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이개호 장관, 전남 곡성 ‘토란’ 농가 현장 찾아

애로사항 해소·소통 위한 6차산업 간담회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15일(금) 전라남도 곡성군 토란 가공공장에서 개최하는 ‘토란 6차산업 경영체·가공업계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지역의 부존자원을 이용한 식품가공, 유통·관광 등 관련 산업 융복합을 통한 고도화를 통해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농식품부, 지자체(전라남도·곡성군), 관련 경영체·가공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토란 관련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예비 농가 및 생산가공 시설을 방문하고 경영체 애로사항 청취, 의견수렴 등 상호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개호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토란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이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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