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2021년도 공정채용‧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블라인드 채용 등 공정채용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016년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새로운 인재상 수립하여 능력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고 다양한 채용 기법을 적용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년 이후로는 채용의 최종 단계인 면접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면접관 자격이수자에 한해 면접관을 선정하고, 역량을 검증하는 면접관 수행능력평가 절차를 구축하였다. 또한, 채용 전형에서 직무평가 비중을 확대하고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모바일 오픈채팅방과 챗봇을 활용한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장승진 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공기관으로서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실시하고 국민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 한삼인이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9일까지 전국 한삼인 가맹점과 대형마트, 한삼인 직영 온라인몰인 ‘한삼인몰’에서 선물세트와 대표제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삼인의 대표선물세트인 ‘건강담은’과 ‘기운담은’ 선물세트, 홍삼진액 4종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1+1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한삼인 대표제품인 홍삼정프라임, 기력보감 2종, 홍삼정스틱케어 3종, 심의환 등을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 대량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이상부터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한삼인몰에서는 신규 회원가입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삼인몰에서 주문 후 가까운 한삼인 가맹점에서 픽업할 수 있는 ‘매장픽업서비스’도 마련하였다. 농협홍삼은 “임인년 첫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분들께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홍삼선물세트를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준비하였다”면서, “한삼인이 준비한 행사가 연말연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신/년/사] 손세희 (사)대한한돈협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대한민국 축산업, 호랑이의 기운으로 포효(咆哮)하자" 새롭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의 한돈농가를 비롯한 축산가족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을 되돌아보면 전 축종에 종사하고 있는 축산인들이 다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기세는 꺽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축산냄새와 환경문제, 수입축산물의 범람과 배양육의 도전 등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근심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돈농가를 비롯한 산·관·학·연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 뜻을 모으고, 힘을 합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반드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축산업은 농업을 이끄는 대표산업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단백질 식량을 공급하는 안보산업이자 최첨단 미래 생명산업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모두 어려운 이때에 희망을 먼저 보는 이만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가올 2022년은 모든 축종의 축산인들에게 희망의 메시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1월 8일 개최한 제2차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 우수목장 선정위원회(위원장 성경일)를 통해, 대상(농식품부장관상)에 경북 문경의 동림목장(대표 한동조)을 비롯,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 2개소,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1점, 한국낙농육우협회장상 6점) 7개소, 장려상(한국낙농육우협회장상)을 각각 1개소를 선정하고 12월 16일부로 시상하였다. 17년째를 맞는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 우수목장 선정활동은 우수목장 추천공고(4 ~ 6월)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자체 심사를 통해 추천된 목장들을 접수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이후 제1차 우수목장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1년도 우수목장 선정기준을 확정하고 10월 초순에 2주에 걸친 현지심사를 실시하였다. 심사결과는 제2차 우수목장 선정위원회에서 보고 받고 그에 따른 순위 및 시상내용을 최종 확정지었다. 2021 우수목장 시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감염확산 예방 협조차원에서 별도 시상식을 거행치 않고 해당목장에 시상물품 탁송으로 이뤄졌다. 성경일 우수목장선정위원장(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교수)은 “올해는 ICT 등 선진기술을 접목한 목장관리를 하고 있어 목장경영과 기술의 발전적 변
농협사료(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상태)는 지난 20일 농협사료에서 모든 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비상경영대책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 곡물가격은 중국의 수요량 급증과 주요 재배지 생산량 감소, 해상운임 급등에 따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특히, 배합사료 주원료인 옥수수의 경우 지난해 평균 톤당 200$에서 금년도 평균 281$로 40.5% 상승했으며, `22년 1분기 역시 금년도 평균대비 14% 상승한 321$로 지속적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수입원료 상승에 연동한 내자원료 단가 급등과 테이퍼링, 변이코로나 확산 등에 따른 달러 강세로 경영여건의 불확실성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농협사료는 금년도 고강도 비상경영대책으로 임원급여 반납(10%), 업무용차량 감축(27%), 고정투자 감축(10%), 관리성예산 축소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여 긴축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내년도 역시 높은 곡물가 지속 등 경영여건이 불확실한 바, 기존 고강도 비상경영대책을 지속 유지하고, 판매역량 집중, 생산성향상을 통한 제조경비 절감, 원료구매 제반비용 절감 등 추가 절감대책을 마련하여 강력한 초비상경영체제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사료는 비상경영
