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 식품·푸드테크 인재 양성 및 산업혁신 기반 강화 교육 본격 확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식품산업의 진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문기관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식품산업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지정·관리하는 기관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인력양성 정책을 현장에서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aT는 그동안 식품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며 전문 인재 양성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으며,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길러왔다.


특히 식품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푸드테크 분야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주요 9개 대학(서울대, 포항공대, 전북대 등)에 푸드테크 계약학과(2년제 석사과정)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식품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융합 인재 양성 과정이다.


또한 전남대와 건국대를 포함한 9개 대학에는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예비 창업자와 구직자의 식품산업 진출을 돕고 있다.


이 같은 대학 협력 교육 외에도, aT는 1985년부터 국내 최초의 농식품산업 전문 교육기관인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을 운영해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식품 제조·가공기술·식품 안전 및 품질관리 등 85개 과정을 개설해 100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총 87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지정은 aT의 실무 중심 교육성과와 산업 변화 대응 노력이 인정받은 값진 결과”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산업 현장 수요에 기반한 교육을 확대하고,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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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하수에 인공지능 더해 대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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