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는 8월 17일(화)부터 학사관리시스템 누리집을 운영한다. 교육센터 개청(‘19.6월) 이후 공문‧팩스‧전화 등으로 교육 신청‧접수를 하여 사용자의 불편함과 학사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용자의 교육 신청부터 담당자의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온라인 학사관리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한다. 교육센터 학사관리 시스템은 이용자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이용자의 교육 신청 또는 취소, 수강이력 확인 등 사용자 중심의 메뉴와 교육 과정에 관한 세부정보 제공 등 관리자 메뉴로 운영된다. 또한, 수료증 발급, 문자, 카카오톡 안내 기능을 제공하고, 반응형 웹 방식으로 PC, 태블릿, 휴대전화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맞춰 최적화된 화면으로 구현된다. 한편, 교육센터는 종자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확보와 차세대 인재 육성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종자‧육묘업 관련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교원, 농생명 계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 확대 운영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신 실습 기자재와 전문분야별 실습실 등 전문 교육시설을 갖추고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종자원 서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과수농가에서 재배를 희망하는 품종 선호도를 조사하고, 선호품종 중에서 무병묘 공급 가능 물량도 조사하였다. 사과·배·포도·복숭아·감귤을 재배하는 과수 표본농가 1,850농가를 대상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과원 품종갱신 계획, 5년 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품종 등을 조사했다. 과수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은 사과는 후지후브락스, 배는 신고, 포도의 샤인머스켓, 감귤은 유라조생, 복숭아는 신비와 유명백도로 조사되었다. 과종별로 보면 사과는 후지후브락스, 미야마, 미야미, 시나노골드 등의 순서로 높았고, 배는 신고, 신화, 화산, 창조 등의 순이며, 포도는 샤인머스켓, 캠벨얼리, 거봉, 블루사파이어의 순이고, 감귤은 유라조생, 레드향, 천혜향 순이며 복숭아의 천도계는 신비, 유모계는 유명백도, 천중도백도, 경봉 등의 순이다. 선호하는 품종 조사결과를 보면 과수 농가가 선호하는 새로운 품종들이 많으며, 무병묘 구입의향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번에 조사된 농가 선호 품종들은 식미, 풍미, 숙기 등 시장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특성이 있는 품종들로, 농식품부는 농가 선호 품종을 중심으로 2022년도에 무병묘로 공급할 계획이다. 사과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1일 주머니금리쇼핑예금 총 판매액이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출시 이후 41일만의 기록으로 매일 평균 약 73억원씩 판매되어 농협상호금융의 비대면 전용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주머니금리쇼핑예금은 온라인 쇼핑을 하듯 가입금액, 조건에 맞는 우대금리 쿠폰을 받아 가입하는 복리상품으로 NH콕뱅크, 농협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하면서 주머니적금 동시가입 고객(0.2%), 2030세대 고객(0.1%), 농․축협 첫 거래 고객(0.1%), 1천만원 이상 가입 고객(0.1%) 등 조건에 해당되면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고민하여 주머니금리쇼핑예금을 출시하게 되었고, 단기간 많은 관심과 가입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과일산업대전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대표과일선발대회”는 각 시・도에서 추천한 11품목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단감, 참다래, 밤, 호두, 대추, 떫은감)의 과실을 대상으로 하며, 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과원심사, 계측심사, 외관심사 등을 외부 전문가(기관) 및 소비자의 엄격한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을 선발하게 된다. 시상은 대상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 5백만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 및 2백만원), 우수상(농촌진흥청장,산림청장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 장려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국립산림과학원장 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 특별상(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 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 등 총 46점을 선발(상장 및 총상금 6천3백만원)하여 수여하고, 수상 과일을 온라인“대표과일관”에 전시함으로써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과일선발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과수 재배 농
