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인해 추석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최대 50% 할인된 살 맛나는 가격으로 명절 성수품을 판매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추석을 사흘 앞둔 지금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9월 9일(금)까지 사과, 배, 깐마늘, 냉동갈비, 갈비양념, 고추장 등을 최대 50% 할인된 살 맛나는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치솟는 물가로 인해 가족들의 정을 나누는 명절이 부담스러운 고객님들을 위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명절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하여 살 맛나는 가격으로 마련하였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지난 9월 3일(토), 장관 세종집무실에서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과 낙농가단체(낙농육우협회·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대표(이승호·맹광렬 회장)가 낙농제도 개편관련 대승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9월 6일(화) 축산회관에서 긴급이사회를 갖고 협회입장을 정리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협회 임원·도지회장들은 “원유가격 조정 지연에 따른 현장농가의 불만이 낙농제도 개편과 맞물려 야기되고 있지만, "낙농가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정책은 하지 않겠다"라는 장관의 약속이 정부제도 뱡향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 같다”며, “다만정부가 올해 원유가격은 현행규정대로 협상을 진행키로 한 만큼, 계속된 사료값 폭등으로 낙농가의 경영붕괴상황을 고려하여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정부와 유업체의 협조를 재차 건의(요청)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향후 TF논의를 통해 용도별차등가격제 및 원유가격 결정방식 개편 세부방안을 마련키로 한 만큼, 협회와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가 함께 논리적 대안을 마련하여 제도시행에 적극 협조키로 하였다. 아울러, 낙농진흥회 의사결정체계 개편문제는 前장관 고발로 비화될 정도로 농가민감사항인만큼 정관 및 제규정 개정, 물량·가격 조정 등 중요사항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태풍과 폭우로 저수지 사면 일부 유실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경주시 왕신저수지에 대한 응급조치와 함께 상태 점검을 위한 복구인력과 긴급안전점검반을 현장에 투입했다. 왕신저수지는 태풍이 예보된 이틀 동안 250mm 이상의 비가 내린데다 특히 시간당 9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저수지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해 하류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공사는 사면 일부가 유실된 왕신저수지의 긴급 복구를 위해 경북본부와 경주지사 직원 90명을 긴급 투입해 저수지 수위를 낮추고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수지 상태 복구방안을 강구 중이다. 왕신저수지 현장 복구를 직접 진두지휘한 이병호 사장은 “규모면에서 이례적인 태풍이었던 만큼 주민 위험과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고, 추가적인 피해는 없는지 면밀히 조사해달라”고 지시하고 “태풍 이후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적으로 취약 저수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빈틈없는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재해대책상황실을 상시 가동하여 피해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사가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태풍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
다양한 과종·품종의 우수한 대표 과일을 선발하여 국산 과일소비를 확대하고 수입 과일과 경쟁 가능한 생산·소비기반을 조성유도하기 위한 2022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주관: 한국과수농협연합회)로 개최한다. ‘11년 제1회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 시 사과, 배, 단감,감귤 등 4개 품목으로 시작하여 ’12년에는 포도, 복숭아, 밤,호두, 떫은감, ‘14년에는 대추, ’16년에는 참다래, ‘19년에는 품종 다양화 및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사과·배 중심으로 국내육성 신품종 추가·확대(아리수, 신화, 창조 등)하였다. 올해부터는 일반 과수에 대한 품종 제한 및 사과·배 중심의신품종 선발은 편중된 과종·품종 생산 관행을 고착화할 우려가 있어 7대 과종 중심으로 품종 제한 없이 출품하도록 하여농가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고품질의 다양한 품종에 대한생산 농가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과수 농가는 품목별 신청시기(1차: ~ 9.14, 2차: ~ 10.7. )까지 농식품부(원예경영과)에 제출될 수있도록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bread&co., 대표 홍수현)와 함께 지난 9월 2일부터 14일까지‘#500원의_기부, #500배의_마음’캠페인 소문내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브레댄코는 국산우유의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7월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산 우유가 함유된 신제품 ‘하얀 구름빵’과 ‘우유 생크림 라운드’2종을 출시했고,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500원의_기부, #500배의_마음’캠페인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브레댄코가 첫 공동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국산 우유가 가득 든 ‘하얀 구름빵’ 또는 ‘우유생크림 라운드’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개당 500원 씩 기부금을 적립하여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러한 취지의 프로모션을 보다 널리 알리고,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500원의_기부, #500배의_마음’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 안내 게시물을 확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9월 7일 제 4회 곤충의 날을 