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외교부 재외공관과 연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6월5일(화) aT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새로운 수출시장을 발굴하기 위해일본,중국,미국 등 주력수출국가의 바이어와 함께 오만,우즈베키스탄,루마니아 등 신시장 지역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과1:1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였다. 행사 당일7개국에서 온13명의 해외바이어와49여개의 우리 농식품기업이119회의 거래상담을 진행하여 김치,단감,배 등55만 달러(약6억원)의 현장계약이 체결되었다.또한,천만 달러 이상의 상담성과를 거두며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신시장 개척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상담회와 더불어 김치,홍삼제품과 쌀과자 등의 쇼케이스를 전시하여 바이어들에게 직접 한국산 농식품을 체험할 기회를 만들었다.상담회 다음 날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식품문화관’이음’과‘전통주 갤러리’를 방문하여 한과 만들기,전통주 시음 등을 진행하며 한식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백진석aT식품수출이사는“이번 상담회는aT의 해외지사 설치 지역이아닌 신시장 지역의 바이어를 초청한 상담회로 상담규모는 다소 작지만 국내 중소 수출업체가 새로운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 지난7일 하나로마트 성남점(경기 성남)에서 푸드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푸드큐레이션 서비스란식품분야 전문가가 고객의 건강,영양 및 취향 등을 분석해 맞춤형 건강식단 컨텐츠를 추천해주는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말한다.농협하나로유통은 건강과 영양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오프라인 매장 푸드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객의 체험 및구매 경험관리를 강화하며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농협하나로유통은 하나로마트 성남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수도권 하나로마트로 푸드큐레이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동행쇼핑,▲쇼핑리스트 작성지원,▲맞춤형 건강 레시피 제공,▲어린이 요리교실 체험,▲주부대상 건강요리 시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소비자 신뢰 강화에 힘쓸 것”이라면서,“관할지역 보건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소비자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객을 먼저생각하는 농협하나로마트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신임 경영본부장으로김종근(金鐘根, 58세)전 서울시 대기기획관을 임명하였다고 밝혔다.김종근 신임 경영본부장은 지난달 초에 진행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영본부장공개모집에 응모하여,서류심사 및 외부위원이 포함된 면접심사를 거쳐최종 선발되었다. 김종근 경영본부장은 광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제35회 행정고시에합격,서울시장 비서실과서울시의회,도시기반시설본부를 거쳐 기후환경본부 대기기획관으로 퇴임한,정보화 기획 및 환경 전문문가로 도매시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종근경영본부장은취임 소회를 통해 “공사 직원뿐만이 아니라 시장 유통인과 적극적인대화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도매시장 전체가 하나가 되어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다 할 것이며,서울시 근무 경험을 살려 주차 교통,환경 분야 등 환경 친화적 도매 시장관리에 기여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국제 통상협력처 직원13명은6월7일(목)세종시 연동면 내판5리 마을에서 업무협약(MOU)체결 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농정원은기관이 위치한 세종시를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한 결과,연동면 마을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와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농정원은 앞으로도 농촌마을의 일손 돕기,농촌마을 체험활동 참여 및 홍보,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 반영에 지속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일손 돕기를 요청하여 농정원이 응한 것으로,세종시 연동면 특산물인 복숭아의 병해충와 열,먼지를 방지하기위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현장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농정원 정윤용 국제협력처장은 “내판5리 마을과 맺은 업무협약을계기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갈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마을 일손돕기와 농촌 활력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달31일 서울수명초등학교 에너지수호천사단 등60여명의 학생들을 강서시장에초청하여 도매시장 체험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 등 초등학생 체험 행사를 가졌다.1부에서는 서부청과(주)이창호 경매사가 참석하여 농산물 경매의 기초내용을 간단히 소개한 후5개 과일품목을 대상으로 모의 경매를 실시하였고,2부에서는 강서시장 체험 학습형 텃밭으로 이동하여올 봄에분양받은텃밭에서 물순환,퇴비순환,종자순환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접 가꾼 상추를수확하여삼겹살 가든 파티를 진행함으로써더욱 더 흥미를 고조 시켰다.이날 참석한 성무경 수명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의 경매체험을통해 농산물 가격 결정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되었으며,텃밭체험 및 신선 먹거리 체험 등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소중한추억이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최인배 강서지사장은 “요즘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이 친환경 채소와 제철 과일 등우리 농산물의참맛을 보았으니,가정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6월4일(월)포스몰(POS-Mall)내에“친환경식품관”을 신규 개설하였다.