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NARO)의 중앙농업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농업·농촌의 역할변화와 한·일 농업경영의 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일 농업경영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3개 분야 한·일간 상호발표를 통해 농업·농촌의 문제해결 가능성을 높이고 경영측면에서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분야별로는 신기술·신품종 개발·보급을 통한 농업경영체 지원방안, 농업경영체의 규모화·법인화 발전방안, 사회적 공헌을 위한 농업농촌의 역할 확대로 구성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일 양국의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해 유사하면서도 다른 장점들을, 양국의 농업경영에 적절히 융합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중앙농업연구센터의 사와노 쿠미 박사는 ‘사회적 농업으로서 여성 창업경영의 특징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사와노 쿠미 박사는 농촌여성을 테마로 한 농업경영 연구의 전문가로 사회적 농업과 연관된 다수의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농업경영 법인의 경영지속성을 위한 과제, 농업생산자의 기술선택에 관한 시사점 등도 논의했다. 올 해로 19회째를 한·일 농업경영포럼은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양국의 농업공동 이슈에 대한 주제발표와 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회장 박현출)와 본청에서 ‘스마트팜 기술 고도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농업의 혁신 성장, 스마트팜 기술 개발과 표준화, 농가 교육·보급 등에 뜻을 같이 하고자 협약식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모델의 성공적 구현을 위한 기술 교류, 스마트팜 기술 개발 수요 조사와 분석, 스마트팜 보급과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 혁신, 제도 지원 등이다. 또한, 각 기관의 기술 자원인 스마트팜 연구 개발 결과와 정보통신기술 기자재·시스템 표준화, 농가 교육 연계로 성과를 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두 기관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스마트팜 산업 발전과 농업의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이 농업인과 함께 태양광발전사업을 운영하는 ‘마을단위 태양광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견인에 나선다. 농촌태양광사업은 대표적인 농업외 사업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최적의 사업이다. 농협에 따르면, 400평 대지에 100kW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운영할 경우 20년간 연평균 사업순수익은 990만원 수준으로 평당 약 2만원 내외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현재 농촌지역의 태양광발전은 설비 시공 및 각종 인허가에 소요되는 초기 투자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부지를 갖고 있으나 전문지식과 자금이 부족한 고령농・영세농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로 인해, 농업인이 부지만 제공하면 부지를 활용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조직이 필요한 실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에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협의 태양광협동조합에 대한 외부출자를 승인받아 ‘마을단위 태양광협동조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단위 태양광협동조합’이란, 5인 이상의 농협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기본법 상의 협동조합을 말한다.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모여 발전 가능한 부지를 확보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28일 전남 여수, 해남, 보성과 내륙지역인 경남 밀양의 옥수수 재배포장(밭)에서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을 확인했다. 해당지역은 열대거세미나방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작업을 마무리 했으며, 지역 농촌진흥기관(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과 추가 발생 확인을 위한 예찰을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열대거세미나방은 지난 13일 제주 동부 구좌읍과 조천읍에서 첫 발생이 확인된 뒤 전남 무안, 전북 고창 등 서‧남해 지역 일대에서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 암컷 성충 한 마리가 최대 1,000개의 알을 낳고, 바람을 타고 하룻밤에 100km이상 이동하는 특성을 감안할 때 서‧남해 지역 외 옥수수 주산지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등에서도 발생이 우려된다. 현재까지 어린 옥수수(옥수수 한 줄기에서 난 잎이 10장 이하) 이외 다른 농작물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열대거세미나방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수, 생강, 벼 등 다른 벼과 식물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등록된 약제를 이용해 신속하고 올바른 방제작업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애벌레의 발육단계가 낮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하여 출산 장려 특화 상품인 ‘I(아이)든든 예·적금’ 상품을 2일 출시하고 경기 양평 개군농협(조합장 이현수)에서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I(아이)든든 예금’은 최고 0.6%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일반고객이 예금 상품을 가입하면 농·축협은 판매수익 중 일부를 출산장려기금으로 적립하고, 임산부가 가입할 경우에는 출산 또는 육아휴직 시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약정이율을 제공하는 특별중도해지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I(아이)든든적금’은 임산부 전용상품으로 1년 동안 6백만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고, 적립금에 대해 기본금리 외에 최고 0.7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데 이 중 0.5%는 별도 조건 없이 가입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다만, ‘I(아이)든든 적금’은 8월말 출시 예정이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2일 오전 경기 개군농협을 방문해 1호 가입 행사에 참석하여 “금번 출산장려 특화상품의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저출산 극복 이라는 사회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출산장려정책과 연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은 1972년 기금 설립이후 신용보증업무를 수행한 이후, 신용보증 직군으로는 처음으로 19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직원들은 향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세종연수원으로 출발했다. 