2일간 진행 ㈜팜스코는 지난 달 23일, 24일 인도네시아 주재원들의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F.I.L.E(Farmsco Indonesia Leadership & Employee Engagement)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도네시아 주재원들은 1일차에 리더십과 조직관리, 2일차에 코칭∙대화∙스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권천년 인도네시아 대표는 “향후 인도네시아 구성원들에게도 아낌없는 교육투자로 인재양성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