아시아종묘가 2022년 고추 시즌을 맞아 TSWV(일명 칼라병), 탄저병, 역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닌 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을 대거 출시했다. 칼탄열풍, 칼탄플러스, 칼탄스탑, 칼탄가드, 칼탄대표 등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추 신품종들은 내병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숙기를 앞당기거나 대과종으로 크기를 키워 상품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칼탄열풍은 고추 농가에 새로운 열풍을 일으킬 품종으로 손꼽힌다. 초형은 반개장형으로 중조생종의 대과종 품종이며, TSWV, 탄저병,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포장바이러스에 강하여 재배가 용이해 고추 농가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으며, 착과력과 수량성도 뛰어나 농가소득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적당한 매운맛에 건과 품질도 뛰어나다. 칼탄플러스는 중대과종으로 칼탄열풍에 비해 크기는 다소 작지만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건과 품질 또한 우수하다. TSWV, 탄저병,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며, 바이러스에 강해 재배가 용이하다. 매운맛은 적당하며, 과형이 곧고 매끈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칼탄스탑과 칼탄가드, 칼탄대표 역시 TSWV, 탄저병,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칼탄스탑과 칼탄가드는 초세가 강한 대과종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2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의 길, 학교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2021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 전문지원기관의 업무를 수행 중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한 해 동안의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하는 정책 컨퍼런스이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연구자, 행정담당자, 현장 전문가, 농어촌 주민 등이 모여서 농어촌의 교육 현황과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총 3부로 열리며, 1부는 개회사와 유공자 포상 시간이다. 2부는 주제와 사례발표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이 ‘2021년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추진 성과와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어서 이재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농어촌 학교시설 복합화 정책 방향: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이종수 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 이사장이 ‘농촌학교의 변화, 새로운 마을생태계 조성으로 나아가기’, 이요셉 옥천 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12월 15일에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마련과 세부설계를 거쳐 2019년 12월 착공하여 2년간의 조성 공사 끝에 준공하게 되었다. 정부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와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 그 중,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4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방안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정부 스마트팜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 기능은 예비 청년농 스마트팜 교육, 청년농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등이며, 보육・임대・실증온실, 빅데이터센터 및 지원센터 등의 핵심시설로 구성된다. 이번에 운영이 시작되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 4개 지역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중 가장 큰 규모로 약 43ha의 부지에 핵심시설 약 10ha가 조성되었으며, 청년농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농촌보금자리주택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문화거리, 기존 농업인을 위한
고추재배 농가들을 상대로하는 종자회사들의 본격적인 고추씨앗 판매전이 시작됐다. 각 종자회사마다 품종 특징을 강조하고 있지만, 농가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는 탄저병 등 복합내병계 국내 판매 1위 품종을 내세우고 추천하고 있는 농우바이오 고추씨앗들이다. ◇ 고추품종 '칼탄패스'... 복합내병계 판매 1위 칼탄패스는 농우바이오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 탄저·복합내병계 고추품종으로 2021년 탄저·복합내병계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과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극대과종으로 홍고추, 건고추 상품성이 우수하고 신미도가 높은 품종이다. 또한, 초세가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며 재배가 용이해 농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내년에도 기대가 큰 품종이다. 주요 특징은 신미도와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으로 착과력이 우수하며 재배 용이성이 뛰어난 품종이다. 또, 과형이 우수하고 균일하며 색택과 광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다. 이 외에도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fny),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칼라병, TSWV), 탄저병, 역병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 칼탄맥스... 재배 만족도·선호도 우수 품종 칼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귀섭)’이 2021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산지유통조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부문 ‘해남군(군수 명현관)’, 개인 부문 ‘김영환(영농조합법인 온채 대표) ’이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9일(목) ‘2021년 농산물마케팅대상’을 개최하고, 올 한해 최고의 빛을 발한 3개 조직 및 개인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산지유통조직 부문 최우수상에 ‘농업회사법인 (주)해성(대표 금석헌)’을 선정,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상을 시상했다. 