최근 친환경식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aT의 포스몰(POS-mall)에도 기존7개로 구성된 메뉴에 친환경식품 전용 카테고리를추가하게 되었다. 30여개 업체의100여개 상품으로 구성된“친환경식품관”은 지속적인 산지발굴을 통해 친환경식품의 온라인 직거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한편 포스몰에서는“친환경식품관”오픈 기념으로6월11일(월)부터6월24일(일)까지30여개의 상품에 대해 최대25%할인 행사도 더불어 진행할 예정이다.박시경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식품업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식품안전 의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8년 식품안전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사업’을 수탁받아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의식품안전교육센터 운영은 올해4년차를 맞이했으며,올해70회에 걸쳐 식품업체 품질관리(QC)담당자 및 종사자,지자체·경찰·식품안전 공무원,민간교육기관 강사 등 3,500명(’17년 대비17%증가)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교육유형은 대상에 따라집합과정,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 과정 등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특히 교육센터에 내방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지역 거점 또는식품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과정’을 지난해 대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교과목은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식품사고와 법 등 법규및제도(25과목),식품의 이물관리 등 현장 및 품질(32과목),HACCP검증 등식품안전관리인증(8과목),기타(5과목)등 총70개 과목으로 편성하여 교육대상별 특성과 요구에 맞도록 맞춤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강사진은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
농림축산식품부는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식품산업이 미래성장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식품산업스마트팩토리 활성화세미나를6월8일 개최하였다.정부는 제조업분야에서 불량률 감소,생산성 향상 등 기업의 성과 제고와 대중소기업간의 격차 해소 및 중소기업에 양질의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국정과제로 ’22년까지스마트공장2만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통해불량률 저감,고용증가 등 가시적인성과가 창출되는 등 제조업의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한편,국내 식품산업은 ’16년 기준 매출102조원,종사자33만명,사업체수5만7천여개로 매년 지속적으로성장하여일자리 창출및수출 증대,국산 농산물 소비 등 국민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하지만 식품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낮은 부가가치 및 저생산성,인력 부족,식품품질·안전에 대한소비자의 높은 기대치 등은 극복해야 한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품산업에 스마트팩토리 도입·확산을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나,현재까지 식품업계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실적은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식품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을 통하여 식품산업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생산성 향상,품질관리 고도화를통해 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저탄소 농산물 소비확대와인증 농산물의 유통활성화를 위하여, 최근서울LW컨벤션에서 ‘2018년 저탄소 농축산물인증제 품평·상담회’를 개최하였다.저탄소 인증농가의 판로개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본 행사는 유통사MD및 유통컨설턴트19명,저탄소 인증27농가가 참석하였으며,총 상담93건,입점결정3건,적극검토53건이 결정되었다. 행사에는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킴스클럽 등),백화점(한화갤러리아,현대그린푸드 등),온라인 쇼핑몰(W쇼핑,위메프,마켓컬리,더엠디코리아 등),수출 및 중간유통사(후레쉬초이스,㈜글로리빈치,㈜내츄럴초이스 등),친환경 전문 유통사(올가홀푸드 등)등14개사 상품기획자(MD) 16명이 참가하였다. 저탄소 인증 농가는 사과,배,포도,고구마 등13개 품목의27농가가 참여하였다.또한 이번 품평회를 통해 브랜딩,상품디자인,마케팅 분야 상담을 통해서 가격 경쟁력,포장 디자인 차별화 등 브랜드 구축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받았다. 품평상담회 결과를 통해 선정된1곳의 우수농가를 대상으로,농산물 생산 현장과 현황에 맞는 심도있는 유통마케팅 컨설팅을지원 할 계획이다.기후변화대응팀 이길재 팀장은 “작년에 이어 저탄소인증 농가의판로확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6월 9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육우데이를 맞아 ‘2018 육우사랑 육우데이’를 진행했다.육우데이(6월 9일)는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소 우리 육우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만든 날로 숫자 6과 9가 육우와 발음이 유사하고 더불어 육우를 연상시켜 정한 날이다. HACCP인증 작업장에서 생산되고, 소고기이력제와 음식점원산지표시제의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어 생산에서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도축 즉시 냉장 유통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다. 모든 국내산 소고기의 등급판정은 한우와 육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같은 등급의 한우와 육우는 품질이 같다고 볼 수 있다. 육우의 빠른 성장으로 인한 사육기간 단축과 시장 선호도 등으로 인해 육우는 한우의 60~70%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웃한 일본에서는 육우가 값싸고 안전하기 때문에 김치와 같이 언제나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뜻으로 ‘식탁의 정번(食卓의 定蕃) 또는 국산약우(國産若牛·국내산 어린소)’란 캐치프레이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육우는 우리 땅에서 태어나 우리 농가가 정성껏 키운 국내산 전문고기소이다. 육
