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기획부 직원들은 11월 5일 수확기를 맞이한 충남 홍성군 관내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이동근 상호금융기획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농업인과 더불어 제철을 맞은 사과 수확 및 운반 등 출하를 위한 작업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어 같은 날 중앙회 축산지원부 직원들은 경기도 포천시 관내의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따기와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으며, 마을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목우촌 삼계탕 보양식 세트로 ‘사랑의 축산물 나눔 및 우리축산물 홍보’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이동근 상호금융기획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의 여파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신/간/소/개]----- ' 망 우 리 공 원 인 물 열 전' 40년 동안 교직생활을 하다 정년퇴임한 시인이 대한민국 초대 농림부장관을 비롯해 망우리공원에 묻혀있는 인물들을 조명한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노에서 출판한 ‘망우리공원 인물열전’은 저자 정종배씨(65세)가 2000년 4월부터 약 20년 동안 망우리공원을 홀로 또는 학생, 지인과 드나들면서 접한 선인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책은 우리 민족을 위한 삶과 정신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 현장 체험한 봉사활동 내용까지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해방이후 농림부 초대장관인 故조봉암씨가 당시 장관실에 그래프를 붙여 놓고 비서를 통해 양곡매입량을 체크하는 등 오늘날 양곡매입법의 기초가 된 농지개혁법(식량임시긴급조치법)을 만들고 농민의 조직화와 농민이익 단체 결성을 위한 농업협동조합 추진운동을 시작한 과정을 기술했다. 이밖에 콩 박사로 알려져 있는 故김호직씨, 식물분류학자 故장형두씨, 스승의 은혜와 유관순 노래를 지은 아동문학가 故강소천씨 등을 시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그대로 엮었다. 저자 정종배씨는 “개화기에서부터 일제강점기, 8.15 해방, 6.25 한국전쟁, 5.16 군사쿠데타와 독재정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강원대학교 (연구책임자 이종인 교수)에서 연구된 ‘공익직불제 한우 분야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금번 연구는 국내외 축산분야 공익직불제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일반인·전문가·한우농가를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한 의식조사를 통해 한우산업에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추진되었다. 결론적으로 한우산업에도 공익적 직불제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본 연구에서는 주장하였다. 그 이유로는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 경영지원, 농촌지역 활성화, 경축순환농업기반, 친환경, HACCP 등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생산 등을 꼽았는데, 공익직불제를 도입할 경우 기본형과 선택형을 같이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선택형 공익직불제에는 친환경축산과 동물복지축산을 제안하였으며, 기본형 직불제를 위한 의무준수사항은 기존의 17개 항목의 기준을 모두 한우분야에 맞게 강화시킬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기본형과 선택형 직불제 모두 대상 농가의 선정, 준수사항의 이행점검, 사업추진 체계는 모두 현행의 체제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한우분야에 공익직불제를 도입할 경우 예산은 약 560억 원(소농직불금, 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는 11월 3일(수)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용 의약품 개발 및 동물의약품 제조·품질관리’라는 주제로 “2021년 동물의약연구회 심포지엄”을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업계·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동물용의약품 관계자 12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검역본부는 최근 펫코노미(petconomy) 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관련 연구개발 동향 등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먼저, (사)한국동물약품협회 정병곤 회장은 반려동물용 의약품의 최근 동향, 현장 문제점 및 개선요소 등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참여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였다. 다음으로 안전성평가연구소 한수철 소장, 조규혁 책임연구원이 융복합기반의 반려동물용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과 시험기관의 운영 표준지침에 대해 소개하였고, 전남대학교 이창민 교수는 반려견 골관절염제제의 유효성 평가지표 개발연구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하였다. 특히 ㈜지앤티파마 이진환 본부장은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개선약품의 개발 성공사례에 대해 소개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
[오/픈/스/피/커]...내말좀 들어 보이소! 낙농육우협회 "유제품수입량 0.5% 수입산 멸균우유 이슈화, 과연 정당한가!" 최근 언론을 통해 수입산 멸균유가 이슈화되고 있다. 지난 10월 12일 농식품부 제2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낙발위)를 기점으로 수입산 멸균유 기사가 쏟아졌다. 낙발위 당일 관료출신 유가공협회장은 멸균유 수입이 늘어나는 이유를 국산우유 가격경쟁력으로 꼽으면서 원유가격 인하의 당위성을 직간접적으로 주장했다. 이후 언론은 사회현상에 대한 정확한 사실보도 보다는 ‘가십’ 기사로 수입멸균유가 국산우유보다 마치 우수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수입산 멸균우유의 이슈화는 누가 조장한 것인가! 최근 5년간 멸균우유 수입실적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2020년도 기준 수입량은 1만1천톤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유제품수입량(243만톤) 중 약 0.5%에 해당하는 수치다. 수입산 멸균유의 95% 이상은 B2B시장으로 유통된다. 언론에서 마치 많은 소비자들이 수입산 멸균유를 해외직구로 구매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안전성과 품질문제로 국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수입산 멸균우유가 들어있는 제품인지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당제품을 소비하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군산시(시장 강임준), ㈜셀바이오(대표 변형완)와 공공배달앱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축산물 착한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활용하여 지역 판매 축산물의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축산물 제공 범위를 넓히고 국민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배달앱 전용 축산정보(등급‧이력‧가격) 연계 API 구축 및 제공 △축산물 비대면 착한소비 활성화를 위한 공공배달앱 홍보 및 프로모션 지원 △축산물 판매정보·리뷰정보·가격정보·소비동향 정보 등 공유 △환경 폐기물 저감 캠페인 등이다.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인 군산시 ‘배달의 명수’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가맹점이 부담하는 중개수수료가 없으며, 소비자는 지역화폐를 통해 할인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역 정육점은 마진율 대비 높은 중개수수료 때문에 민간 배달플랫폼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데, 공공배달앱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비대면 판로가 개척된 바 있다. 축평원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배달 축산물의 등급, 이력, 가격 등 정보제공과 가맹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10월 28일(목)부터 11월 10일(수)까지, ‘2021 우리 술 품평회’ 과일주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충북 영동와인 모음전을 개최한다. ‘우리 술 품평회’는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로서 우리 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에서는 ‘2021 우리 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북 영동 불휘 농장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우수상을 수상한 여포 와인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 등 국내산 와인을 모아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도란원의 ’샤토미소 레드‘를 비롯해 10여 가지 품목의 와인을 17,000원 ~ 27,000원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충북 와인 축제가 코로나19로 무산되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국내산 와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가을에 꼭 맛봐야 할 공주 ‘옥광밤’을 올해 처음 선보였다. 