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당 "농촌활력 서둘러야...농사짓는 마음으로 바꿀 것!"
한국농어민당(상임당대표 김도건/약칭 농어민당)은 최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 수원 농민회관에서 농식품전문지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농어민당 김도건 상임대표<사진좌측>는 "이제 정치의 주체들이 확 바뀌어야 합니다. 정치는 침묵하는 다수의 목소리가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고위 공직에서 퇴직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지역과 현장 민생실천 전문가의 정치가 절실합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농사짓는 마음으로 사람을 바꾸고, 정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꿔야, 국민의 삶이 건강하게 바뀔 것입니다. 노-장-청 세대의 조화를 이루는 화합과 단결의 정치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우리 농어민당의 목적을 함께하는 모든 세력과 결합하여 정치지형을 바꾸는 “직접민주주의"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각오를 밝혔다. 갑진년도 24절기인 소한을 지나 조금있으면 입춘으로 나무는 새싹을 틔우고, 꽃피울 봄소식을 준비하고 있으나, 농업농촌 농민의 삶은 여전히 엄동설한이다. 한국농어민당의 창당추진과 관련해 김진범 농어민당 사무총장은 "우리는 뼈를 깍는 각오로 기후 위기, 식량위기, 농촌소멸의 위기를 뛰어 회생 불능의 농업과 농촌을 살려내고, 농민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