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서대문점 내에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농협경제지주 김용식 회원경제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해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을 축하했다. 서대문 로컬푸드직매장은 서울 관내 농산물 수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경기 일산농협으로부터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 30여 품목을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농업인이 직접 결정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산지직송 시스템을 적용하여 명품 농·특산물을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지역 내 로컬푸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 26개 직영점 중 현재 16개소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직매장을 8월 말까지 모든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5월 열린 로컬푸드직매장 확대 결의대회에서 2022년까지 전국 로컬푸드직매장 1,100곳 운영, 로컬푸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7월1일‘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법’개정으로 농림수산업 혁신성장 분야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법 개정에 따라 농신보는농어업(인)의 범위를 농협법,수협법에서 농어업분야 기본법격인 농업·농촌 식품산업 기본법,수산업 어촌발전 기본법으로 변경하고,도시 내 실내 농작물재배업자(예:식물공장),곤충사육업자 등으로 보증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농림수산물 정의를 확대하여 농림어업인이 직접 생산하여 위탁또는 가공한 농수산물가공품을2차 가공하는 사람도 보증대상자에 포함하고농어촌융복합산업 관련 사업자(예:팜스테이,체험농장 등)및 농어촌체험·휴양마을사업자도 보증지원이 가능해진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허식 이사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농업과2차(제조‧가공)‧3차(체험‧관광)산업간 연계로 농림어가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판로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6월25일 재단에서농식품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재단 박철웅 이사장과 농협은행 송수일 부행장,양 기관의 업무 담당자 등 총14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농식품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협력 체계의 구축을 기본 골자로 하여, 농협은행의IP담보대출 심사 기업에 대해 재단이 기술가치평가를수행하고,그 결과를 농협은행이 활용하는 내용 등을 협약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유형자산,신용도 등에 기초한자금대출 조건으로 인해사업화 자금 마련에 애로를 겪었던농식품기업들은,우수한 기술을 담보로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융환경 개선으로 자금마련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특히,재단은 농식품 특화 기술평가기관으로서 전문 역량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농식품 기술평가 지원사업을 통해IP담보대출 희망기업에 평가수수료90%를 국고 지원하고 있다. 이에,전국 최다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농협은행과 재단의협업은 지식재산 금융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여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 기대된다. 박철웅 재단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물적 담보는 부족하지만 우수한 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전북 고창군 해리면,전남 무안군운남면에 위치한 옥수수 재배포장(밭)각각1곳에서 열대거세미나방발생을 확인했다. 해당지역은 지난19일 제주 동부 구좌읍과 조천읍에 위치한 옥수수재배포장4곳에 이어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발생이 확인된 곳으로내륙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례이다.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이 확인된2곳은옥수수 한 줄기에서난 잎이10장 이하인 어린 옥수수를 중심으로2~4령의 열대거세미나방애벌레가 발견됐다. 각각 재배포장의 피해주율(20주당 발생주율)은 고창지역 약10%,무안지역 약0.1%이하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각 지역농촌진흥기관(도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과 협력하여 서‧남해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거세미나방의신속한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열대거세미나방발생 확인 시,해당지역 농촌진흥기관과 공동으로방제작업 지도와 등록된적용약제로 신속히 방제작업을 추진하고있다. 전북 고창군과 전남 무안군 지역에서 확인된 열대거세미나방 애벌레의발육단계와 기상상황 등을 바탕으로 열대거세미나방이 우리나라에 날아온 시기는5월22~23일경인 것으로 추정된다.이는 앞서 발견된 제주 동부 지역에 열대거세미나방이
농협(회장 김병원)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는25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아침일찍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감자수확을 도우며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박학주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은 “바쁜 영농철에 임직원들의 힘이농가에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에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農心전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4월25일 경기 포천시 영중면을 찾아가일손돕기를 실시한 이후,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중심으로 각 사업본부 및 부서별로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20일 경북 김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 주산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 전정 전문인력 양성교육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과수 전문가 등을 초청해 과수 전정 전문기술 이론과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복숭아,사과,배,단감・대봉시 등6개 과수주산지에서 과수별 생장과 병충해 예방 등 이론 심화교육 및 현장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과수 전정 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농협경제지주와 ㈜농협네트웍스는 지난2017년부터 농가경영비를절감하고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과수전정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6월25일까지 강원・충북·전북 지역에서 농업인과지역 농·축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촌태양광 사업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농업인이 소유한 유휴지,축사,창고건물 지붕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농외소득 창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태양광발전소 설치로 인한 환경파괴,인체 유해성 등 태양광에 대한 오해나 부정적 인식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설명회는 농촌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사업 추진 애로사항이나 문제점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태양광사업 담당자가▲농촌태양광 발전사업 개요,▲농촌태양광 정부 정책방향,▲농협태양광사업 및 마을단위 태양광협동조합,▲태양광사업 수익구조 등 세부적인 내용을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촌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농업인에게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제공하여 농촌태양광 발전사업이 성공적으로 확산될 수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17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전북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청년농의 일자리 창출과 기존 농업인의 경영다각화를 지원해,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여한다는 양 기관 공동의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스마트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수확 후 관리 등 온실 생산 농산물의 수출 기반조성△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혁신△해외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및 교육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농업용수 기반시설관리와 공급을 비롯한 농업·농촌개발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갖춘 공사와 종자개량,재배기술 등 농업기술을 갖춘 농진청의 협약으로,향후 스마트농업 확산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인식 사장은“스마트팜은 어렵고 열악한 여건에 처한 우리 농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청년이 주역이 되는 스마트농업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에서는 전북 김제,경북 상주,전남 고흥,경남 밀양 네 곳을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지정한 바 있다.