한돈협회가 식품 대기업만 배불리는 군급식 개편안 전면 재검토 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국방부가 군급식 경쟁입찰 도입을 골자로 한 군급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장병 건강과 선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개편안이 안정적인 농축산물 생산체계를 흔들고 국가·식량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식품 대기업만 배불리고, 결국 군납체계 붕괴, 군 급식 품질 저하 가속화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군납은 계획 생산을 통해 공급돼야 하는데 국방부의 부족한 급식 예산과 생산비 수준의 공급단가 속에서 경쟁체제를 도입하면 오히려 납품단가가 더 낮아져 급식 품질이 저하되거나 자본력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 독점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고, 이는 장병 식생활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기존의 마리당 계약에서 부위별 공급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 또한 국내 돼지고기의 비선호 부위의 체화를 심화시킬 우려도 커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국내 돼지고기 소비는 삼겹살, 목살 등에 편중되어 갈비, 등심, 뒷다리살의 재고 적체가 심각한 상황인데 이 현상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국방부와 조달청이 수급 상황이 수시로 요동치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업분야 공공기관 상생협의회를 통해 농업분야 지역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빛가람 미래농업인재 육성과정 3기’를 9일부터 일주일동안 진행한다. ‘빛가람 미래농업인재 육성과정’은 2019년 신설되어 농업분야 창업과 농업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에게 기관 주요사업과 사업현장 소개, 채용제도 설명 등 취업을 위한 실무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과정을 통해 농업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인원을 올해는 80명까지 확대했다. 농업분야 공공기관 상생 협의회 :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업분야 5개 기관(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남농업기술원)과 나주시가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남대, 조선대, 순천대, 목포대, 동신대에서 각각 선발된 인원으로 과정 수료 후 최대 2학점의 학점과 수료증을 부여받고, 조별과제 및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교육은 오픈캠퍼스 사이트 내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송출 방식
전국 산림조합은 올 추석에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벌초·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벌초와 묘지관리는 선조에 감사를 표하는 중요한 생활문화이나, 최근 인구의 고령화 및 핵가족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도 어려워지자 전문적인 벌초 대행 서비스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와 묘지 조경 등 묘지 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벌초는 매해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벌초 대행 서비스 신청 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전문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묘지 훼손의 우려가 있는 만큼 작업자의 전문성과 추석 성묘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줄 수 있는 전문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산림조합의 벌초 도우미 사용료는 회원조합별 기본 단가를 책정해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조합에 따라서는 조합원(지역 불문)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실용화재단)은 (예비)창업기업의 역량강화를 통한 사업기획 포착과 성공적인 사업화·판로개척을 연계하기 위하여 8월 9일부터 ‘2021 농식품 기술창업’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농식품 기술창업 교육’은 집합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지만,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교육방식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였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창업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농식품 혁신기술분야의 5가지 주제를 선정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임팩트 투자유치 전략부터 글로벌 환경변화(기후변화, 팬데믹, ESG)에 대응하는 기술 및 사업화를 공유하는 방안까지 구성하고 있다. 재단 벤처기획팀 김용호 팀장은 “농식품기술창업 교육을 통해 첨단화 되어가는 농산업 분야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10일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을 찾아 계란을 포함한 농수축산물의 수급 및 물가 동향 등을 살펴보고, 안정적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현장을 발로 뛰며 밥상 물가를 점검하여 추석 전 농수축산물 가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창립 60주년을 맞은 농협(회장 이성희)은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협업하여 불고기, 빽햄 볶음밥 등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한정판으로 생산하여 12일부터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전국의 엄선된 우리 농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가정간편식으로 농협에서는 상품기획과 원료공급 및 판매를 담당하고, 더본코리아에서는 레시피와 생산을 맡았다. 