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팜스코, '보령사료공장'... 첨단시스템으로 새단장!

- ㈜팜스코, 보령공장 그랜드 오픈... 전국 5개 사료공장 구축으로 새 이정표
- 새 단장한 보령공장은?... ‘무인 계근시스템’ 등 첨단 자동화시스템 장착한 공장으로 탈바꿈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최근 보령공장을 그랜드 오픈하면서 국내 5개 사료공장에서 사료 200만톤 생산시스템이 구축돼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그랜드 오픈한 보령공장은 총 2,800여명의 전문인력이 참여해 ‘무인 계근시스템’ 등 최신식 설비시스템을 마무리하고, 매월 2만톤씩 생산 가능한 최첨단 자동화시스템 공장으로 탈바꿈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보령공장 그랜드오픈 행사에는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을 비롯해 박상모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축산업 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대를 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관원, 김장철 배추김치·양념류 ‘원산지 표시 위반’ 142개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은 10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40일간 김장철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배추김치 및 김장 양념류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142개소(품목 146건)를 적발하였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배추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판매업체, 유통업체, 도매상,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전국 47,831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단속 전 김장 채소류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수입농산물유통이력관리시스템 정보를 사전 모니터링하여 위반 의심업체 위주로 점검하였다. 이번 일제점검 결과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이 108개소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체(8개소), 휴게음식점(5개소), 집단급식업(4개소) 순서로 나타났다. 한편, 위반품목은 배추김치가 119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춧가루(5건), 마늘(2건) 등 양념류 순서로 위반건수가 많았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101개 업체는 형사입건하였으며, 미표시로 적발한 41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2,065만 원을 부과하였다. 농관원 김상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관원, 김장철 배추김치·양념류 ‘원산지 표시 위반’ 142개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은 10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40일간 김장철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배추김치 및 김장 양념류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142개소(품목 146건)를 적발하였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배추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판매업체, 유통업체, 도매상,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전국 47,831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단속 전 김장 채소류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수입농산물유통이력관리시스템 정보를 사전 모니터링하여 위반 의심업체 위주로 점검하였다. 이번 일제점검 결과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이 108개소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체(8개소), 휴게음식점(5개소), 집단급식업(4개소) 순서로 나타났다. 한편, 위반품목은 배추김치가 119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춧가루(5건), 마늘(2건) 등 양념류 순서로 위반건수가 많았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101개 업체는 형사입건하였으며, 미표시로 적발한 41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2,065만 원을 부과하였다. 농관원 김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