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0일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혁신을 위해 추진한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과 지역, 성별 등을 고려해 총 30명으로 운영됐다. 또한 지난해 우수 단원을 ‘선임 국민참여혁신단’으로 선정하고 더욱 깊이 있는 활동을 진행해 기수별 계층관리와 소통 채널의 내실화 등 한층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올해 혁신단은 작년보다 40% 증가한 총 25회 활동을 수행하며 ▲ 중장기 경영 비전 해커톤 참석 ▲ 국산 밀 제품화 개발사업 현장 모니터링 ▲ 국민 관점의 웹 누리집 편의성 평가 등 공사 사업별 현안에 적극 참여하면서 맞춤형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국민의 참여 활동이 공사의 경영뿐만 아니라 사업과 디지털 분야까지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끈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국민의 참신한 의견 수렴을 위해 ‘aT 제안 위크(week)’를 운영해 65건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특히 2025년에 출시되는 농식품 수출정보 누리집 ‘카티(KATI)’의 지능형 대화 서비스 ‘차티(ChaTI)’는 국민참여혁신단의 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맞춤형 임업서비스의 개선을 위하여 4월 27일(월)부터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3기’를 모집한다.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임업 서비스의 개선을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의 혁신계획 수립 및 주요사업 추진, 평가, 환류 등 임업 서비스 혁신 활동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국민참여혁신단 3기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산림 전공 대학생, 산림특성화고 학생, 임업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2018년부터 국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임업 서비스를 함께 이루어내었다”며 “금년도에도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참여 확대를 위하여,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