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산림조합이 함께 합니다"

강원지역 산림조합,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5천만원 구매 확정

"평창 동계올림픽! 산림조합이 함께 합니다

강원지역 산림조합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5천만원 구매 확정 

 강원지역 산림조합협의회(회장 이봉균 평창군 산림조합장) 11 10(강원도(도지사 최문순)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순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김동섭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장(중앙회 이사), 조두형 원주시 산림조합장(중앙회 대의원), 김영석 고성군 산림조합장(중앙회 대의원), 김영회 춘천시 산림조합장(지역조합장) 함께 참석하였으며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5,000만원 구입을 확정했다.

     

이봉균 회장은 입장권 구매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   있길 바란다.” “강원도내 16개조합(지역본부 1, 지역조합 15) 임직원  조합원 3만명과 함께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협조할 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