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작물의 생육이 불량한 가운데, 높은 낮 기온으로 진딧물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진딧물은 작물의 잎과 줄기를 흡즙해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동시에, 배설물인 감로에 의한 잎에 그을음병이 발생하여 광합성을 방해하고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더욱이 대표적인 바이러스 매개충으로 초기 철저한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다. (주)경농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딧물 전문 방제제 ‘팡파레에스’와 원예용 종합 살충제 ‘모스피란’을 강력히 추천한다. ◈ 저항성 진딧물까지 방제 가능한 강력한 ‘팡파레에스’ ‘팡파레에스’는 최근 급증하는 저항성 진딧물까지 방제 가능한 전문 살충제로 진딧물은 물론 깍지벌레, 나무이류, 노린재 등 다양한 흡즙 해충에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섭식억제 효과로 인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며, 진딧물이 작물에서 떨어져 사체를 남기지 않아 깨끗한 작물을 유지 할 수 있다. 침달성도 뛰어나 잎 뒷면까지 균일하게 방제가 가능해 완전 방제를 기대할 수 있다. ◈ 다양한 해충에 대응하는 전천후 종합살충제 ‘모스피란’ 함께 추천하는 ‘모스피란’은 해충의 신경계에 작용해 빠르게 마비시키는 살충제로, 성충과 유충
농촌진흥청은 최근 기온에 따른 월동난 부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3종의 부화 시기가 평년보다 2~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번식력이 강하고 발생 시기와 장소를 예측하기 어려워 적절한 대비가 쉽지 않지만 성충이 되기 전 약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 6~7월, 돌발해충 성충이 몰려온다 미국선녀벌레는 흡즙으로 작물의 수세를 약화시키고, 왁스 물질과 감로를 분비해 작물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그을음병도 유발한다. 7월 중순부터 성충으로 우화해 8월 산란을 시작하며, 암컷 한 마리가 90여개의 알을 낳는다. 특히 20~28℃의 다습환경에서 대량으로 증식하기 때문에 곧 다가올 장마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갈색날개매미충은 9월 이후 성충이 산란해 알로 월동한다. 성충은 보통 7월 중순부터 활동을 시작하는데 1년생 가지 조직의 심부까지 산란해 이듬해 가지의 고사까지도 유발한다. 꽃매미는 4월 하순경부터 부화를 시작해 6월 상순에 부화를 마친다. 성충은 7~8월 산란해 암컷 한 마리당 90~100개의 알을 낳는다. 꽃매미는 과수 생육기에 약충이 줄기를 흡즙해 수세를 약화시키고, 심할 경우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