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경기도 내 농식품 창업 활성화 지원 시작

경기도·실용화재단, 2019 경기도 농식품 창업 활성화 지원업체 모집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함께 2019년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지원사업’ 지원업체를 3월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대표적 창업지원사업으로 농식품 분야의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과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장을 가진 창업 5년 미만의 기업(스핀오프기업 포함)과 예비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농산가공, 축산, 화훼, 전통주, 농산물 유통, IT농업, 농기계, 농자재, 바이오 등 농업·농식품 분야이다.

 

지원업체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2단계를 걸쳐 선발되며 경기도와 재단이 주최·주관한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사업화 프로그램 및 자금지원(업체당 최대 25백만원), 투자유치를 위한 IR 참가지원, 사업화 및 경영 애로해소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이 있다.

 

이중 사업화 자금지원은 농식품 및 ICT융복합, 농생명 분야 기술창업·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시제품 제작비용, 상품기획 및 홍보비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투자유치 프로그램의 경우 전문 엑셀러레이터를 통한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성적이 우수한 업체는 100억 규모의 경기도 농식품 펀드로부터 투자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접수는 농식품창업정보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창업정보망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경기도 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혹은 초기창업자들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업화 자금지원, 투자유치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서 창업 성공률 제고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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