맞이하여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안병우)와 함께 곤충의 날 기념식 행사와 기획 전시회,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7일 곤충의 날은 곤충의 환경적·영양학적 가치와 곤충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2019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7일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정원, 국립농업과학원 등 정부기관과 농협경제지주 외에도 한국곤충산업중앙회, 한국사료곤충협회, 대한잠사회 등 협회 대표, 곤충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사료용 곤충의 연구 방향(박관호 연구사, 국립농업과학원), 곤충 양식어류 사료 이용과 전망(이봉주 교수, 공주대학교), 식용 곤충의 소비 확대 및 상품화 전략(정명수 대표, 한미양행), 경상북도 곤충산업 육성 방안(백승모 과장, 경북도청), 애완곤충 산업의 현재와 미래(김용평 관장, 여주곤충박물관)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곤충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곤충 산업의 활성화와 가치 확산을 위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획 전시회는 한국곤충산업중앙회, 한국사료곤충협회, 대한잠사회와 곤충 식품·사료·잠사 분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9월 2일(금) aT센터에서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생산자, 수요자, 소비자 등 각 계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논의한 결과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원유가격 결정방식 개선, 낙농진흥회 의사결정구조 개편 등 정부안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밝혔다. 원유를 용도에 따라 음용유와 가공유로 분류해 가격을 달리하는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에 조합장·생산자단체·유가공협회 등 각 계 인사 모두 의견을 같이하였다. 도입 초기에는 생산량을 기준으로 195만 톤은 음용유 가격을, 추가 생산되는 10만 톤은 가공유 가격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생산비에만 연동해 가격을 결정하는 현행 생산비 연동제는 생산비 외에 수급 상황을 함께 반영할 수 있도록 가격결정 구조를 개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낙농진흥회 의사결정구조도 합리적으로 개편하기로 하였다. 낙농진흥회 이사회는 재적이사 과반수 출석으로 개의하고,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정관을 개선해 다양한 낙농관련 안건이 이사회에서 폭넓게 논의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낙농진흥회 이사회에 소비자·학계 등 중립적인 인사의 참여 확대(현행 15명 → 2
[초/대/석] 서울우유협동조합 노민호 상임이사 "국내 우유시장 가장큰 경쟁력은 '고품질 우유의 신선도'에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 미래 초일류기업을 향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노민호 상임이사를 만나 얘기를 나눠봤다.<편집자> - 현재 낙농산업이 전반적으로 매우 어렵다. 대처 방안은? 현재 낙농산업 전반에 걸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매우 위중한 상황입니다. 올초부터 낙농산업을 둘러싼 상황들이 불투명하고, 특히 전쟁으로 인한 국제곡물가격 상승 촉발로 목장환경이 급속하게 나빠지면서 조합은 각종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경영에 비상이 걸리고 낙농제도 개선 등의 문제들이 잘 풀리지 않는 총체적 위기를 감지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와 대책을 다듬어 오고 있는 중입니다. 큰 틀에서 두가지 부분으로 나눠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젖소사료가격이 뛰어 목장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은 현실적인 문제이지만 또 한편으로 더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들이 목장주변에 놓여 있습니다. 목장환경, 동물복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투자가 수반돼야 해결될 문제로 낙농가 입장에서는 낙농의 미래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8월 31일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최고 4.0%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 상품인 '농업인·조합원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농업인·조합원 우대적금'은 농·축협 영업점에서 월 30만원까지 1년 만기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농업인(신규, 청년창업, 귀농인)과 조합원, 농업계학교 졸업자로 농협은 이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가입 고객 모두에게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만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이라면(조합원의 경우 만 40세 미만이고 가입 기간 5년 이내)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최고 4.0%p의 우대금리로 기본금리 포함 최고 연 6~7%대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가 경기 이천농협을 찾아 상품가입 조합원과 출시행사를 가졌으며, 해당 상품에 가입한 서동빈 조합원은 “필요한 영농 자금 마련을 목표로 상품에 가입했는데 우대금리까지 받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신규농과 창업농 등 젊은 농업인이 '농업인·조합원 우대적금'을 통해 농가 경영을 안정적으로 일궈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지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내년도 예산안을 17조 2,785억 원 규모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식품부 정부 예산안은 (’20) 15조 2,990억 원 (’21) 16조 1,324억 원 (’22) 16조 6,767억 원을 편성해 왔으나, 최종 국회 확정예산은 (’20) 15조 7,743억 원 (’21) 16조 2,856억 원 (’22) 16조 8,767억 원으로 소폭 늘었다. 농식품부 ’23년 예산은 올해 대비 2.4%(4,018억 원) 증가한 규모로, 실제 중앙정부 가용재원 증가율인 1.5%에 비하여 높은 수준이다. ’23년 국가 총지출 639조 원은 ’22년 607.7조 원 대비 5.2%(+31.4조 원) 증가했으나, 지방교부세·금 +22조 원을 제외한 중앙정부 가용재원은 ’22년 대비 1.5%(+9조 원) 증가했다. 이차보전으로 전환된 정책자금 융자 예산(3,795억 원)과 신규로 반영된 특별사료구매자금(6,450억 원)의 규모를 고려하면 농업 분야 지원 예산은 실질적으로 올해보다 약 1조 4천억 원(8.3%)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농식품부 예산 증가율은 (’18) 0.08%, (’19) 1.1%, (’20) 7.6%, (’21) 3.2%,
