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기/획】…농업농촌의 인재요람 '한국농수산대학' 우수 졸업생 포커스! 최병국 표고장이영농조합법인 대표…특용작물학과 2000년 졸업해 표고버섯 전문가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이 우리 농업 농촌의 버팀목이 되는 커다란 농어업계 인재요람으로 명실공히 자리를 잡았다. 농어촌의 전문인재를 육성한 이들은 지역과 품목 주산단지별로 곳곳에서 괄목할만한 눈부신 성장을 하면서 주위의 부러움과 함께 전문가로서 리더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본지는 이들의 활동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한국농수산대학의 도움을 받아 최병국 표고장이영농조합법인 대표(특용작물학과 2000년 졸업) 등 한농대 우수 졸업생들의 활동에 대해 지면을 편성한다.<편집자> ◇ 서른 살! 한국농수산대학 진학 결심! 표고장이영농조합법인 최병국 대표는 서른 살 넘어 한국농수산대학에 입학해 버섯을 연구했다. 미래를 위한 투자였다. 배움을 거듭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덕분에 그의 노력이 담긴 농장은 전국 각지에서 표고버섯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20~30년 전만 해도 버섯 재배기술은 배울 방법이 없었어요. 농촌진흥청 같은 큰 곳에나 가야 배우지, 농장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 ㈜경농, 충남 서산 첨단농업 시설 책임진다 -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 조성 참여 국내 스마트팜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용진)이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최대의 미래농업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경농은 충남 서산에 조성되는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 조성사업에 관수 및 스마트팜 공급자로 참여하기로 하고 4월 28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충청남도 서산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현대건설, KT, ㈜경농 등 12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는 서산 천수만 B지구 일원에 첨단 농업 바이오 단지와 6차 농산업 융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약 7,9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중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는 스마트시티 내부에 세계 최초 5G통신망과 저탄소(수소) 기반으로 스마트팜 구성에 필요한 설비를 제조, 공급하는 시설이다. 이번 사업에 스마트팜 시설구축 사업자로 참여한 ㈜경농은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내에 첨단 농업을 수행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팜 모델을
- 경기 안성 배 주산지역에서 과수화상병 증상 나타나 - 기온 상승으로 증상 발현 빨라져…기존 발생지역 및 인접지역 예찰강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배 과수원 1곳에서 과수화상병 증상이 신고되어 현장 간이진단 뒤 채취한 시료를 정밀검사 한 결과 과수화상병균이 검출됐다고 4월 29일 밝혔다. 해당 과수원은 새로 나온 나뭇가지와 꽃이 검게 변하며 마르는 등 전형적인 과수화상병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년도에 감염된 가지에서 잔존한 병원균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월 29일 기준, 경기‧충남의 배 과수원 17곳, 충북 사과 과수원 3곳 등 전국 20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이번 안성시 서운면 배 과수원 사례 1곳을 제외한 19곳은 과거에 감염된 나무의 궤양(과수의 죽은 조직)에서 병원균이 검출되어 선제적으로 제거한 것이다. 4월 하순에 과수화상병 증상이 나타난 안성시 서운면 배 과수원 사례는 2015년 과수화상병 국내 첫 유입이후 가장 빨리 발생한 것이다. 2015~2020년까지 과수화상병 증상이 첫 발생한 시기는 배는 5월 8일~19일, 사과는 5월 11일~29일이다. 2020년의 경우 배는 5월 19일, 사과는 5월 18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 스마트 HACCP 설명회 개최 - 포항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스마트 HACCP 협력체계 강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포항시청 및 포항제철소(이하 포스코)와 함께 4월 29일 ‘스마트 HACCP 설명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HACCP은 업체가 중요관리점에 대해 수기로 기록·관리하던 일이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관리 및 확인이 가능하며,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한다. 이번 설명회는 포항시 관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도입 및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스마트 HACCP 지원사업 및 혜택 ▲등록평가 기준의 이해 및 적용안내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시연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수렴 등을 실시합니다. 특히, HACCP인증원은 스마트 HACCP 인증준비 업체별 전담심사관을 배정하는 한편, 포항시 및 포스코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포항시 위생과 공무원 및 포스코 QSS마스터를 매칭해 협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주연 대구지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스마
모내기로 분주한 농촌 들녘! 28일 전북 군산시 옥구면에서 농민이 신동진벼 모내기를 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 HACCP인증원, ’21년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4월 28일 HACCP의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 지속발전과 HACCP기술지원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정기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는 ’19년 4개 기관을 시작으로 현재 총 8개 기관으로 확대되었으며,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CCP인증원의 대표적인 협의체다. 이들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및 HACCP인증원이다. 또한, HACCP인증원은 ’18년부터 사회적 경제·약자기업에 대해 HACCP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총 260개소가 참여하였으며, 그 중 92개소는 HACCP을 인증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해 협의체 소관기업의 무상 기술지원 결과와 HACCP인증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올해 더 많은 기업들이 무상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발굴 및 홍보협조를 논의했다. 이에 따라, HACCP인증을 희망하
