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고령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청춘學 개론’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실감케 했다. 또한 수강자들은 오랜만에 마주한 배움의 자리에 반가움과 열정을 보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자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교육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체육·음악·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실용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에 공사는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청춘學 개론’은 4월 14일부터 2026년 3월 20일까지 총 3학기로 운영되며, 1학기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고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버요가 ▲포크댄스 ▲친환경 공방 ▲트로트 교실 ▲웰빙 스트레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학기에도 수강자를 공개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만의 특색 있는 고령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24일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수산인의 날’을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시장으로 확정됐다. 행사 기간은 오는 3월 28일(금)부터 4월 1일(화)까지 5일 간 진행되며, 행사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구매자들은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기간 내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3만4천 원 이상 구입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입 시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수산인의 날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해양수산부 주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2025년 수산인의 날’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어업인 등 수산 관련 종사자의 사기 진작 및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다. 나남길 kenews.co.kr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서민의 겨우살이 준비를 위한 김장구매 편의 제공을 위하여 2019년 김장시장을 업그레이드하여 2020년 김장시장을 12월 11일까지 개장한다. 김장시장 개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수)와 도매법인, 중도매법인조합이 뜻을 모아 고객편의,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여 도매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김장시장 개장 기간에는 산물동 경매장 및 점포 앞에 상품 보호를 위하여 간이텐트를 설치하여 배추, 무, 갓, 쪽파 등 김장재료가 풍성히 진열되며, 바로 옆에 위치한 양념동을 통하여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양념류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수산시장에서는 간굴, 새우(동백하), 각종 젓갈류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판을 게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사에서는 김장 시즌을 맞아 주요품목(배추, 무, 마늘, 쪽파, 생강, 깐굴, 젓새우 등)에 대한 가격 및 거래동향을 유통정보 홈페이지를 통하여 전파하며, 이에 구매고객은 원클릭으로 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수 사장은 “올해는 불안한 일기와 코로나19로 인해 생산농가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