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팜스코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지난 22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이어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푸드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팜스코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배추 약 2,0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팜스코는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800kg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 논현1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등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팜스코 관계자는 “매년 이어지고 있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며, “팜스코의 비전목표인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