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추출물(EGCG)을 활용하면 피하지방 등 불가식지방이 적은 고품질 한우고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우 골수줄기세포에 녹차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활성산소와 질소가 생산돼 지방세포로 분화를 막고 세포가 죽는 것을 확인했다. 녹차추출물은 녹차카데킨이라고 불리며 항암, 항비만, 고혈압과 당뇨 예방 등 건강 보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농촌진흥청은 한우 골수줄기세포에 녹차추출물을 0.1µM, 1µM, 5µM, 10µM로 처리했다. 그 결과, 녹차추출물이 늘어남에 따라 최대 10.7%의 지방세포가 죽어 없어졌고, 16.6% 세포는 증식이 억제됐으며 세포주기 2차 휴지기(Gap2)에서 정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활성산소와 질소가 최대 17배까지 늘었고 세포 내 지방구 크기는 작아졌다. 지금까지는 주로 사람과 쥐의 지방모델 세포주(cell line)에서 항암과 지방 연소 효과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뤄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재환 과장은 “이번 연구는 복부와 피하지방 등 불가식 지방이 적은 고급 한우고기를 생산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고, 나아가 비만 등 성인병을 낮추는 건강보조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칡소 사육 농가에 정액을 공급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7월부터 8개 도 축산 관련 연구 기관을 통해 공급에 나선다. 이번 체계 마련은 농촌진흥청과 8개 도 축산 관련 연구 기관, 한국종축개량협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칡소는 황갈색의 바탕에 검정이나 흑갈색 세로줄 무늬가 몸 전체에 나타나는 소 또는 검정색 바탕에 흑갈색이나 갈색 세로줄 무늬가 몸 전체에 나타는 소를 말한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우리 고유의 소 품종으로 등재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도 축산 관련 연구 기관,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칡소의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2년간 혈통과 털색(모색)을 조사했다. 그 결과, 2014년 말 기준 전국의 약 130농가가 약 2,700여 마리의 칡소를 사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가의 가장 큰 어려움이 정액을 구하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번 정액 공급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농촌진흥청과 도 축산 관련 연구 기관이 칡소 씨수소를 보유, 정액을 생산하고 있었으나 수가 적어 다양한 씨수소 정액을 공급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공급하는 정액은 축산 관련 연구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한 칡소 정액 교류 협의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에 인도네시아 전분공장 개장식과 법인 개소식을 가졌다. 10일 람풍시에서 개최된 전분공장 개장식에는 최원병 회장, 인도네시아 현지 람풍군수, 람풍주농업지도자협회장, 농민단체 회장, 지방정부 각 부처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농협중앙회와 람풍농민단체 간에 농업분야협력을 주제로 한 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는 한국-인도네시아 농민단체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의미와 농협사료 해외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최원병 회장은“사료원료를 생산국에서 직접 조달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조달경로의 다양화로 국내 사료가격 안정과 한국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축하의 말과 함께“농협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농업 경쟁력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막중한 사명을 띤 사업인 만큼 금번 첫 발을 내딛는 농협사료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성공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지의 정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사료 인도네시아 공장은 2008년 미국에 개장한 NH-HAY와 더불어 사료원료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국내 사료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관리 계획’에 따라 소의 귀표 부착과 실제 사육여부 등을 점검‧관리하는 위탁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 이행실태를 평가한다.이번 이행실태 평가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 간 전국 각 지역의 1,350농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는 축평원 10개 지원에서 현장점검 형식으로 진행되며, 위탁기관 1개소 당 10개 농장을 표본 추출하여 이력관리시스템 상에 등록된 사육정보가 실제 소 사육농장에서 정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또한 정상적인 사육월령(100개월)을 초과하여 사육하고 있는 소의 실제 사육여부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위탁기관 이행실태 평가 결과는 하반기(10월)의 2차 평가결과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포상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평가에 앞서 축평원 백장수 이력사업본부장은 “이력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소를 사육하는 농장 경영자들은 농장에서 소가 출생, 양도·양수, 폐사할 경우 5일 이내 반드시 관할 위탁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소의 귀표가 탈락된 경우 농가에서는 반드시 관할 위탁기관에 탈락된 귀표를 반납해 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동․축산물 검역 및 국가 재난형 가축방역 업무 등을 수행할 전문 인력 충원을 위해 ‘15년 상반기(3월~5월)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하고 6월초 2주간의 직무 관련 교육을 마쳤다. 