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웹어워드’와 ‘AI서비스 어워드’ 대상 동시 석권

-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 ‘농넷’ 운영, AI 활용 선제적 수급관리 등 공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8일 ‘2024 웹어워드 서비스 코리아’와 ‘AI서비스 어워드 코리아’에서 공공분야 대상을 동시에 휩쓸며 디지털 혁신과 공공서비스 발전을 위한 선도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웹어워드 서비스 코리아’와 ‘AI 서비스 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국내 최고의 웹서비스와 AI 기반 서비스 발전을 이끈 기업·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혁신성과 실용성을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다.

 

aT는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 ‘농넷’ 누리집(nongnet.or.kr)을 운영하며 ▲ 농산물 생산·유통·소비 단계별 종합정보 제공 ▲ 품목·지역별 통합검색 ▲ 한눈에 파악이 쉬운 UI 구성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웹어워드 서비스 코리아 대상’을 받았다.

 

또한 ▲ 딥러닝 기반 AI 가격예측모형 운영으로 선제적 수급관리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AI경진대회 공동 개최 ▲ AI 챗GPT 뉴스 서비스 제공 등 AI 기술과 서비스 산업의 혁신 기술 적용으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AI서비스 어워드 코리아 대상’까지 총 2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수상은 aT가 디지털과 AI를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수산식품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와 혁신적인 AI 기술을 농어업 현장과 사업에 접목해 농어촌·농어민(축산)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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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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