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는 최근 수확기를 맞아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 충북교육청과 합동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장종환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및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들 3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사과수확 및 영농폐기물 처리, 환경정화 작업 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같은날 농촌일손돕기를 마친 후 충북교육청, 동청주농협과 함께 하나로마트 동청주농협 본점에서 우리쌀 가공식품을 방문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장종환 본부장은 “기상이변과 농촌지역 고령화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업인들께 금번 행사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10월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4년 제2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상호금융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24년 상호금융 민원현황 및 동향분석 ▲상호금융 고객만족도 조사시스템 개발 및 향후계획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 도입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와 함께 열린금융사기대응 소비자보호 캠페인에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대국민 홍보하는 등 금융자산 사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본인 의사에 반하는 대출 등 불법대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고객 스스로가 사전에 대출 차단을 신청하는 제도로, 전국 농축협 영업점에서 본인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회의를 주재한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소비자 권익 증진 및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의 사내벤처팀 ‘커넥트야드(ConnectYard)’는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7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한국신용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은 금융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커넥트야드’ 팀은 계좌개설 등 금융거래가 어려운 입국초기 외국인을 위한 디지털 급여카드 서비스를 제안해 본선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이날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상호금융은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향후 ‘커넥트야드’가 농촌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농업인 고용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포용금융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출시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디지털 급여카드는 입국과 동시에 ‘낯선 환경 적응’과 ‘금융공백’의 이중고(二重苦)를 겪는 체류외국인의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계절근로자의 정착을 도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농협의 디지털 경쟁력을 인정받은 금번 수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끊임없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은 최근 충남 용봉산 산행길에 올라 신년 사업계획 및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농협 상호금융은 ▲농축협의 견고한 신용사업기반 유지를 위한 예수금 증대 및 여신 연체율 관리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한 NH콕뱅크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도약 등 디지털사업 확대 ▲상호금융특별회계의 안정적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농업인 등 고객의 금융편의 및 실익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상호금융 임직원 모두 서로 간의 소통에 힘쓰고, 책임감을 가지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어려움을 극복하자”라며, “농협의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작은 연못의 물고기가 날아오르는 용으로 변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어변성룡(魚變成龍) 의미처럼 올 한 해 비상 (飛上)하는 농협 상호금융을 함께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 상호금융은 11월 22일부터 비대면 서민금융상품인 NH모바일햇살론을 출시에 들어갔다. NH모바일햇살론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이하 조건을 충족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3개월 이상 재직 및 직장건강보험료를 납부한 고객이면 신청가능하다. NH스마트뱅킹에서 대출 한도·금리 조회가 가능하고 각종 필요서류는 고객이 제출할 필요없이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자동 수집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1,500만원 이내 이며, 대출 기간은 거치기간 없이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3년 또는 5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NH모바일햇살론은 영업점에서 취급하는 근로자햇살론 대비 최소 0.5%p ~ 최대 1.3%p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기타 세부사항은 NH스마트뱅킹 금융상품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모바일햇살론출시로 농·축협 고객님들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생활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비대면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농·축협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 상호금융기획본부는 28일 수확기를 맞이하여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경기 고삼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생강 농가를 찾아 생강 수확 및 환경 정비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국동 본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농가 고령화 등으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되어 농촌 현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 등을 통해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평창군지부, 대관령농협 임직원들은 10일 수확철을 맞이하여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봉사에는 박상용 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함원호 대관령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멀칭 비닐 철거 및 영농폐자재 수거작업 등을 실시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용 본부장은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된 상황이다”라며, “자산운용본부는 농업인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수확철 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범농협 일손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 경주시 현곡농협(조합장 이종권) 신금장지점 직원과 농협중앙회 소비자보호부 직원이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로부터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직원 A씨는 지난 4일 전기통신금융사기 모니터링 중 현곡농협 지점의 ATM기에서 수상한 거래가 지속되는 것을 파악하고, 신금장지점 직원 B씨를 통해 현장에서 입금거래를 하던 송금책인 C씨에게 거래사유를 문의하였다. C씨가 명확한 거래사유를 제시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A씨는 B씨에게 경찰 신고를 요청하였고, 송금책 C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주경찰서 형사에게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C씨는 피해자에게 건네받은 현금 1,900여만원을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타인의 명의를 이용하여 송금하던 중이었으며, 확인된 피해예방 규모만 최소 1억 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더 대담하고 교묘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회, 농·축협 및 유관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소중한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9월 25일(금)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 10여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경기 화성시 비봉면 소재 농가에서 딸기잎 솎기, 농가환경 개선 작업 등에 일손을 보태며 땀을 흘렸다.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9월 21일 경기 고양시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한 이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농업인들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우리 농협 가족인 농가들이 코로나19와 태풍 등 자연재해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1일 영농인력이 부족한 경기도 고양시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상호금융기획부 임직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 농가를 방문하여 밭고랑 비닐씌우기 및 씨종자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농작업의 어려움 및 농업인의 고충을 체험하고 현장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하여 농촌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기 상호금융기획부장은 “농촌이 고령화되고 더구나 올 가을은 코로나19로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은 더 심화되고 있다.”며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를 선정해 지속적인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