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우 소비촉진...농가도 돕고 물가까지 잡자!

- 신영호 대표 "장바구니 물가 안정 농협 하나로마트가 앞장서겠습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축산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한우 자조금의 지원을 받아 불고기·국거리용 한우를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한우자조금 지원으로 3가지 등급(1+등급, 1등급, 2등급)의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를 농협 하나로마트(행사 매장 붙임 참조) 47개 매장에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행사 기간 중 할인 기간이 상이하여 자세한 내용은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하나로마트(행사 매장 붙임 참조) 8개 매장에서 한우 자조금 지원 행사 외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한우 한 마리 행사’를 진행하면서, 총 54마리 분의 한우를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축산사업부 관계자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니 만큼,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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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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