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 직원들은 17일 경기 이천 장호원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 직원들은 6월의 무더위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복숭아 봉지 작업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작업을 마친 후 농가의 고민 및 농업계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기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장은 “여름철에 시원한 가운데서 먹는 복숭아 속에는 한여름에 흘린 농업인의 땀방울이 영글어 있다”며 “농협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 임직원들도 이러한 농업인의 땀방울을 잊지 않고 자산전략 업무에 최선을 다해 탐스러운 복숭아처럼 싱그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농협 면세유 담당자 1,800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면세유류 공급업무 실무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존에 실시했던 전국 집합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것으로, 면세유 제도개선사항, 면세유 공급실무절차 등을 교육하며 에너지사업부 유튜브 공식채널(NH O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실무절차 교육에서는 농가별 면세유 배정방법, 면세유 공급시 유의사항, 전·출입 업무처리 방법, 면세유 사후관리 업무, 면세유 관련 신고사항(생산·사용실적, 일제신고, 난방기 재배내역 신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농협경제지주 김규삼 에너지사업부장은 “면세유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부정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면세유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용 면세유는 농업경영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1986년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전국 86만 농가에 면세유 1,407백만ℓ를 공급하여 약 6,716억원의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7일 농협 대전지역본부에서 전국 15개 미곡종합처리장(RPC) 장장 및 대표이사, 8개 도 지역본부 양곡 담당자, 농식품부 식량정책과 담당 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지쌀값이 원료곡 가격 수준으로 상승되어 RPC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나친 할인판매를 지양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쌀로 판매하기 어려운 물량은 원료곡 부족을 겪고 있는 농협·민간 RPC에 조속히 판매하는 등 산지 원료곡 수급 균형을 통한 쌀값 지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경기침체로 쌀값이 전년 수확기 벼값에 미치지 못해 농협 RPC가 경영상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와 농협, 농협과 민간 RPC 간 상호협력을 통해 단경기 적정수준의 계절진폭이 발생되어 RPC 경영개선과 농가소득 지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17일 전국 최초 스마트원예단지인 충남 부여군 일대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시설을 살펴보고, 농업인과 소통하며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스마트팜 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농협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디지털 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이성희 회장은 스마트팜 곳곳을 둘러보며 첨단기술 활용을 통한 인력 및 생산성 향상 등 농업·농촌 문제 해결 가능성과 우리 농업 현실에 맞는 스마트팜 모델 구축 등에 대해 고민했다. 이성희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농협’ 구현을 위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혁신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5월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 2025를 선포하며 농업의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가 넘쳐나는 희망이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범농협 디지털 전환 촉진 ▲농협형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 및 지원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 유통 신모델 개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스마트 금융 확산 계획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롱 디망쉐(Long Dimanche) 주한캄보디아 대사와 만나 캄보디아 농업 발전 및 양국 간 사업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만남은 한국 농협의 발전 경험을 전수받기를 희망하는 롱 디망쉐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롱 디망쉐 대사는 “농협이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 여성들이 한국 농촌에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4만여 명에 이르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이에 이성희 회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프로그램’에 더 많은 캄보디아 출신 이주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농협과 캄보디아가 함께 양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농협은 2018년 M&A를 통해 캄보디아 금융기관을 인수(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해 현지에서 소액대출사업(마이크로 파이낸싱)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3천만 불 이상의 자금을 대출했다.농협은 소액대출사업 이외에도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한국의 선진 영농기술 및 농업금융 노하우 전수, 농자재 수출 등 캄보디아와의 협력 분야를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기관 농협중앙회 회장 이성희)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금융위기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는 ‘2020 농협 예금자보호를 위한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위기대응훈련은 금융위기 발생 시 신속히 부실 확대를 차단하여 조합원과 예금자를 보호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재무구조가 악화된 가상의 상황을 제공한 후 위기대응 계획에 따른 단계별 조치사항을 수행하고 관련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성희 회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위기대응계획과 전산시스템을 점검하여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직원들의 위기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하여 금융시장 위기 및 각종 위험요소에 대비함으로써 기금의 안정성을 제고하는 등 농협 조합원과 예금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나주축산물공판장은 신축 공판장 개장(2020년 9월 예정) 준비와 함께 전남지역 도매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6월 15일부터 축산물 전문 거래인(중도매인·매참인)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명으로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상시 지정할 예정이며,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5조 규정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나주축산물공판장 관계자는 “우수한 축산물 전문 거래인 유치를 통해 전남 도매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올 하반기 신축 공판장이 개장되는 만큼 많은 거래인들이 우리 공판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거래인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나주축산물공판장 판매팀으로 문의 또는 NH농협 홈페이지(입찰공고 게시판)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11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저하, 마늘가격 하락 및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 조승형 인주농협 조합장, 임성동 아산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체감온도 