지정된 네 지역에는2022년까지 청년교육과 창업을 지원하는 창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2일까지 싱싱한 산딸기를 할인 판매한다. ‘라즈베리’라고도 불리는 산딸기는 블루베리와 같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특히 에스트로겐 성분과 비슷한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 제철 음식은 그때 먹어야 제일 좋다는 건 상식에 가깝다. 싱싱한 생물 산딸기를 구매하려면 지금이 적기로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산딸기(김해 상동, 청도 산동)를 12일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여름 제철 과일인 산딸기의 첫 출하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철 과일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기 때문에 수입품 라즈베리보다 맛과 향이 훌륭해 고객들이 많이 애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6일부터9일까지4일 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2019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참가해 국내6차산업을 대표하는 농업인생산기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4회 째를 맞는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시・도별 명품 특산물관, 6차산업 명품관,시·군 명품브랜드관,부대 행사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전국72개 지자체3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입점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농업인생산기업 콜라보 선물세트를 전시·홍보하고 상담을 통해 우수한농업인 생산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촌융복합산업 상품은 농가소득을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상품을 제공한다”면서,“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6월 11일목이버섯품종 평가를 시작으로12월까지 새로 육성한 농산물29품종의 시장 평가회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연다. 평가회는 새로 개발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돕고자 마련했다. 가락동 등 도매시장 유통전문가가 참여해 농산물의 외관(겉모양),맛,당도 등내·외부 품질을 평가하고,농산물 개발자와 함께 상품화 방향 등을 논의한다. 올해 평가하는 품종은 버섯6품종,사과6품종,포도3품종,딸기3품종 등 총12품목29품종이다. 2018년 농가에 보급한 청포도 ‘샤이니스타’는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수입 포도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과형(크기가 큼)의 딸기 ‘알타킹’은 경도(단단함)가 우수하고 저장성이 뛰어난 품종으로 경매사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3년간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사과,배,포도,딸기 등42품목118품종의 시장성을 평가했다.여름 사과 ‘썸머킹’은 과즙과 당도가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체계적인 공동 출하로 기존 여름 사과 ‘쓰가루(아오리)’를 대체할 만큼 좋은 가격을 받고 있다. 2017년에는66톤, 2018년에는291.8톤 전량을 판매했다. 당도
소성모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최근 일본 도쿄에서개최된 ‘아태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집행위원회 및 지역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아태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산하기구로1977년 창설되어 전 세계24개국86개 농업금융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한국 농협중앙회는 집행위원회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행위원회에는 네팔,스리랑카,태국 등17개의EXCOM회원국대표들이 참석해 아태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의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하였고,지역 정책 포럼에서는 기후충격에 대응한 회복력 구축에 있어서의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정책 포럼은 각국의 농업환경에 대한 이해와 농업금융의 바람직한 발전 모델을 논의하는 좋은 시간이였다”며,“각국의 농업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태지역 농업인들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6월 5일 코엑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곤충식품 산업 활성화와 식용곤충 소비 확대를위한‘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곤충식품업체,학계,관련 산업 종사자 등5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곤충식품 관련 전시와 시식회,학술 행사 등이 다양하게진행했다. 풍뎅이빵,고소애된장,고소애소시지 등40여 업체에서100여 가지제품을 선보인다.시식회에서는 소떡소떡,곤충깐풍기,고소애푸딩 등8종의 곤충요리를 맛볼 수 있다.학술행사는1부와2부로 나눠 진행한다.1부는 △곤충 스마트팜 적용 기술 개발 △곤충식(食)을 활용한 임상영양 중재 연구 등을 소개하고,2부에서는 식용 곤충을 사육,가공,카페,기능성 등에 활용한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더불어,식용곤충에 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함으로써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곤충식품이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식용곤충 생산 농가의 성공 사례와 가공업체의 비결,연구기관의 성과,정부 정책 등 다각적인 접근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농협(회장 김병원)이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지난5월부터 정부와 함께 양파5만4천톤을 시장격리하고 농업인 자율감축을 유도하는 등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양파가격은 여전히 약세인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최근 양파 작황과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과잉생산 및수취가격 하락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를 위한 추가대책을마련했다. 먼저,6월 중으로 중생종 양파2만톤을 추가로 시장격리(농협경제지주80%,농업인20%분담)하는 적극적인 수급대책을 추진해 만생종 양파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6~7월 중 농협판매장 특별판매,직거래장터,양파 기능성 홍보 등다양한 소비확대 캠페인을 전개하여 농가소득 제고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연이은 양파 과잉으로 상심한 농업인이매우 많다”면서,“농협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수급안정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최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는 ‘2019년 범농협 청렴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는 일상 속 청렴 실천 생활화를 위해 중앙본부에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텀블러를 배부하고, 손도장 청렴나무 만들기 퍼포먼스도 진행하였다. 또한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범농협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NH-With 청렴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2018년도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획득한 바 있으며, 사내갑질피해신고센터 및 갑질예방담당관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2017년 이후 범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반부패 청렴 이슈에 선제적·전사적 대응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석한 허식 부회장은 “반부패·청렴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임을 깊이 인식하고, 원칙과 정도에 충실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농협이 일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