수의주사보 20명, 수의연구사 7명, 탐지조사 전문경력관 4명을 임용했다. 이번 경력경쟁채용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소양을 갖춘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국내에 구제역·고병원성AI 등 가축질병의 잦은 발생 등 방역업무수요 증가 및 해외여행 자유화 및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에 따른 검역업무 수요 급증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주이석 본부장은 정원 증원 등으로 인한 결원 인력을 적기에 채용하여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검역․방역 등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구제역 및 고병원성AI 등 가축질병의 조기 종식에도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연중 안정적인 버섯 재배를 위해 병에 재배하는 데 알맞은 배지의 수분 함량과 입병량을 제시했다. 버섯을 병에 재배할 때 배지의 재료로는 톱밥, 콘코브(이수수이삭속), 면실피, 미강(쌀겨), 소맥피(밀기울), 비트펄프(사탕무박), 면실박 등을 사용한다. 각각 수분 흡수율과 수분에 의한 팽창과 수축 정도가 다르다.버섯균이 잘 자라도록 병 안에 알맞은 틈을 유지해야 하는데 버섯의 종류별로 사용하는 배지 재료와 혼합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공극 유지를 위해 수분 함량 조절이 필요하다.관련기사는 인물포커스에 기동취재팀 kenews.co.kr
현장인터뷰…이종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에게 듣는다!버섯농가 안정화된 재배 기대 인삼특작부, 병 재배용 버섯, 종류별 알맞은 재배 조건 내놔큰느타리, 느타리, 팽이버섯의 배지 수분 함량과 입병량 제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연중 안정적인 버섯 재배를 위해 병에 재배하는 데 알맞은 배지의 수분 함량과 입병량을 제시했다. 버섯을 병에 재배할 때 배지의 재료로는 톱밥, 콘코브(이수수이삭속), 면실피, 미강(쌀겨), 소맥피(밀기울), 비트펄프(사탕무박), 면실박 등을 사용한다. 각각 수분 흡수율과 수분에 의한 팽창과 수축 정도가 다르다.버섯균이 잘 자라도록 병 안에 알맞은 틈을 유지해야 하는데 버섯의 종류별로 사용하는 배지 재료와 혼합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공극 유지를 위해 수분 함량 조절이 필요하다.병에 재배하는 버섯 중 팽이버섯, 큰느타리(새송이), 느타리는 총 버섯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농촌진흥청은 2013년부터 농가의 배지 조성 실태 조사를 통해 이들 버섯에 알맞은 병당 배지의 입병량과 수분 함량을 연구했다.병당 배지의 입병량이 적은 느타리는 배지 재료로 수분에 팽창이 잘 되고 질소 함량이 높은 비트 펄프와 면실박을 사용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과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5일부터 ‘광복70년815예·적금’을 출시하고 전국 지역 농·축협과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8월 14일까지 70일간 판매한다. 허식 대표가 출시기념으로 첫 가입구좌를 열고 있는 모습. 금융팀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 광복70년기념 ‘815예·적금’ 만세!허식 상호금융대표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협약 맺고 구좌당 7백원씩 후원키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과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5일부터 ‘광복70년815예·적금’을 출시하고 전국 지역 농·축협과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8월 14일까지 70일간 판매한다.‘광복70년815예·적금’은 광복 70년을 기념하여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신규 가입 1좌마다 700원씩 후원기금을 조성하는 상품이다. 허식 대표는 판매 첫 날 ‘광복70년815예·적금’ 1호 고객으로 가입하며 국가보훈처 광복70년 기념사업 후원에 첫 번째 참여자로 나섰다.한편, 농협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815명을 추첨해 골드바와 백두산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매 70번째 가입 고객과 역사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게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총 7가지의 푸짐한 사은이벤트를 실시한다.또한 ‘광복70년815예금’에 1945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과 국가보훈 유공자 및 그 가족에게 각각 최대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정기 적금을 예금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은 농·축협별로 최대 0.815%p의 우대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리얼핫양념치킨” 출시화끈하게 끌리는 맛으로 치킨업계 제품 중 가장 매운 맛 자랑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이 차원이 다른 매운 맛을 선사해 줄 또래오래 신제품 ‘리얼핫양념치킨’을 출시했다.