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국청과, aT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소개 눈길

aT 유튜브 등 공식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
‘상생협력 성공사례...농업과 기업간 협력 계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도매시장법인 최초로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10곳에 선정된 한국청과(주)의 성공사례를 담은 ‘농식품 상생협력-윈윈’ 콘텐츠가 공개 중이다.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는 농업과 기업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협력하여 얻은 성공적인 결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협력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농산물 도매유통 전문기업인 한국청과(주)의 상상협력 우수사례는 국내산 깐양파를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제6호 특화상품으로 개발하여 출시한 사례가 핵심이다. 국내산 양파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고품질의 위생적인 깐양파를 공급함으로써 온라인도매시장의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aT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로 상생협력 성공사례를 널리 알려 더 많은 기업이 농업과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청과 관계자는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농산물 유통산업을 만드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