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이 매년 연초에 시행하는 ‘농식품 유통이슈 10’에서, e신유통 독자들은 2024년 대표 유통 이슈로 ‘기후 변화로 인한 생산량 변동 및 가격변동성 확대 우려’를 꼽았다. 이어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이후 농산물 유통체계 변화에 대한 관심’과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농업생산비 급등 우려’, ‘1인 가구용 맞춤형 농식품, 유통 강화’ 등이 유통이슈 순위권에 선정되었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이후 농산물 유통체계 변화에 대한 관심’은 올해 한국에 세계 첫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출범하며 변화하게 될 유통환경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이후 농산물 유통체계 변화에 대한 관심’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농업생산비 급등 우려’ -‘1인 가구용 맞춤형 농식품, 유통 강화’ 등이 -2024년 농식품 유통분야 주요 이슈로 전망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농업생산비 급등 우려’는 지난 2023년 2위에 선정된 유통이슈로 팬데믹 이후 장기화하는 전쟁 상황과 국제적인 경기침체에 맞물려 상승하는 농업생산비로 인해 출하자의 실질 소득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서진도농협(조합장 강성민)이 2023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산지유통조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개인/법인 부문은 ‘농업회사법인 해남고구마식품㈜(대표 김남욱)’이,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최우수상은 산지유통조직 부문 ‘중화농협(조합장 노연구), 개인/법인 부문 농업회사법인 새봄팜스㈜(대표 조영호)’가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11월 30일(목) aT센터 창조룸에서 ‘2023년 농산물마케팅대상’을 개최하고, 올 한해 최고의 성과를 보인 조직과 개인을 발굴하여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최우수상에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농협중앙회 회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젊고 열정있는 산지유통 업무 종사자들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산지유통 뉴스타상’은 ‘심지섭 파인프로덕츠코리아 대표’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김용식 남상주농협 과장’이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2023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시상식은 전국 34곳의 산지유통조직과 지자체, 개인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농식품 마케팅분야 전문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스리랑카 농업부의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식물검역, 농민조직화 및 농산물 유통을 주제로 하여 초청연수를 진행하였다. 본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원조사업인 ‘스리랑카 농산물 수출입 검역시스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스리랑카 농업부 차관, 농업청장 등 고위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수 목적은 식물검역 및 농산물 생산·유통 관련 기관들을 견학함으로써, 연수생들이 보다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농업·식물검역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을 방문하여 한국의 우수한 식물검역,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농산물 품질관리 제도를 스리랑카에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농협중앙회, 농협유통, 만인산농협을 방문하여 농민조직화, 산지유통, 농산물 마케팅의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사마라싱게 농업부 차관은 “현재 스리랑카는 경제발전과 외화유치를 위해 농산물 수출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물검역체계를 개선하여 수출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스리랑카의 농산물 수출입 검역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리랑카 현지에서 연수를 진행하였다.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원조사업인 ‘스리랑카 농산물 수출입 검역시스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스리랑카 농업청 산하 식물검역원 검역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2주에 걸쳐 실시한 것. 연수 목적은 사업으로 조달된 신형 식물검역 기자재를 활용한 선진 검사동정 기법을 교육하고, 식물검역원의 검역업무 수행 체계를 공동으로 점검함으로써 스리랑카의 검역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이었다. 연수는 연수생별 전문분야에 따라 검역행정, 병원균(진균·세균 및 바이러스), 해충, 소독 분야로 교육 과정을 구분하여 식물검역원 내 실험실 및 각종 검역 관련 현장에서 실시되었다. 강사로는 이남복 전문위원(농식품신유통연구원·검역행정), 김성환 교수(단국대학교·진균), 천세철 교수(건국대학교·세균 및 바이러스), 홍기정 교수(순천대학교·해충), 이병호 교수(경북대학교·소독)가 참여하였다. 위키마라치치 스리랑카 식물검역원장은 “스리랑카가 직면한 심각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수출 확대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귀섭)’이 2021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산지유통조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부문 ‘해남군(군수 명현관)’, 개인 부문 ‘김영환(영농조합법인 온채 대표) ’이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9일(목) ‘2021년 농산물마케팅대상’을 개최하고, 올 한해 최고의 빛을 발한 3개 조직 및 개인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산지유통조직 부문 최우수상에 ‘농업회사법인 (주)해성(대표 금석헌)’을 선정,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상을 시상했다. 작년부터 새롭게 신설한 ‘산지유통 뉴스타상’은 젊고 패기있는 산지유통 업무 종사자들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김동명 농업회사법인 바름㈜ 대표’에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권병학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계장’에게 농협중앙회 회장상을 각각 시상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2021년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많은 산지유통조직과 지자체, 개인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농식품 마케팅분야 전문가 12인으로 구성한 ‘2021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조직에 대한 서류심사, 본선심사를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농산물 유통 전문교육 제18기 '마케팅리더과정' 교육생 모집 -농식품신유통연구원와 농협대학교 공동주관, 농산물 유통 전문교육 ‘마케팅리더’ 교육과정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원장 김동환)은 4월 22일(목)까지 제18기 마케팅리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농협, 농업법인 및 회사, 대형유통업체, 도매시장 종사자, 농식품 관련 공직자, 농산물 유통·가공업체 임직원 등 농식품 분야 종사자이다. 