작년부터 새롭게 신설한 ‘산지유통 뉴스타상’은 젊고 패기있는 산지유통 업무 종사자들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김동명 농업회사법인 바름㈜ 대표’에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권병학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계장’에게 농협중앙회 회장상을 각각 시상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2021년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많은 산지유통조직과 지자체, 개인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농식품 마케팅분야 전문가 12인으로 구성한 ‘2021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조직에 대한 서류심사, 본선심사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4일, 스윗스팟사커멘토링 실내훈련장에서 ‘우리 육우와 함께 Kick, 내일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Pick’ 축구 유소년 후원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2021 우리육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후원에서 우리육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축구 기술 및 레슨 지원 등 100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유소년 축구 스포츠 선수를 응원했다. 육우자조금은 ‘제 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후원활동 시작으로 ‘양준혁 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 후원, 그리고 이번 축구 후원까지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유소년 선수들을 위로하고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을 매년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21년에도 작지만 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라며 “’2021 우리 육우랑 다시 일상으로, 다시 뛰는 심장으로’ 스포츠 캠페인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육우자조금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많은 관심 부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신임원장 6일 취임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2월 6일부로 이종순 신임 원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이종순 원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 6일부터 3년이며, 취임식은 12월 6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소재 농정원 본관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원장 김동환)은 오는 12월 15일(수) 2021년 수출연구사업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취지는 그간의 수출연구사업단의 농식품 연구개발을 통해 직간접적인 수출 활성화를 이끄는 등 사업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사업단 내·외부에 홍보 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된 것이다. 2021년 수출연구사업단 심포지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과 수출연구사업단 총괄사업단이 주관하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2년만에 대면 방식으로 대전광역시 소재 선샤인호텔 다이아몬드 홀 등을 비롯하여 회의공간에서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크게 주제발표 및 분과별 발표, 분과 토의 및 종합 정리의 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발표와 관련해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김서영 박사로부터 AI 기반의 농식품 해외 수출시장 조사 솔루션 발표를 통해 한국 농식품 수출의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의 온라인시장을 녹차사례를 통해 비교하고, 중국과 유럽시장에서의 삼계탕 레시피를 비교하여 각 시장에 적합한 조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이후 신선, 가공, 농기자재의 3개 분과별로 각 사업단에서 그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5일까지 공식몰 ‘나100샵’에서 ‘나100샵 세일 페스타’ 특가전을 진행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더불어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가족, 지인 등 소중한 분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은 나누고 쇼핑의 즐거움은 더할 이벤트를 마련했다. ‘나100샵 세일페스타(이하 나세페)’는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몰 ‘나100샵’에서 판매하는 우유, 발효유, 음료, 가공식품, HMR,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 중 온라인 구매 인기상품을 선정해 최대 1+1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나세페’를 통해 100% 국산 원유로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 풍미가 가득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 ‘삼각 커피포리’ 맛을 그대로 재현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탄생한 ‘클릭유 커피우유’ 등 총 36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나세페’는 특가전은 물론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40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볼을 랜덤 발송하고, ‘나세페’ 행사 상품을 구매한 분들을 대상으로 서울우유 문구류 굿즈 100명, 서울우유 캠핑박스 1명, 63빌딩 파빌리온 이용권 2매 1
【한국낙농육우협회·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입장문】 한국낙농육우협회와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가 "낙농말살을 위한 안건상정, 법과 원칙 모두 저버린 반농(反農)행위!"라며 벼랑끝에 서 있는 생산 낙농가들의 주장이 담긴 입장문을 냈다. 이들의 간절한 입장을 담은 전문이다. 사료값 폭등, 조사료 부족대란, 쿼터삭감에 따른 원유감산, 사료질 하락 및 폭염여파로 인한 산유량 급감 등 낙농현장은 악재가 겹쳐 폐업농 증가, 쿼터값 폭락으로 이어져 아사직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부는 우유재생산기반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은커녕 역대 최악의 낙농가탄압 보복행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우리 생산자들은 보복행정의 결정판, 12월 2일 낙농진흥회 이사회에 불참한 사유는 다음과 같다. 낙농말살을 목적으로 정부의 지시에 의해 낙농진흥회장이 기습적으로 상정한 정관개정(안)과 원유의 생산 및 공급규정 개정(안)은 법과 원칙을 무시한 독단행정이다. 지난 10월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국감(농식품부)에서 여·야 농해수위원들이 농식품부의 독단행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생산자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와 관련 농해수위원장이 정부안 확정 전에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