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7월 29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신암면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예산군 전역에서 공공시설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총 317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정부는 예산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특히 신암면은 농경지와 주택, 도로 등이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공사는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및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 이상용)과 함께 총 108명의 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농작물 정비,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공사와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은 십시일반으로 800만 원 상당(공사 200만 원, 각 법인 1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해당 성금은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신암면 별리2리 주민에게 전달되어 마을회관 집기류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공사와 가락시장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예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가락공판장은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 및 판로확대를 통한 산지 출하 농업인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6월 13일 여주 가남농협에 가지 전속출하 포장재 2만박스를 전달하고,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전속포장재에는 “어디가지 여주가지, 어디가남 농협가지”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사용되고, 전속포장재에 담긴 여주 가남농협 가지는 가락공판장으로 전속 출하된다. 이렇게 출하된 여주가지를 가락공판장에서는 전자경매 외에도 정가수의 및 온라인도매시장 거래를 통하여 가격지지 및 판로개척에 적극 노력할 것을 협약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협가락공판장과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소속 도매법인들(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이 ESG 경영 실천 및 사회공헌을 위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출연하여 지원하는 공익사업 중 하나로, 공모결과 선정된 농업인 단체에 농산물 포장재, 영양제 및 물류기기 등 산지에서 필요로 하는 물류기자재를 제공하였다. 이날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에는 농협가락공판장 홍종호장장, 가남농협 김지현조합장,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최남근본부장 등 20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영남지역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14억 5천만원의 성금을 모금, 한국농어촌희망재단과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형 화마가 남기고 간 최악의 피해를 서울시 공영도매시장 차원에서 돕기 위해 공사와 시장 유통인 모두의 참여로 조성한 본 성금은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6개사는 산불 진화 직후 총 13억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등을 통해 생산농가의 영농활동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가락 청과부류 4개 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과강서공판장, 강서 서부청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각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36백만원),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5백만원), 서경항운노조(5백만원), 수산중도매인조합(3백만원), 가락시장 경로당(3백만원), 가락몰유통인연합회(11백만원), 서울청과노조(1백만원), 강서 시장도매인연합회(5십만원) 등 도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가락시장과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초대형 산불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남권 농가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진행 중이며, 공사, 가락․강서시장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시장도매인 등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공영도매시장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다. 가락시장 사회공헌법인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을 통해 조성하고 있는 본 성금은 총 1억원 규모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가락시장 청과부류 5개 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은 10억원을 별도로 마련해 피해지역 농가를 직접 지원한다. 해당 기금은 묘목 및 영농자재 구매, 시설 복구 등 영농 활동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대형 화마가 할퀴고 간 여파가 막대한 현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농수산물 유통을 담당하는 서울 공영도매시장이 앞장서서 피해지역 농가를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농산물 유통 비용 절감 및 수급 안정을 통한 산지 생산 출하 농업인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3월 31일 농협경제지주(서울 중구 소재)에서 산지 생산 출하자들에게 물류기자재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지원된 지원금은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이 2024년에 이어 2년연속 가락상생기금을 조성(누적 총 20억원)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출연하여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되는 '조생양파 영양제 지원금'은 전남, 제주 지역 조생양파 농가에 1억5천만원 규모의 지원금(영양제)이 지원되며, 올해 추가로 4억원의 물류기자재 지원을 통해 총 5억5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및 농협가락공판장 대표 5인(서울청과 권장희 대표, 중앙청과 이원석 대표, 동화청과 홍성호대표, 대아청과 이상용대표, 농협가락공판장 홍종호 장장)이 참석했다. 또,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 김주양 상무, 품목지원본부 이천일 상무, 대정농협 강성방 조합장,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 한림농협 차성준 조합장, 거금도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이 농산물 유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산지 생산, 출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는‘2025년도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을 3월 10일부터 4월 4일간 사업자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신청요건은 서울 가락시장 5개 도매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의 지난해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거래실적이 있는 산지 생산․출하조직 또는 단체 중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농산물 산지 생산․출하 시 필요한 수송용 팰릿, 플라스틱 상자, 토양 영양제, 전동지게차, 자동랩핑기, 윙탑, 생산 및 출하시설 개보수 등 농산물 산지 생산․출하에 필요한 물품 및 물류기기 등을 지원하며 지원단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은 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이 2024년에 이어 2년연속 출연한(누적 20억원) 가락상생기금으로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며, 농업인의 생산비 및 유통비용을 줄이고 농산물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여 유통과정에서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우수 농산물을 안정적인 공급이 목적이다. 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4일 송파구 농협 가락공판장을 방문해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채소류 경매 참관을 통해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성수 품목의 공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으며 중도매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호동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과 농협공판사업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한파에도 농산물 유통을 위해 앞장서는 농업인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 공판장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매처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신선 농산물의 공급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은 농산물 유통 비용 절감 및 수급 안정을 통한 산지 생산․출하 농업인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8월 9일 담양농협(전남 담양군 소재)에서 농산물 산지 생산 출하자들에게 물류기자재(영양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진행된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은 지난해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및 농협가락공판장이 뜻을 모아 상생기금을 조성(총 10억원)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정학수 이사장)에 출연한 공익사업으로, 지난 6월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서 공모를 통해 최근 총 25개 산지 생산 출하조직을 선정하여 전동지게차, 팰릿, 플라스틱 상자, 옥타곤 박스, 친환경 영양제, 생산․출하시설 개보수비 등 총 5억원 규모의 물류기자재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및 농협가락공판장 대표 5인(서울청과 권장희대표이사, 중앙청과 이원석대표이사, 동화청과 홍성호대표이사, 대아청과 박준홍상무이사, 홍종호장장), 이개호국회의원,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 김주양상무, 담양농협 김범진조합장,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정학수이사장, 지자체 관계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은 도매시장의 공익사업을 확대하고 농산물 생산‧출하 농업인과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위해 누적 20억원의 공익기금 출연을 확정하고, 7월 25일 서울가락시장지회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지난해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 5개법인이 뜻을 모아 각 법인별 2억원씩 총10억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정학수 이사장)에 첫 공익기금을 출연하였고, 금년에도 10억원을 조기 조성하여 누적기금 총20억원을 출연함으로써, 향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상생기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익사업은 매년 지속적으로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며, 공익사업 주요내용은 △물류기자재 지원 △영농‧출하 등 교육 지원 △수해‧태풍‧폭설 등 재해 피해복구 지원 △농산물 유통정책 지원 등 산지 생산‧출하자와의 상호 협력과 상생발전 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번 첫 상생기금 공익사업으로 농산물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25개 산지 출하조직에 전동지게차
지난해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의 5개 법인이 모여 도매시장의 공적 기능 강화 및 농산물 생산·출하자 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과 협력하여 상생기금 공익사업의 첫 시작으로, '2024년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을 공모 추진 중이다. 사업은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국농어촌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은 농민의 생산비 및 유통비용을 줄이고 우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요건은 서울가락시장 5개 도매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의 농산물 산지 생산‧출하조직(또는 단체) 중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대상자 또는 대상기관으로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전년도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거래실적이 있는 조직(또는 단체)여야 한다. 사업내용은 농산물 산지 생산‧출하 시 필요한 수송용 팰릿, 플라스틱 상자, 토양 영양제, 전동지게차, 자동랩핑기, 윙탑, 생산 및 출하시설 개보수 등 농산물 산지 생산‧출하에 필요한 물품 및 물류기기 지원으로 지원단체당 최대 2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물류기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