- 고려비엔피 "구제제에 내성이 생긴 와구모를 구제하는데 효과적" 추천 (주)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가 새로운 천연성분의 양계농가들 와구모 구제제인 ‘와구방 포르테’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와구방 포르테’는 데리스추출물(콩과 식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 와구모구제제로서, 기존 양계농가들의 구제제에 내성이 생긴 와구모를 구제하는데 효과적이다. 따라서, 더운 여름철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와구모를 걱정하는 많은 농가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와구방 포르테’는 와구모에 대한 구제효과 및 사람과 닭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받아 ‘동물용의약품’으로 정식허가받은 제품으로 농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와구방 포르테’는 5L 포장으로 전국 ㈜고려비엔피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 축산물도매분사,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자매결연 마을 찾아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사장 윤태일) 임직원 20여명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경기도 포천시 소재 기산 1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작업과 마을 환경 정비에 일손을 도왔다고 4월 27일 밝혔다. 봄 철 사과나무 1년생 가지에 달린 액화와 꽃눈이 부실한 정화를 제거하는 적화작업은 수작업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과수농가에는 인력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영농 철이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매년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봉사에 참여한 축산물도매분사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농협 축산물도매분사는 2015년도부터 새로운 도농협동(都農協同) 범 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 사과 적화 작업과 가을 수확 작업을 통해 상생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 평가기준(100점) = 정량평가(10점)+정성평가(80점)+공익요소평가(10점) - 패널티 누적 ‘뉴스검색 제휴사 13개 매체, 뉴스탠스 제휴사 6개 매체’ 계약 해지 예정 “공식적으로 독자적•체계적인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공개하여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서 입점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는 국내의 많은 포털사이트 중에서 단 3곳 뿐이며 그 중에서 한 곳이 ‘뉴스전문포털’이다.” 세계 최초로 가치있는 기사 및 알찬정보가 있는 기사를 각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 한 ‘알찬정보Zone’을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뉴스전문포털의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포털뉴스제휴평가위)는 '2021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입점 신청 매체에 대한 심사평가 결과를 4월 26일 발표했다. ◇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포털 뉴스제휴심의위원회의' 개최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심사평가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는 2021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 등 심사평가와 관련하여 최근 각 분야 전문위원들이 포함된 ‘포털 뉴스제휴심의위원회의’를 개최했다. ◇ 뉴스검색 제휴 입점은
무턱대고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강화방침에 농가들 당혹... 농민공동행동 긴급 기자회견 "농촌현실 무시한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강화 행정예고 강력히 규탄" 한국농축산연합회·농민의 길·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강화 규탄! 농민공동행동’(이하 농민공동행동)을 구성하고, 농업·농촌 및 축산업 현실을 무시하며 협의도 진행하지 않고 농축산업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처리 지침’과 관련규정 개정을 강행하는 ‘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을 4월 23일(금) 세종시 고용노동부앞에서 개최했다. 고용노동부는 1월부터 시행된 고용허가제 근로자 숙소 기준 강화방안과 관련한 업무지침을 변경하며 외국인 고용허가 신청시 숙소 및 주거시설로 인가되지 않는 건축물을 숙소로 제공하는 경우 외국인근로자를 배정하지 않거나 고용허가를 불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전국의 농업현장과 농업인단체가 반발하고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자 ‘숙소개선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9월까지 6개월간의 이행기간을 부여하며, 미이행시는 고용허가를 취소하고, 외국인근로자는 사업장을 변경조치하겠다고 했다. 이어 3월31일에는 다시 행정예고를 통
- 한우협회, 국민건강 및 한우산업 피해 우려, 수입재개 강행시 강력 투쟁 경고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유럽의 광우병 발생국 쇠고기 수입을 결사반대하고, 국민건강 안전과 자국산업 보호보다 수입개방을 우선시한 정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협회는 "유럽의 광우병 위험성이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수입을 추진하는 정부의 작태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규탄 성명을 냈다. 세계동물보건기구인 OIE 보고에 따르면 수입 재개 대상국은 광우병 재발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프랑스는 2016년 3월, 아일랜드는 비교적 최근인 2020년 5월 각각 원인불명의 광우병이 발생했다. 더욱이, 프랑스와 국경을 마주한 인접국 스페인에서는 올해 1월, 원인불명의 광우병이 발생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국가별 광우병 발생추이를 보더라도 유럽에서는 광우병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OIE가 분류하는 국가별 광우병 지위 등급에서 프랑스와 아일랜드는 ‘광우병 위험통제국’으로 광우병위험물질 등으로 발병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국가로 구분하고 있다. 국민건강의 위협과 함께 한우산업에도 큰 피해가 우려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17년 발표한 EU산 쇠고기 수입개방 영향