31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마늘을 수확하고 접을 묶어 적재하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마늘은 대부분의 요리에 들어가는 식재료 로 음식의 맛과 향을 좋게 만들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며 “농협상호금융도 항상 농업인, 국민과 함께하며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강진완도축협의 친환경 자연방목 한우 판매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우수 한우브랜드 대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강진완도축협은 이를 기반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등 4개 지점의 식품관 입점을 이뤘다. 3만 5천여평 규모의 방목장에서 35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는 강진완도축협의 녹색목장은 체계적인 사양관리, 무항생제 사료와 자체재배 친환경 건초 급여 등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는 등 농장의 위생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농협 경제지주와 현대백화점이 국내산 축산물 시장 확대를 위해 '19년부터 추진된 상생협력사업 ‘대한민국 우수 한우브랜드 대전’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유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역축협이 생산하는 품질이 검증된 한우도 인지도 부족으로 백화점 납품이 힘든 상황에서 이번 강진완도축협 자연방목 한우의 현대백화점 입점은 우수 축산물과 백화점의 우수 고객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현대백화점과 협의를 거쳐 지속적인 유통 판로개척에 앞장서겠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중앙회장직무대행 김제열)은 8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영농철 코로나19 여파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한마음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참여자들은 한농연 안성시연합회 회원농가에서 포도알 솎기와 순치기 등 영농철 바쁜 농촌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농협중앙회는 올해 예측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대비하여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양수기 등 관수장비를 한농연에 전달했다. 여영현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농업인 단체인 한농연과 한마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농업계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영농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농연은 1987년에 설립되어 현재 14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농업인단체로 활발한 농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NH투자증권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농협경제지주 보유자산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경제지주의 창동유통센터 등 부동산 개발 및 효율화와 금융자산의 운용수익 제고를 위해 추진되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금융시장 전반에 대하여 NH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운용전략 등의 투자자문을 활용하여 보유자산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의 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이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IB 및 금융투자 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사용자들은 물론 농업인의 실익증진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할 것”고 밝혔다. 오현승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대표 장철훈)는 CJ제일제당, 매실 출하 주산지 지자체(순천시, 광양시, 하동군), 순천농협과 공동으로 총 1억 6천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하여 매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매실 소비촉진 상생 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행사 물량(50,000박스)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매실 5kg, 10kg 박스당 2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관계자는 “한정 물량 준비로 구매 전 농협하나로마트에 행사 물량 보유 여부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 행사는 농협과 기업 그리고 지자체에서 함께 힘을 모아 최근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매실 상생 마케팅 할인행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19가 지속되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에 탁월한 매실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요리법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실청 담그기 시연을 선보였다. 특히, 매실청을 담그기 위해 필요한 설탕을 판매하는 대표기업인 CJ제일제당과 매실 주산지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화훼농가와 함께하는 ‘콕에 꽃혔어!’ 이벤트를 6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업인들을 위한 사회적 협력의 일환으로 꽃 소비 진작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NH스마트뱅킹을 통한 비대면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콕! 베이직 패키지내 상품(통장, 자유적금, 예금)을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꽃다발, 플라워박스, 무선 청소기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이 꽃으로 위로받고, 화훼농가도 꽃 소비가 활성화되어 함박웃음 짓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국민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는 농협 상호금융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감사위원회사무처는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규삼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감사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5’ 달성 지원을 위한 감사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현황과 농협 ‘비전 2025’ 달성을 위한 부문별 혁신과제를 공유하고, 경영과제의 적기추진 및 실질적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감사역량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농협 운영에 있어 경영과 감사는 수레바퀴의 핵심 두 축으로 원활하게 기능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한 토대가 조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감사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아름 kenews.co.kr
산림청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5월 29일 서울 생명의 숲 센터에서 DMZ일원의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은 2006년부터 훼손된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7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시행하여 산림복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DMZ 일원의 실태조사 및 산림복원·복구사업, 모니터링 수행, 기술 지원을 협력하고 생명의 숲은 민간참여 산림복원사업 추진, 시민참여 모니터링, 홍보 활동 및 시민 행사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생명의 숲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백석산 산림복원사업을 진행하고 6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7월 내 준공하여 민관협력의 첫발을 내딛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협력은 한반도의 중심 생태 축인 DMZ 일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산림복원에 시민참여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DMZ 일원 산림복원사업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