공주 ‘옥광밤’은 일반 품종과 다르게 조금 작지만 껍질이 얇고 구슬처럼 윤기가 난다. 알이 꽉 차 있고, 통통하며 당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공주 햇 ‘옥광밤’을 10월 26일(화)~31일(일)까지 9,980원(1kg/봉)에 판매한다. 나하은 kenews.co.kr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과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충구), 평창푸드종합지원센터(이사장 정영길)는 지난 19일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각자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하였다.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전문적 지식에 기반하여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학교급식 우수 조직으로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제공하며,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신의와 성실로 양 기관에 추진 경과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협약은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가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에 ‘평창푸드종합지원센터 신입직원 레벨업 교육’을 위탁하면서 추진하게 되었다. 연구원은 학교급식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평창군 상황에 적합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한 현장 교육을 추진하였다. 교육은 2021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학교급식의 운영 전략, 작부체계 구축 방안, 급식 시스템의 이해 등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주(대표 김태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등 한우생산자들이 11월 1일 제 13회 한우의날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문화 온라인 대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축제로 열리는 이번 한우의날 행사는 ‘후손에 물려줘야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온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 아래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한우문화행사가 준비됐다. 한우문화공모전 중 기마감된 표어부문은 김정현씨가 출품한 ‘한우! 건강을 담다, 문화로 잇다’가 대상작으로 선정돼 제 13회 한우의날의 공식표어로 사용됐다. 한우문화 사진, 그림, 표어, 광고 등 수상작은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전시된다. 11월 1일 한우의날 온라인 기념식에서는 한우에 깃든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의 일상과 접목하는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 육중완 밴드의 한우농장 버스킹 공연 ▲개그맨 박명수가 사연을 접하고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한우를 전달하는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우(牛)체부’ ▲김창옥 교수의 ‘한우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강의 등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올해도 대대
서울우유농협은 상호금융 여수신 잔액 3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농협은 지난 6월 상호금융대출금 잔액 1조5천억원에 이어 9월 상호금융예수금 잔액 1조5천억을 달성하며 상호금융 총 잔액 3조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 총 잔액 2조원 대비 잔액 규모 50% 성장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1987년 상호금융 신용사업을 시작한 서울우유농협은 현재 본점 외에 서울, 경기 지역에서 12개의 금융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상호금융 3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낙농업의 발전과 더 나아가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기술봉사단은 지역주민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8~20일에 송파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가졌다. 공사 기술봉사단과 사회공헌팀은 올해 3월 23일 지역아동센터 4곳(누리미, 송파희망세상, 솔빛, 구립문정1동)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주방시설 및 방화문 교체 등에 대한 생활환경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이를 적극 개선하였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창단 후 11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6월에는 송파구청이 주최한 ‘2021년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송파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사 기술봉사단 단장인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취약계층 가구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에도 직원들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은 10월 26일 부터 2021년 하반기 범농협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14개 계열사가 참여하였으며, 채용인원은 총 400여명 규모이다. 신규채용 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카드 △유통 △축산지원 △전문분야 등이며, 농협의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데, 채용법인 및 분야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해외직구를 통해 식물류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 특별검역’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는 열대 생과실 등 금지식물 및 종자류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객을 통한 반입이 감소하는 한편 국제우편․특송 등 해외직구를 통해 반입이 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특별검역을 통해 금지식물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이들 식물류를 통한 해외 병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검역 기간에는 국제 우편물 및 특송 화물을 대상으로 검역 탐지견을 투입하고, 국제우편센터에 신규로 설치된 검역용 X-ray를 활용하여 검색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식물검역 증명서가 첨부되지 않은 종자류․묘목 등 재식용 식물과 수입이 금지된 망고․구아바․롱간 등 열대 생과실이다. 아울러,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를 실시하여 금지식물 반입 등 불법 수입 행위자를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수입이 금지된 식물을 들여올 경우 식물방역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검역본부는 특별검역 시행에 맞춰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원사 약 80개 사)
농협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 직원 13명은 본격적 수확철을 맞이하여 10월 22일 강원도 홍천 풍경마을(이장 윤주동)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우리 축산물로 만든 목우촌 햄과 방역세트를 전달하며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였다. 축산컨설팅부 직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피해가 발생한 경종농가를 방문하여 생강수확작업과 마을환경정비로 구슬땀을 흘렸고 환대하준 농민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농민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농협 축산컨설팅부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초 강원도 홍천 풍경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봄철 일손돕기, 여름철 옥수수 구매 등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영농자재 구입 지원, 특산품 구입 등 지속적 교류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규 축산컨설팅부장은 “농촌일손돕기는 평소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우리 농민들의 고충 및 농·축산물의 소중함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농협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