- 농협경제지주,‘축산물공판장 스마트 경매시스템’ 시범사업 본격 준비 -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시범사업자로 선정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축산물 온라인 경매 플랫폼 구축사업’과 관련한 시범사업자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축산물도매시장 거래는 대면으로 이뤄져 가축 전염병 등으로 도매시장이 폐쇄될 경우 축산물유통에 차질이 불가피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축산물 스마트 경매시스템’을 통해 축산물(소, 돼지) 영상, 등급판정 등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자(중도매인, 매참인 등)는 온라인으로 경매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거래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해 스마트 경매시스템 개발 및 도매시장 장비 설치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22년도에는 도매시장 시범 도입을 통해 사업관련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축산물 스마트 경매시스템의 도입은 코로나19, 가축전염병 발생시에도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유통하고, 유통비용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며, 시장의 변화에
[신/제/품]...(주)하농 퇴비부숙 생균제 '보리스' -(주)하농, 퇴비부숙도 고민 해결! 먹이는 부숙생균제 ‘보스리’ 인기 -퇴비 부숙도검사 의무화 계도기간 종료...위반시 200만원 이하 과태료 -생균제와 부숙제 역할로 한꺼번에 1석 2조의 효과 얻어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축산농가들의 고민이 클 텐데 먹이는 부숙생균제 ‘보스리’ 로 고민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주)하농의 최윤성 연구원은 "신제품으로 출시한 부숙생균제 ‘보스리’ 는 생균제와 부숙제 역할을 한꺼번에 하는 1석2조의 제품이라며 퇴비 부숙도 검사에서 불합격될 것을 고민하는 축산농가들에게 고민을 덜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부숙생균제 ‘보스리’ 의 특징 성분은 ㆍ고초균(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 1.0×10^9 cfu/g ㆍ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 4.0×10^8 cfu/g ㆍ효모(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에) 2.9×10^8 cfu/g으로 일반 생균제에 비해 100배 이상의 균수가 들어있다고 볼 수 있어 별도의 생균제를 급여할 필요가 없다. 또한, 효과는 ㆍ퇴비 부숙 ㆍ축사 환경개선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억제로 악취감소) ㆍ기호성이 좋아 섭취량 증가, 섭취
-축단협 “외국인근로자 취업기간 연장 법안 국회통과 적극 환영한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3월 24일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확산이나 천재지변으로 출입국이 제한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취업활동 기간 연장할 수 있는 내용의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적극 환영하며, 이번 조치가 농축산 현장의 인력수급 애로사항 해결의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 특히 전국의 축산농가들은 외국인고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준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경북 상주시문경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을, 경기도당 수원시을 지역위원장)과 함께 공동발의에 동참해 준 국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불어 농축산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는데 노력하여주신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농축산단체들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축산업 현장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취업활동 기간 만료에도 출국을 못하거나 재입국을 희망해도 입국금지로 제한을 받고, 입국 후에도 자가격리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인력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 조비, 완효성비료 사용으로 질소 유실 최소화 - '단한번비료' 수질과 대기오염 경감 등 환경영향 적어 지난해 10월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농산업계의 움직임도 점차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탄소중립이란 긴 장마와 더불어 연이은 태풍의 영향, 이상기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 실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농업부문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데, 질소질비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도 탄소중립의 효율적인 실천 방법으로 꼽힌다. 이에 최근 시장에서는 질소이용률이 높아 유실이 적은 완효성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완효성비료 단한번비료에 대한 농업인들의 문의도 많아지는 모습이다. ㈜조비 단한번비료는 작물 생육에 맞춰 비료성분이 용출되도록 하는 용출 조절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일시적인 농도장해, 영양과다, 유실 또는 무효화를 줄이고 사용횟수 감소에 의한 노동력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수질 및 대기오염 경감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명처럼 단 한 번의 시비로 3~4개월 간 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