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축산경제, 팝업스토어 '2024 협이네 캠핑마을' 개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 축산물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2024 협이네 캠핑마을 팝업스토어를 4일부터 5일까지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캠핑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로, 캠핑과 어울리는 농협 축산제품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HMR제품인 ‘제주돼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언양 한우불고기’를 시식할 수 있으며, 홍보존에서는 캠핑과 어울리는 한우·한돈 구이용 고기와 농협 라이블리의 대표 PB제품, 목우촌 육가공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통해 ▲등심 1++등급 8,000원/100g ▲등심 1+등급 6,300원/100g ▲불고기·국거리 1+등급은 2,5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핑포토존 ▲룰렛 경품증정 ▲SNS 인증 이벤트 등으로 함께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최대 체험목장인 안성팜랜드에서 농협의 우수한 축산물을 맛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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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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