국가식품클러스터 외투기업인㈜코아바이오에서 출시하는 콤부차는미국부치사(Buchi)의전통기술에 코아바이오의 첨단 발효과학을 접목시켜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기능성을 무기로 한 제품 개발이다.㈜코아바이오는 고려대학교 서형주 교수,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함께1차 발효만 하는 기존 콤부차와 달리, 4단계 발효를 거쳐 유해물질배출을 돕는 기능성 성분인 글루쿠론산과유해물질생성억제 기능성 성분인DSL함량이증진된 콤부차제조공법을 확립하였으며,기술을 국내·국제 특허를 출원하였다. ㈜코아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외투지역에약7,000평, 100억원규모의최첨단 발효시설을구축하였다.㈜코아바이오는 미국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발효음료를국내 우수유기농농산물인 제주산 녹차와4단계 발효공법으로 한층업그레이드시켰으며CJ홈쇼핑과 현대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강음료시장에 진출하였다.금년 말에는 글로벌 건강음료 시장도 진출할 예정이다. ㈜코아바이오 황진수 대표는 콤부차는 이미 해외에서 더 유명한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기능성을 무기로 하여금년 말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해외시장 진출 시에도높은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진출의 포부를밝혔다.최근 미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5월24일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으로부터 식품안전·영양교육,삼삼·당당한 학교급식 등2개 전문과정에 대해2018년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신규 지정 받았다.영양교사 등 교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및 자기개발 등 능력 배양에필요한 연수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을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HACCP인증원은 식품안전·영양교육 과정등2개 분야에대해 전국 시·도 영양교사를대상으로 총6회에 걸쳐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먼저 여름방학 기간인7․8월에2회(회당40명)에 걸쳐 진행되는삼삼·당당한 학교급식 직무연수 과정은 학교급식의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메뉴 개발과 식단 구성,미각 키트 이용법 등 교육을 통한 현장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8월1일부터17일까지 이틀씩4기에 걸쳐 실시되는식품안전·영양교육 전문과정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식품안전과 영양교육의활성화를 유도하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의강의 스킬 강화 등직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둔다.두 과정 모두 연수시간은 총15시간이며,과정별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연수 대상자의 선발은 전국 교육청 및 충북 관내 초‧중‧고로 연수관련 공문 발송 후,선착순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디화지에 시장에서 ‘대(對) 대만 한국산 임산물 종합홍보전’을 개최한다.대만은 ’17년 기준 임산물 수출 3위국으로 한류영향과 함께 우리 임산물이 수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대만 타이베이·가오슝에서 표고버섯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만 시장에 우리 청정 임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홍보전은 우리나라 대표 임산물인 밤·감·표고·대추·산양삼 5개 품목별 수출협의회가 연합해 마련된 것으로 대만 최대 도매시장인 디화지에 시장에서 열려 대만인들에게 우리 임산물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식행사와 요리시연,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우리나라 임산물 수출업체와 대만의 주요 식품 수입·유통업체의 간담회도 마련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행사를 교두보 삼아 우리 청정 임산물의 수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타이베이·타이중에서 조경수 수출상담회도 개최해 우리나라 수출유망품목인 조경수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수출 성과를 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0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도시숲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공모 주제는 ‘우리동네 천연 공기청정기, 도시숲’으로, 공모 대상지는 강원 삼척·충남 논산·전남 광양·경북 구미·경남 창녕 등 5개 국·공유지이다.사전 접수 기간은 6월 29일까지이며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작품접수와 심사를 거쳐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총 10개 작품(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입선 4)을 시상하며 상금은 총 1400만 원이 지급된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도시숲을 적극 홍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확산하고 농촌마을 주도의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참가자격은 읍면소재20호 이상의 가구로 구성된 경관이 우수한 농촌마을이며,농협중앙회홈페이지에서 응모양식을 다운받아 전국 지역농축협 또는 농협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공모 접수는2018년6월8일부터7월31일까지이며,상패(농협중앙회장 명의)외 대상(1개소)에게는 상금5천만원,최우수상(3개소)상금4천만원,우수상(5개소)상금3천만원,장려상(15개소)상금1천만원 등 총5억원 시상(시상 제비용 포함)규모로 추진된다.평가는 지역농축협 조합장 및 농협시군지부장 추천을 거쳐 농협시도지역본부에서1차 심사를 하고 농협중앙본부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며,금년11월에 중앙본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세부적으로는아름다운 마을경관·농촌주거환경·깨끗한 농업생산환경 등 ‘아름다운 농촌마을 부문’과 농촌어메니티 보존과 활용·도시민 휴식공간·도농교류 마을역량 등 ‘다시찾고 싶은 농촌마을 부문’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이번 공모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의 유지·발전으로 도시민에게농업·농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