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사과, 감귤나무의 탄소흡수 계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국가 온실가스 배출·흡수 계수로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농경지 부문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권고하는 정밀한(Tier 2 수준)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인벤토리) 산정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간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 산정 시, 산림지 임목만 포함했다. 농경지 중 과수·과수원은 토양 탄소만 반영하고, 과수의 바이오매스는 제외됐다. 이런 이유로, 과일나무가 흡수하는 탄소량은 관련 계수가 없어 정확한 측정‧평가가 어려웠다. 연구진은 국가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대와 아열대 대표 과일이자, 국내 재배면적 비중이 각각 22%, 18.5%를 차지하는 사과·감귤을 대상으로, 대표 품종, 재배 형태, 주산지, 갱신주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탄소흡수 계수를 각각 4종 개발했다. 이 계수를 적용해 보니, 2024년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감귤은 약 18만 9,000톤, 사과는 약 17만 2,000톤의 탄소를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산정된다. 나무 나이별 편차는 크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9월 9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서울시립대학교 취업박람회(UOS JOB FESTIVAL)’에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공사의 채용 정책과 직무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했으며,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9개 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채용 상담과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부스에서는 ▲2025년 정규직 및 체험형 인턴 채용 계획 ▲채용 절차 및 지원 자격 ▲직무별 업무 환경과 복리후생 제도 등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현직 선배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1:1 직무 멘토링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