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코린도 그룹, 농우바이오 인도네시아 법인에 투자 협약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은 1969년에 설립된 회사로 목가공 및 조림 등 자원 사업과 제지, 중공업 산업을 육성하여 인도네시아의 거시적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다.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대표이사 박동섭) 인도네시아 법인은 1997년에 설립되어 약 5만 4천평의 면적의 육성 기지에서 열대용 품종 종자 개발 및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다.

지난 9월 26일, 코린도 그룹은 농산물과 스마트팜 사업 확대 및 고품질 종자 개발 보급 기여를 위해 농우바이오 인도네시아 법인과 코린도 그룹 대회의실에서 투자 협약식을 맺었다.

농우바이오 인도네시아 법인은 코린도의 투자 협력을 받아 저지대 토마토 생산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품질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고지대 토마토 농장을 신규 개발할 예정이며 QA업무 시설과 종자 보관 창고의 리모델링을 통해 양질의 종자를 최상의 품질 종자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코린도 그룹은 URBAN FARM 이라는 스마트팜 형태의 농장 구축과 함께 농우바이오 인도네시아 법인의 종자 및 전문적 농업기술 자문을 받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맞춤형 품종 개발 및 보급,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양 사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농우바이오 박동섭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법인의 외형 확대로 현지화 전략에 매진하여 우수 종자 공급에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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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박람회 ‘귀농귀촌관’ 성황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농업박람회에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귀농귀촌관’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정책 상담과 정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귀농귀촌관’에서는 전국 8개 도단위 지자체와 농정원 귀농귀촌· 농업 플랫폼이 참여해 관람객이 지역별 정책 상담과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의 장민욱 차장은 “현장 상담을 통해 방문객 수요를 파악”했으며, “이를 향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고 차기 박람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부스에서는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의 신규 회원 가입을 유치하는 이벤트와 신규 서비스인 ‘농촌 빈집은행’을 홍보를 진행하였다. ‘농촌 빈집은행’은 농촌 지역의 빈집 정보를 한곳에 모아 매매 및 임대(월세·연세) 거래를 지원하는 공공형 매물정보 서비스로, 그린대로에서 제공하고 있다. 농정원 윤동진 원장은 “이번 귀농귀촌관 운영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원하는 지역별 정책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줄 수 있었고, 향후 그린대로의 신규 서비스인 ‘농촌 빈집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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