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축산경제, 팝업스토어 '2024 협이네 캠핑마을' 개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 축산물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2024 협이네 캠핑마을 팝업스토어를 4일부터 5일까지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캠핑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로, 캠핑과 어울리는 농협 축산제품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HMR제품인 ‘제주돼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언양 한우불고기’를 시식할 수 있으며, 홍보존에서는 캠핑과 어울리는 한우·한돈 구이용 고기와 농협 라이블리의 대표 PB제품, 목우촌 육가공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통해 ▲등심 1++등급 8,000원/100g ▲등심 1+등급 6,300원/100g ▲불고기·국거리 1+등급은 2,5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핑포토존 ▲룰렛 경품증정 ▲SNS 인증 이벤트 등으로 함께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최대 체험목장인 안성팜랜드에서 농협의 우수한 축산물을 맛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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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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