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하나로유통 ‘식품안전의 날’

식품안전 중요성과 건강 식습관 서비스 선보여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최근 수원시에서 개최한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건강 식재료 정보를 제공하는 푸드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영양상담사가 직접 혈압 및 체성분 측정기를 활용해 체계적인 영양상담을 제공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이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푸드큐레이션은 매장에서 고객맞춤형 건강・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농협하나로마트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말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고양, 삼송, 성남, 수원점 등 수도권 유통센터로 푸드큐레이션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농수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제공, 대학생 요리교실, 임산부 대상 건강요리 시연회 등 푸드큐레이션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업인이 생산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농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1 / 10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만감류 재배도 스마트하게... ‘편의성! 생산성! 향상 기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김대현 부장은 11일 제주시 ‘과수 스마트팜 시범농가’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관을 격려했다. 과수 스마트팜 기반조성 시범 사업은 전국 7개 시군에서 시군당 5,000만 원, 총 3억 5,000만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에서는 서부농업기술센터가 만감류 농가 5곳에 자동관수 시스템과 공기 순환팬, 온·습도 제어용 기상 감지기, 환경 점검을 위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등을 설치해 스마트팜 기반을 조성했다. 지금까지 감귤 스마트팜은 기상 정보를 수집하고 천·측창 등을 원격 제어하는 1세대 스마트팜에 머물러 있었다. 최근에는 활발한 연구개발과 지원으로 재배 환경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시설을 제어하는 수준까지 개선됐다. 제주 농가에 설치한 장비는 핸드폰, 컴퓨터로 자동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농가 노동력 절감과 이상기상 피해를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현 부장은 “만감류 스마트팜 사례는 자동제어 기술이 시설 과수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수단임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 기상 점검, 병해충 진단 등 재배 기술을 고도화해 영농 전 과정의 스마트화 구축에 최선을 다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만감류 재배도 스마트하게... ‘편의성! 생산성! 향상 기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김대현 부장은 11일 제주시 ‘과수 스마트팜 시범농가’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관을 격려했다. 과수 스마트팜 기반조성 시범 사업은 전국 7개 시군에서 시군당 5,000만 원, 총 3억 5,000만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에서는 서부농업기술센터가 만감류 농가 5곳에 자동관수 시스템과 공기 순환팬, 온·습도 제어용 기상 감지기, 환경 점검을 위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등을 설치해 스마트팜 기반을 조성했다. 지금까지 감귤 스마트팜은 기상 정보를 수집하고 천·측창 등을 원격 제어하는 1세대 스마트팜에 머물러 있었다. 최근에는 활발한 연구개발과 지원으로 재배 환경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시설을 제어하는 수준까지 개선됐다. 제주 농가에 설치한 장비는 핸드폰, 컴퓨터로 자동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농가 노동력 절감과 이상기상 피해를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현 부장은 “만감류 스마트팜 사례는 자동제어 기술이 시설 과수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수단임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 기상 점검, 병해충 진단 등 재배 기술을 고도화해 영농 전 과정의 스마트화 구축에 최선을 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