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HACCP인증원, 대구지원 이전계획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첫 이사회 열어 기관현안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최근 청주시 본원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사회에는 장기윤 원장(의장)과 전종민, 박선희 이사를 비롯해 당연직이사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상배, 권오상 국장과 비상임이사 5명 등 총 10명 이사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이사회는 지난 4월 15일자로 HACCP인증원의 2기 비상임이사로 새롭게 임명된 이향기, 강일준, 최농훈, 한창수, 신열 이사 등 5명의 비상임이사가 처음으로 참석하는 자리로, 기존 이사진과의 첫 상견례와 함께 기관의 주요경영 현안에 대한 보고를 실시하였다.

제2차 이사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19년 기관 업무계획과 대구지원 이전계획(안) 등 2건의 보고안건과 복무규정 개정(안) 등 1개의 의결안건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장기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HACCP통합기관의 출범과 함께하셨던 1기 비상임이사님들이 우리원의 조기 정착과 발전에 많은 힘이 되어 주셨다.”며 “신임 비상임이사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관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고견과 함께, 앞으로 HACCP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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