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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보령사료공장'... 첨단시스템으로 새단장!

- ㈜팜스코, 보령공장 그랜드 오픈... 전국 5개 사료공장 구축으로 새 이정표
- 새 단장한 보령공장은?... ‘무인 계근시스템’ 등 첨단 자동화시스템 장착한 공장으로 탈바꿈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최근 보령공장을 그랜드 오픈하면서 국내 5개 사료공장에서 사료 200만톤 생산시스템이 구축돼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그랜드 오픈한 보령공장은 총 2,800여명의 전문인력이 참여해 ‘무인 계근시스템’ 등 최신식 설비시스템을 마무리하고, 매월 2만톤씩 생산 가능한 최첨단 자동화시스템 공장으로 탈바꿈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보령공장 그랜드오픈 행사에는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을 비롯해 박상모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축산업 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대를 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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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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