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9월 4일, 비육과 낙농 프리미엄 사료인 ‘명품안심한우’ 와 ‘명품락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 속에서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으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전반적인 영양 강화와 양질의 원료 사용으로 품질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한우와 젖소의 개량된 유전능력에 맞춰 개발한 맞춤형 사료로, 점점 더 높아지는 축산농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명품안심한우’ 시리즈는 최근 한우개량과 사육 기술의 발전에 맞춰 도체중량과 근내지방합성 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한우의 성장 능력을 높이기 위해 고급 단백질 원료인 루핀과 대두박 중심의 구성으로 기존 사료보다 총가소화영양소(TDN)와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필수요소인 단백질과 에너지의 영양 균형을 맞춤으로써, 한우 농가의 생산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제품은 한우의 육종개량 및 유전능력에 맞춰 표준형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6일 안성에 소재한 농협사료 R&D센터에서 R&D부문 5개년 투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이사, R&D센터장 및 한우·낙농 전문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계획은 미래 사료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R&D부문에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는 대표이사의 판단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투자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이다. 계획은 크게 연구, 교육, 목장, 분석의 네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연구’ 부문에서는 농협사료의 위상에 걸맞은 연구개발 조직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부문에서는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표준 교육프로그램 고도화에, ‘목장’ 부문은 안성 R&D센터에 위치한 목장의 스마트화를 통해 연구 및 교육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분석’ 부문에서는 청주에 위치한 중앙 분석실을 R&D센터로 이전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이번 투자계획은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략이라 볼 수 있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사료산업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환율과 곡물시장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6일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제5차 설립준비위원회를 당진에 위치한 신설공장 건설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공동사업은 농협사료와 충남 조합(당진·보령·홍성)이 공동 출자하여 진행 중인 사업으로서 오는 8월 법인을 설립하고 11월에는 사료공장을 준공하여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중앙회와 회원조합 간의 성공적인 상생모델로 정착함과 동시에 고품질 사료 공급, 배합사료 가격 안정화 등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개최된 제5차 설립준비위원회는 법인 설립 전 마지막 위원회로, 법인명칭(안), 정관(안), 주요 절차 등 사전 준비사항을 철저히 검토했다. 또한, 조직 구조, 인력운용 및 수급 계획 등 법인설립 후 기본적 사업계획에 대해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공사현장을 시찰하며 “법인설립 관련 행정적, 절차적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건설 공정 및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협사료와 신설법인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상생전략을 수립하여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5월 23일부터 1박 2일 동안 여수 일원에서 농협사료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및 관리감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대 규모인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 2일 차에는 농협사료 산업안전보건팀에서 준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발표와 주요 사고사례 교육을 시작으로 각 공장별 상반기 주요 안전관리 추진사항, 안전보건관리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 사무소 간 벤치마킹과 기술적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협사료의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업계 최초 ‘상차배차관리시스템’과 ‘오포장생산방지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며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사료공장은 지대제품 포장 및 상차공정에서 비효율적인 수동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농협사료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신속한 판매·출고를 돕는 ‘상차배차관리시스템’과 QR코드를 활용하여 지대 오포장 생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오포장생산방지시스템’이라는 두 가지 디지털 과제를 전 지사에 확대 적용 중이다. 이번에 도입한 ‘상차배차관리시스템’은 고객 또는 수송기사가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11단계의 출차 과정을 5단계로 대폭 축소하였다. 이를 통해 신속한 출차가 가능해져 고객과 수송기사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오포장생산방지시스템’은 지대 포장기에 QR리더기를 설치하여 포장지의 QR정보를 인식, 오포장 생산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포장지 인쇄 불량이나 작업자 실수 등으로 인한 오포장을 방지할 수 있으며, 지대 포장의 정확도가 높아져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농협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오는 5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4개월 간 혹서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 특별사료 공급'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여름 역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농협사료는 농가의 큰 근심거리인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와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비타민과 생균제 등을 보강한 특별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축우 분야는 콜린, 나이아신 등의 복합비타민제와 향·감미제 보강을 통해 무더위 사육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축의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며, 양돈, 양계 분야에서는 비타민C와 생균제 등을 보강하여 질병 저항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방지하여 생산성 저하를 극복할 계획이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해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축의 스트레스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불안, 환율 급등 등으로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 배합사료 시장을 선도해 왔고, 선제적인 가격인하와 서비스 개선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해왔다. 지난해에는 각종 전염병 발생, 축산물 가격 하락, 수입 쇠고기 증가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사료는 고강도 원가 및 비용 절감, 그리고 원료 구매 경쟁력을 높이는 등 축산농가의 힘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특히, 작년 국제 곡물 가격 하락과 환율의 안정세를 신속히 반영하여 사료가격을 선제적으로 3차례 인하(총 1,625원/포)하였고, 이로 인해 2023년 기준 축산농가 실익을 1,400억 원 이상 사료비 절감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농협사료는 또한 농가지원 부분에서도 더욱 역량을 집중하였는데, ▶ 사양시설(자동급이, 피드빈) 101억원 지원 ▶ 드림서비스(수의, 방역, 시설점검) 8,629건 실시 ▶ 현장컨설팅 504건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올해에도 국내 축산업은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중동 가자지구 전쟁, 주요 곡물 생산국 이상기후로 인한 원료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 불안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우사육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0일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제3차 설립준비위원회를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농협중앙회와 조합 간 상생협력 모델 마련으로 사료부문간 협력을 기하기 위하여 농협사료와 당진축협, 홍성축협, 보령축협 4개 법인이 공동출자하여 당진에 법인 설립 및 배합사료 공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서,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 당진축협 김길만 조합장, 홍성축협 이대영 조합장, 보령축협 윤세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는 안건보고와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진행되었다. 안건보고에서는 공장건설이 35.6%의 공정률을 보이며 계획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금년 7월 법인 설립, 11월 공장 준공 후 12월까지 영업 준비 등 사업 개시를 위한 제반 조치를 마무리 짓는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사현장은 기반시설 및 토목, 공장동 건축, 설비 및 기계 점검으로 진행되었다. 충남 공동사업은 설비 현대화로 고품질 사료 공급을 통한 축산농가 지원, 제조원가 절감을 통한 배합사료 시장가격 안정화, 그리고 참여 축협은 사업역량을 가축분뇨 자원순환 사업, 조합원 지원 사업 등에 집중함으로써 지역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농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최근에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 임직원들과 함께 ˋ23년 사업목표 달성과 ˋ24년 사업추진결의를 위한 영업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영업직원들의 노하우와 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발표경연으로 시작하여 디지털플랫폼의 사용 우수사례와 향후 추진계획, 2024년도 대가축 사료시장 전망 및 사업추진방향 소개, 사업목표 달성 결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 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김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에 있는 영업직원 및 영업직무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직원의 고충을 듣는 적극적인 소통의 장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영업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임원진은 밝혔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 한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판매량을 달성한 것은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모든 직원들이 흘린 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 대표사료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8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2023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사료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 인사로 시작하여, 임직원 소개, 임용장 및 농협뱃지 수여, 대표이사의 축하사, 그리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사료는 지난 10월 연력,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20명의 미래인재를 선발했다. 이들은 축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 실습교육, 그리고 범농협 정체성 교육 등 2달간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올라선 신규직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각자 가진 능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나라 축산업과 축산농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규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