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동물의 세포치료제 개발

검역본부 마사회 공동연구 착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운동기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법 개발 연구를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 세르지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 등 세계 유명인사가 운동기 질환(디스크, 건염, 관절염 등)의 치료를 위해 내한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줄기세포 치료제를 사용해 화제가 되었다.

말(馬)에서도 2003년 이후 국외에서 줄기세포 치료가 이뤄졌고, 2006년 재기에 성공한 영국의 경주마의 활약으로 말에서의 줄기세포 치료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동물줄기세포를 활용한 대량 확보 및 치료 효율을 높이는 연구와 임상적용 연구는 경주마의 운동기 질환에 대한 치료법 개발뿐만 아니라, 미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말 줄기세포 치료제의 산업화와 인간줄기세포 치료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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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천원의 아침밥’... 나만의 조리법 아이디어 발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대학생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쌀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우수 식단을 발굴하고자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쌀 소비 촉진과 20~30대의 높은 아침 결식률 개선, 건강한 쌀 중심 아침 식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가 1인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여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1개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식단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이번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을 여는 아침 밥상’을 주제로 일반식 또는 간편식 조리법을 짧은 영상 형태로 신청받는다. 작년까지는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새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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