국회 예산안 최종 확정에 앞서 내년 정부예산안 639조원 주요 편성안이 발표됐다. ‘따뜻한 나라, 역동적 경제, 건전한 재정’을 내세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5.2% 증가한 639조 규모로 편성됐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30일 기획재정부가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힌 내년 나라 살림살이 주요 내용이다. 복합 경제 위기 상황에서 재정기조를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면서도 국정과제 이행 등 ‘해야 할 일은 하는 예산’으로 편성된 것이다.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원 상당의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절감재원은 국정과제 이행, 서민·사회적 약자 지원, 미래대비 투자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내달 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6년만에 가장 낮은 5.2% 증가율…재정수지·국가채무비율 개선 정부가 편성한 내년 총 지출은 올해보다 5.2% 늘어난 639조 규모다. 이는 2017년 3.7% 이후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5.2% 지출증가율도 지방교부세·교육재정교부금을 제외한 중앙정부 가용재원 증가율 기준으로는 1.5%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코로나19 전후 ‘명절 선물’ 트렌드 변화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첫 명절(추석)을 맞아 코로나19가 한국인의 명절 선물 트렌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된 227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분석 결과, 최근 4년간 명절 선물 트렌드 키워드는 ‘비대면’, ‘프리미엄’, ‘다양성’이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명절 선물은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택배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이는 이동 자제 권고 등 방역 조치가 적용됨에 따라 직접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비대면으로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경향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로 고향에 갈 수 없게 되자 선물로 성의를 표시하기 위해 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에는 300만원 한우 세트, 자동차 가격과 맞먹는 와인 세트 등 기존 프리미엄 선물을 뛰어넘는 초(超)프리미엄 선물 세트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코로나19는 명절 선물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해요소 분석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 효율적인 HACCP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식품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집’ 을 8월 29일(월) 발간배포했다. 특히 정보집을 활용하면 HACCP 적용업체가 직접 수행하던 원료별 위해요소 도출, 위해요소의 발생가능성 평가(시험‧검사 결과, 국내·외 위해정보 등) 등 위해요소 분석을 정보집의 분석자료를 참고해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정보집에는 빵류 등 8개 품목을 제조하는 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원료의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를 식품안전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자료를 수록했다. 또한 지난해 발간했던 과자류 등 4개 품목의 원료별 위해분석 정보를 현행화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 163개 원료에 대한 위해요소 분석(Hazard Analysis) 정보를 수록하였으며, 주요내용은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결과 ▲국내·외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국내·외 식중독 발생사례 ▲국내 시험·검사결과 분석 등이다. 특히 국내・외 위해정보와 시험·검사 결과 등의 약 480만 건의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5일간 ‘살 맛나는 추석만들기’를 위해 전국 2,2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특별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하나로마트에서는 프리미엄 명품 선물세트부터 5만 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품 선물세트로는 국산 망고·샤인머스켓을 혼합한 뜨라네 명작 혼합 프리미엄 세트, 육즙과 풍미가 뛰어난 한우스테이크&와인세트, 전통방식으로 염장해 신선도를 높인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농협이 직접 제작한 명품기름·재래식 장류 등을 준비하여 품격을 높였다. 실속 선물세트로는 햄·참치 등 캔류, 식용류 등 가공생활 선물세트, 실속형 사과·배·감귤세트, 백미·잡곡 등 양곡 선물세트, 양말·타월 등 생활용품 세트 등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행사카드(NH, NHBC, KB,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우리, 비씨, 전북)로 결제 시 추가할인까지 적용되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동일 상품을 여러 개 구매 시 덤상품을 추가 증정하는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2년 신입사원 11명을 채용한다고 8월 2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정규직 신입 11명으로, 채용 분야별로 △행정 8명 △전산 1명 △토목 2명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공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 지원서에서 성별·연령·학력·사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는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을 시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 14시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채용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