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사업화 정보 한 눈에 제공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 서비스 개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각 부처에서 운영중인 34개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한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농림축산식품분야 정보가 각 부처별로 분산되어 관리됨에 따라 예비창업자·농산업체·농업인 등이 이를 활용하는 데 번거로움을 겪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종합정보망은 국가 R&D 특허정보에서부터 국내외 산업·기술·시장 동향,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에 이르기까지 그 진행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재단은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전문정보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사용자 중심으로 구축된 종합정보망은 정부3.0 추진의 우수사례로 지속적으로 유관기관들이 협업하고 국민과의 소통으로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사업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은 재단을 통해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기능 및 콘텐츠 범위를 확대 운영하여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사업화성공률을 선진국 수준까지(‘16 34.9%, ‘1739.8% 목표) 향상시킬 계획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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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청년 농어업인 ‘2025 한농대 아카데미’ 11월까지 운영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농어업인의 농어업 전문성 제고 및 법률·세무·인력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한 내용에 대한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6월 27일부터 11월까지 “2025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한농대 학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영어 정착 시기를 기준으로 예비기(재학생), 창업초기(졸업 후 1∼3년), 정착기(졸업 후 4∼6년), 성장기(졸업 후 7년∼)등 4단계로 나누어 시기별 영농·영어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특히, 2023년부터는 한농대 졸업생 뿐만 아니라 청년 농어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확대하였다. 한농대에서는 2025년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년 농어업인의 교육 수요를 조사하여 농지법(농지매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 및 보건관리체계 구축), 근로기준법(근로조건 등 인력관리) 등 법률 교육,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세무 교육, 스마트 팜, ChatGTP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농어업 경영역량강화 교육, 선진 농어업 현장견학 교육 등 20개 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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