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1개소 ‘산림조합’ 전국동시선거 분석해 보니?무투표 38개 조합! 現 조합장 74명 선방! 신임조합장 57명 탄생! 산림조합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선거조합 수는 131조합으로 무투표 38개 조합, 경합 93개 조합이다.총 당선인은 131명으로 신임 조합장이 57명 새롭게 탄생했다.현 조합장 당선은 74명(무투표 35명, 경합 39명)이며 신임조합장 당선은 57명(무투표 3명, 경합 54명)이다. 각 지역별 당선자이다.★표지역은 무투표 당선지역이다.◆서울, 경기, 인천(19)◇서울시산림조합 김덕현(63·현 조합장), ◇가평군산림조합 장기명(66·전 공무원), ◇고양시산림조합 김보연(66·전 지방의원), ◇김포시산림조합 양순규(59·현 조합장),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강석오(59·전 지방의원), ◇시흥지역산림조합 김창열(55·현 조합장),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71·전 조합이사), ◇양주지역산림조합 윤희구(67·현 조합장), ◇양평군산림조합 홍순용(53·전 산림조합 전무), ◇여주시산림조합 이후정(48·전 산림조합 지도상무), ◇용인시산림조합 이대영(63·전 용인시청 과장), ◇이천시산림조합★ 석균남(64·현 산림조합장), ◇파주시산림조합★ 이성
올해 국내산업은 정보통신업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의류‧기계 업종 등의 전망도 다소 좋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철강‧건설 업종 등은 다소 어려운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2015년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정보통신업종은 ‘맑음’, 석유화학‧섬유·의류‧기계 업종은 ‘구름조금’, 자동차·철강·조선·정유·건설 업종은 ‘흐림’으로 예상됐다고 11일 밝혔다. ‘산업기상도’는 업종별로 국내외 긍정적·부정적 요인을 분석하고 경기상황을 날씨로 표현한 것이다. ‘맑음’은 좋음, ‘구름조금’은 다소 좋음, ‘흐림’은 다소 나쁨, ‘비’는 나쁨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정보통신’은 올해에도 맑음으로 예보됐고, ‘의류’와 ‘석유화학’이 작년 ‘흐림’에서 올해 ‘구름조금’으로 소폭 나아질 전망이다. 반면 ‘자동차’와 ‘건설’은 엔저·수입차 공세와 저유가로 인한 중동지역 발주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운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국제유가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과 정유 업종 등은 향후 유가하락의 폭과 지속기간에 따라 현재 전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