교육 기간은 5월 10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이론교육(2박3일) 4회, 현장교육(2박3일) 2회, 국내외연수 1회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대학교이며, 교육비는 380만원(정부지원 190만원, 자부담 190만원)이며, 국내외연수비 일부는 연수지역에 따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교육지원서는 농식품신유통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교부 중이며, 교육 문의는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마케팅리더과정 운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마케팅리더과정은 농산물 유통현장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농산물 유통개혁을 선도할 인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농식품신유통연구원과 농협대학교가 18년째 공동운영하고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 현황과 발전전략 보고서 발표 -"회원조합의 참여 물량을 늘려 실질적인 통합마케팅 체계를 구축 필요" -"단순 알선 판매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형 사업모델을 만들어야" -"마케팅에서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효율성을 높여 판매기능을 활성화해야"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농협경제지주의 의뢰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 현황과 발전전략에 관한 연구 보고서(연구책임자 김동환 원장)를 발간하였다. 연구는 현재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임직원들의 인식조사와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조합법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조공법인은 출하의 규모화와 연합화를 통한 통합마케팅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현재 원예 분야에서는 50개의 조공법인이 운영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산하 연합사업단 55개소의 대부분 조공법인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지금까지 조공법인은 출하 규모화에 따른 규모의 경제로 유통비용 절감, 출하창구 통합에 따른 교섭력 확대, 통합브랜드에 의한 브랜드 파워 증대, 정책자금의 통합 집행에 따른 효율성 증대 등의 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 실질적
- 농식품신유통연구원, e신유통에서 선정한 2021년 농식품 유통이슈 10 발표 -‘다양한 간편식 상품의 개발과 등장’, ‘인력 부족 및 외국인 노동력 확보 문제 가중’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지 유통경로의 다변화’, ‘이상 기후에 따른 수급불안정 지속’ -‘온라인 위주로 유통업계 재편’ 등 2021년 농식품 유통분야 주요이슈 예측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이 지난 2007년부터 웹진 e신유통 구독자가 함께 선정하는 ‘농식품 유통이슈 10’에서, 구독자들은 올해 ‘비대면 시대, 다양한 간편식 상품의 개발과 등장’이 올해 가장 주요한 유통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및 외국인 노동력 확보 문제 가중’과,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직거래 모델로 소비지 유통경로의 다변화’ ‘이상 기후에 따른 수급불안정 지속,’ ‘온라인 확대, 오프라인 축소 등 유통업계 재편’ 등이 상위권에 선정되었다. 이번 2021년 농식품 유통이슈 10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매주 발행하는 e-신유통 독자 255명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가 2021년에도 크게 달라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어두
- 농식품신유통연구원, 과수농협연합회와 손잡고 국내산 과일로만 채운 컵과일 선보여 - ‘샤사사(샤인머스캣+사과)’, ‘샤방(샤인머스캣+방울토마토)’ 컵과일 시장확대 기대 국산 과일로 만든 컵과일 ‘샤사사’와 ‘샤방’이 이마트에 선보인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국산 과일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인머스캣을 기본으로 대표 국산 과일인 사과를 더한 ‘샤사사’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방울토마토를 추가한 ‘샤방’ 두 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 컵과일 상품의 상당수는 파인애플과 같은 수입과일의 원물 비중이 높은 편으로, 국산 과일을 원료로 한 상품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번에 판매하는 ‘샤사사(샤인머스캣+사과)’, ‘샤방(샤인머스캣+방울토마토)’는 컵과일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주 이마트 바이어는 “코로나로 인해 과일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먹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소비자 수요에 맞는 신상품 개발과 홍보 지원은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샤사사(샤인머스캣+사과)’, ‘샤방(샤인머스캣+방울토마토)’는 전국 이마트 10개 매장과 서울 용산점, 천호점, 왕십리점, 구로점, 영등포점과 속초, 강릉, 제주, 서귀포, 둔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산지조직화와 차별화된 마케팅 성과를 거둔 산지유통조직과 지방자치단체,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의 수상자를 공모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나, 그 속에서도 체계적인 조직화 방안과 비대면 방식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농산물마케팅대상 공모는 자체 신청과 추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르는 조직을 선발하고 본섬심사에서 심사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조직 대표의 성과발표(PT)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조직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산지유통조직 부문과 지방자치단체 부문에 각 500만원, 개인 부문에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목),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농산물마케팅대상은 2019년까지 10년 동안 47곳의 개인 및 단체(산지유통조직, 지방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우리 농업 유통개선에 앞장선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