‘리얼핫양념치킨’은 또래오래 대표메뉴인 핫양념치킨의 매운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핫 마니아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산 닭고기만을 원료육으로 사용하고 청량고추를 듬뿍 첨가하여 알싸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한편, 또 다른 신제품‘아삭아삭샐러드’는 양상추, 적근대, 로메인, 당근 등 신선한 야채들에 흑임자드레싱을 곁들인 제품으로, 팩 포장된 샐러드와 일회용 포크를 함께 담아 야외에서 또래오래 치킨과 더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농협목우촌 문명호 외식사업본부장은 “리얼핫 양념치킨은 시중에 나와 있는 치킨 중 가장 매운 치킨으로 노약자, 어린이 등은 주의하라는 문구를 넣을 만큼 강렬하게 매운 맛을 뿜어내는 치킨”이라며 “강하게 맵지만 화끈하게 끌리는 맛으로, 소비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색다른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아시아종묘가 기능성 시장인 망고수박을 집중육성하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류경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 대표이사, 손배석 경남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민영선 신선식품 상무, 차정섭 경남 함안군 군수, 박분연 광일농산 대표, 김행열 함안군 수박생산자협의회 회장, 유수필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과장이 도심 대형유통업체들의 수박 소비촉진에 나서고 있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아시아종묘…‘망고수박’ 집중 육성류경오 대표 “지자체․생산자․유통업체 힘 모아 농가 적극 지원” 약속 노란색 기능성 수박(일명 망고수박)을 대한민국 대표수박으로 키우기 위해 지자체와 생산자, 유통업체가 발 벗고 나섰다. 지난 6월 4일 차정섭 경남 함안군 군수와 손배석 경남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 박분연 광일농산 대표, 김행열 함안군 수박생산자협의회장 등 노랑수박 보급을 위해 노력해 온 지자체와 생산 유통업체의 주요 인사들이 이마트 서울 성수점에서 만나 망고수박을 대한민국 대표 수박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또 이날 이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노랑수박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기 위해 즉석에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망고수박 보급의 또 다른 주역인 이마트 측은 이날 홍보활동을 돕기 위해 흑피수박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망고수박 소과를 증정하고 망고수박 구매고객에게는 흑피수박 소과를 증정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망고수박은 껍질은 일반 수박과 비슷하지만 속이 노란 수박으로, 위아래로 길쭉한 타원형의 외형이 열대과일인 망고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단맛이 뛰어나서 당도가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 ‘농산물수급안정’ 현장 간담회취임 후 첫 현장 경영 ‘농산물 수급안정’부터 챙겨11일, 계약재배사업 활성화 간담회·전북 부안지역 양파수확작업 일손돕기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1일 양파 수확이 한창 진행 중인 전북 부안지역(변산농협)에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채소류(무, 배추, 고추, 마늘, 양파 등) 주산지농협 조합장 15명이 양파 수확작업을 돕고, 계약재배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주산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한 사전적·자율적 수급안정 추진, 계약물량의 마케팅 강화 등 계약재배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특히, 산지농협을 중심으로 재배 농업인을 조직화하여 공동경영체로 육성하고, 지역적으로 특화(집산화)된 품목에 대해서 해당 지자체와 함께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소요예산을 공동 부담하는 협력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계약재배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완·발전이 필요한 부분은 정부와 협력하여 채소수급안정사업 제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계약재배물량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 주산지의 연합사업단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을 활용해 통합마케팅을 강
‘계란시장’3조원까지 끌어 올리자 강종성 회장“계란산업 빠른 속도로 선진화 시킬 것” (사)한국계란유통협회가 최근 총회에서 재신임을 얻은 강종성 회장이 전국 각지역 대표들과 함께 제4기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 서울 용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국 각 지역 계란유통협회 회원들과 이원욱 의원, 오세을 양계협회회장, 김인배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소상공인 연합회 단체장 등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앞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적합업종, 사업조정, 정부지원책, 불공정 횡포 방지법 등은 뚝심으로 정면돌파 할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남은 열정으로 자식들과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기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또 “대기업의 잘못된 시장진출의 문제점과 관행은 우리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중소기업청, 종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동반성장위원회, 관계기관등이 우리에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고 했다.계란유통망 선진화와 관련해서 강 회장은“계란유통선진화와 유통구조개선은 동반자적 관계인 양계협회와 상생협력하여 모든 국민이 신선하고 깨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제안 김천고려문화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의 기자간담회 및 드라마 촬영장 건립 및 촬영 협약식’이 4일 김천시 어모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고려문화촌 사업대상지에서 정홍원 (주)라우미디어컴퍼니 대표이사, 이현주 (주)청자이야기 대표이사, 조상복 (주)IHQ 상임고문, 정훈광 ㈜드라마힐즈 대표이사, 정만복 김천시부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전계숙 시의원 및 기자, 지역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임시회의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이철우 김천시국회의원의 축사문을 시작으로 드라마촬영장 건립 및 유치의 협약식에 환영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