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방사선기술을 이용한 농식품 분야 성과 실용화

국가 방사선융합기술 분야 기초․원천 연구 성과의 농식품 분야 활용도 증진

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230일 방사선기술을 이용한 농식품 분야 성과창출 및 실용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부처는 MOU를 통해 방사선융합기술 분야에 대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여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국가 방사선융합기술 분야 기초원천 연구 성과의 농식품 분야 활용도 증진 및 산업화를 위해 방사선기술을 활용한 신품종 육성 및 육종소재 공급 등 방사선육종 저변 확대, RI-Biomics(방사성동위원소 생명체학) 기술을 이용한 기능성 식의약 소재의 효능 평가 등 신소재 개발 및 산업화, 농식품 보존 및 농산물 검역, 축산오폐수 정화자원화 등 방사선융합기술의 실용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방사선융합기술이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기획을 추진하고, 농식품부가 미래부 산하 첨단방사선연구소에 지원하여 지난 해 구축한 방사선육종연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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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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