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중국 대륙 진출!
국제문화산업박람회 성공적 마무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2월 19일~12월 21일까지 중국 절강성 닝보시에서 개최된 ‘2014 중국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우리나라 전통주를 갖고 참가하여 40만불 상당의 수출상담과 2만불 상당의 현장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수출진흥팀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전통주 제품들은 전통주산업 진흥을 위해 농식품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모델로 개발한 공동주병을 사용해 중국 소비자에게 한국 전통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면서, “앞으로도 중국 주류시장의 3대 트렌드(저도주화․경량화․과실주)를 반영한 제품 개발, 포장․디자인 등의 현지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