국산 농축산물에 백종원 대표의 요리법이 적용된 고품질 가정간편식은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MZ세대 등 바쁜 일상 중 간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구성은 불고기 세트(고추장 돼지 불고기<250g>, 간장 소 불고기<250g>)와 볶음밥 세트(빽햄 야채 볶음밥<230g>, 빽햄 김치 볶음밥<230g>) 등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불고기 세트는 전국 9개도(道)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볶음밥 세트는 농협 여주쌀과 돼지 뒷다리살로 만든 빽햄, 김치 등 고품질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우수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맹광렬)와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낙농산업 위기'와 관련한 생산자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낙농 생산자들은 농식품부가 낙농발전을 위해 낙농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기보다는 유업체손실보전과 물가관리를 위해 원유가격 인하만으로 모든 문제를 풀려고 하는 것에 대해 먼저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지난 8월 4일 열린 원유가격제도개선 소위원회에서 농식품부가 독단적으로 10차 실무TF(5.25)에서 농식품부가 던진 91.84원의 원유가격인하안(유지율 3.5% 환산 생산비 적용안)만을 논의안건으로 정리했다. 농식품부는 생산자대표들의 반대와 학계대표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가공협회가 찬성한다는 명분으로 차기 낙농진흥회 이사회에 보고하고, 안건으로 올려 결정하겠다며 일방적인 결론을 내렸다. 이는 소위원회 합의사항만을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한 지난해 제4차 낙농진흥회 이사회의 의결사항(2020.8.19.)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며, 역대 유례없는 농식품부의 갑질이라는 것이다. 이미 8월 1일자로 시행키로 한 21원 인상분은 2020년도 원유가격이며, 지난 낙농진흥회 제2차 임시이사회(7.13)에서 2020년 원유가격 결정안에 대한 농식품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최근 대양면 정양리 가축시장에서 최용남 합천 부군수,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조양수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장(진주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최창열(거창축협), 최종열(남해축협), 조정현(함안축협), 남상호(창원시축협), 이병호(하동축협), 박종호(함양산청축협), 박성재(고성축협), 강호동(합천율곡농협) 및 김영래(강진완도축협) 조합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한우경매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합천축협 김익기 경제상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장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참석 내빈소개,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 및 최용남 합천부군수의 환영사에 이은 경품추첨,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대표의 인사말씀과 경품추첨에 이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 및 부울경 축협조합장협의회 조양수 회장 등의 격려사와 경품추첨이 각각 진행 되었다. 이번 합천축협의 ‘스마트 한우경매시장’은 ▴전용 응찰기를 대신하여 본인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경매에 참여(응찰기 구입 및 관리비용 절감과 장소 구애없이 응찰 가능)와 ▴온라인으로 경매관련 정보 조회 및 경매실황 관전(판매자는 가축시장 방문 없이 본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가 혹서기를 맞이하여 배송차주들을 위해 13일까지 얼음생수, 아이스타월, 마스크 등 물품 지원에 나섰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송차주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협물류는 지난 5월에도 배송차주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는 “혹서기 물품지원이 조금이나마 배송차주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배송 차주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농산물 택배사업과 산지출하 농산물 운송 등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의 진한 풍미에 다양한 토핑의 맛을 더한 ‘서울 브리또관’ 2종을 출시했다. ‘브리또’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운 또띠아 위에 밥이나 고기, 채소 등 각종 재료를 넣고 접어서 구워 먹는 멕시코의 전통음식이다. ‘서울 브리또관’은 기존 멕시코 전통음식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한류풍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1인 가구 및 MZ세대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 브리또관’ 치폴레치킨과 치즈불고기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치폴레치킨’은 풍성하게 씹히는 닭가슴살에 할라피뇨 페퍼를 이용한 치폴레 소스를 곁들여 은은한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불고기’는 짭조름하고 달큰한 돼지갈비에 숯불 풍미를 더해 한국적인 맛을 구현해냈다. 더불어 서울우유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여 국산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얇은 피 또띠아의 조합으로 퍽퍽한 식감을 최소화해 풍성한 토핑의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속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제격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화 디저트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제주 서귀포 지역에서 출하된 ‘황금향’을 올해 처음 선보였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교배종으로 껍질은 얇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과즙이 풍부하다. 또한 신맛이 적어 달게 느껴져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첫 출하된 ‘황금향’을 24,800원(1상자/2kg), 12,800원(1봉/1kg)에 판매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