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참여와 소통을 통한 투명한 조직문화 실현을 위해 2025년 7월 2일(수), 본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1차 타운홀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부장과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타운홀 방식의 회의는 위생방역본부에서는 최초의 사례로서 본부 직원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수평적 소통과 참여형 조직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2025년 5월 12일 취임한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미팅에서 향후 위생방역본부 운영방향으로 ‘직원역량강화’, ‘임직원소통강화’, ‘직원 아이디어 발굴’, ‘기관자긍심고취’를 제시하였고, 위생방역본부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본부장은 "일방향 전달이 아닌 쌍방향 대화가 조직을 움직인다"고 강조하며, 일하는 방식과 조직 내 소통 방식에 대한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이번 타운홀 미팅의 하이라이트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실시간 토론이었으며, 직원들은 업무상 마주하는 어려움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였다.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현장에서 직접 소신 있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위생방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6월 28일(토)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소재 본부 건물 3층 강당 및 옥상에서 인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을 초청하여 도시양봉 주민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생방역본부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도시양봉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함으로써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산하고자 하는 취에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세종시 주민들은 벌꿀을 이용한 밀랍화분, 밀립양초 만들기 등의 힐링 행사, 봉인된 꿀벌을 직접 수확하는 체밀 행사, 양봉전문 수의사(한국양봉농협 소속)가 진행하는 벌통 내부 현장교육 등을 체험하였다. 위생방역본부는 최근 기후변화, 외래질병 등으로 꿀벌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꿀벌 생태계 회복, 주민소통 등을 목적으로 '23년부터 세종본부 옥상에 도시 양봉장을 조성하였다. 도시양봉장의 규모는 ’25년 현재 20군, 54만수 규모로 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직접 관리를 하였으며, ’23년 8월 꿀벌 생태계 보전과 도심 속 양봉 사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양봉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울러, 24년 4월 친환경 녹색탄소중립·지역상생 및 E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6월 호국의 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헌화와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가졌다.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들은 현충원 묘역 헌화와 비석닦기 등 묘역 환경 정비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기억을 행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추모를 넘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나눔의 의미를 더한 자리였다. 김태환 본부장은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뜻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한 실천과 나눔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2025년 5월 29일(목),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 생산자단체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축산농장 내 외국인 근로자의 가축방역 수칙 이해도와 실천력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의 활용 홍보와 시범운영 기간(~12.31.) 중 보다 완성도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관계자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와 신규 진입 축산농장주 등이 축산농장 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방역 수칙을 잘 알지 못해 발생하는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방역 교육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디지털(게임·영상화 등) 교육 콘텐츠로 교육 대상자가 실제 축산농장과 유사한 가상의 공간에 접속하여 아바타를 조작해 가축방역 수칙 관련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고, 한국어 이외 7개 언어로 번역되어 외국인도 자국의 언어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방역본부 관계자의 교육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실제 교육 화면을 시연하고, 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최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각 도본부 팀장과 사무소장·부소장 등 보직자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가졌다. 김태환 신임 본부장은 “전국 임지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교육 참석한 것에 감사하며,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능동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업무 역량 및 리더쉽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세대간 소통활성화, 업무 스마트 워크·시간관리, 행정업무편람 이해, 보고서 작성 스킬 및 노하우, 한번에 통하는 1page 보고서 작성 스킬, 챗 GPT 업무효율화 스킬 등 보직자로써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다. 금번 실시된 보직자(2차) 직무교육은 가축위생방역본부 직종별 직무교육 총 6회차 교육 중 마지막 교육으로 ’24년 12월~’25년 5월까지 사무운영직·일반직·관리자·보직자 등 16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 아울러 보직자 72명은 1·2차로 편성하여 회차당 36명에 대해 교육이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집중도를 높여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