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산림청, 정책소통 담당자 워크숍

올해 산림정책 주요내용 소통과 계획 공유하는 기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전국 산림분야 홍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산림청, 산림교육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관별로 올해 소통 우수사례와 계획을 공유하고 정책소통 동향, 추진경과 등을 논의한다.

언론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강연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기법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된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 정책홍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모둠별 토론이 진행된다.

 

김재현 청장은 “가깝게는 임업인, 임업단체와 막힘없는 소통을 하고 나아가서는 산림서비스의 최종 수요자인 국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담당자분들이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