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대규모 한돈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명절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 페스타’를 전국 대형마트, 중소 유통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이번 소비 촉진 행사에는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원유통, 메가마트, 지에스, 국민마트, 푸디스트, 킴스클럽 등 총 10곳의 전국 주요 유통사가 함께한다. 각 유통사별로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과 한돈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며, 매장별로 차이가 있지만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 판매가격은 정상가 기준 10~20% 할인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축산기업중앙회 소속 서울지역 정육점 약 35곳도 행사에 동참한다.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삼겹살 기준 정상가 100g당 3,200원에서 10~20% 내외로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 한돈자조금 온라인 공식몰인 ‘한돈몰’에서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추석 선물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2월 19일까지 실시한 배추, 무, 양배추, 당근에 대한 할인지원을 1주 연장하고, 2월 26일까지 시금치, 봄동, 열무, 얼갈이에 대해서도 최대 40% 할인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이상기온 및 대설·한파 등의 영향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가격이 높게 유지됨에 따라 설 이후인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배추, 무에 대해, 2월 13일부터 19일까지는 배추, 무, 양배추, 당근 4개 품목에 대해 할인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배추, 무는 향후에도 가격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식품부는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기존의 4개 품목에 더해 배추·무 소비를 대체할 수 있는 봄동, 열무, 얼갈이와 최근 소비자가격이 높은 시금치에 대해서도 할인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소비자는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1주일간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배추 등 8개 품목 구매 시 정부할인 20%와 유통업체 자체할인 최대 20%를 포함하여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소비자가격 추이를 감안하여 연장 여부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6월 26일까지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에서 여름맞이 인기 제품 특가전 ‘썸머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나100샵 ‘썸머파티’에서는 서울우유 골든저지밀크 우유,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 귀리우유, 흑임자 검은약콩 두유를 비롯해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ABC주스, 짜요짜요 4종, 서울우유 RTD 스타벅스 라떼, 치즈육포 등 총 20종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함환규 쇼핑몰운영팀장은 “나100샵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회원가입을 한 모든 고객분들께 다채로운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 쿨한 가격으로 서울우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특가전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나100샵’에서는 서울우유는 매월 특가데이, 구매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업체들의 최고급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