이에 농신보에서는 6월 28일 세종연수원에서 ‘직장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신규직원들이 직무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직장인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규직원들은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업무를 습득하고, 향후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신용보증을 적극 홍보, 지원하는 새내기로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농신보 조영철 상무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직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향후 직장인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개인의 발전을 위한 자기개발 노력을 통해 전문가로 직장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최근 대형마트, 식재료업체, 중소유통업체 등 대외 유통채널에 농협 농산물 판매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유통업체 통합마케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장교섭력을 높이고 대외마케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출범한 ‘유통업체 통합마케팅 추진협의회’는 농협경제지주 및 자회사 농산물 마케팅 관련 조직의 팀장급 이상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청과·양곡·식품·축산 등 13개 조직 35명이 참여하고 있다. ‘유통업체 통합마케팅 추진협의회’는 유통업체 상품제안 또는 면담 시 담당품목 이외 타품목 종합 제안, 마케팅 정보 및 인적 네트워크 상시 공유 등을 수행함으로써, 대외 판로 개척 및 농산물 제값받기를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이철 대외마케팅부장은“올해 통합마케팅 판매실적 목표를 전년보다 약 117억원 늘어난 1,000억원으로 세웠다”고 밝히며,“판매농협 구현 및 농업인 소득증대의 핵심조직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이 운영하는 농·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은 최근‘e-하나로마트 점포택배 서비스’를 통해 장보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 e-하나로마트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인근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최상의 상품을 서울 권역에 당일 배송해주는 장보기 대행서비스다. ‘e-하나로마트 점포택배 서비스’는 익일 택배배송을 통해 이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 것으로, 소비자는 농협하나로마트의 질 좋은 상품을 전국 어디서든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e-하나로마트 점포택배 서비스의 도입으로 농협의 농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농산물 유통을 주도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최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kt(회장 황창규)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활력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 이구환 상무, KT 이선주 상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협력가능한 자원과 정보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복지증진, 농촌활력화를 도모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양 사는 ICT 융복합 사업을 공동 전개하고, 농촌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령농업인을 위한‘농업인행복콜센터’지원과 도농교류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농협과 KT간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KT에서 고령농업인들을 위하여‘농업인행복콜센터’전용전화기 2만대를 지원했다. 농협중앙회 이구환 상무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준 kt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kt의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농협의 전국적인 네크워크간 시너지를 발휘하여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KT 이선주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kt의 5G 통신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7율1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이공계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여성과학자를 위한 지도 연수’를 열었다. 농촌진흥청은 2017년부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취업탐색멘토링 기관으로 선정돼 여대생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화학, 식품, 생명, 농업 분야를 전공하는 여대생 21명을 대상으로 기관 방문과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농촌진흥청장과 함께 하는 톡!톡!톡! 멘토링 데이, 연구사 취업 특강, 연구실 탐방 등을 통해 진로와 취업 관련 정보들을 제공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도 활동 시작 2년 만에 참가자들의 진학과 취업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 전경미 농업연구사가 WISET에서 약진멘토상을, 2018년에는 올해의 멘토로 선정돼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전나라 학생은 2018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올해의 멘티상을 받았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진행하는 ‘미래 여성과학자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이공계 여대생들이 미래 농업연구사를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공계 여대생들이 농업에서 미래를 찾도록 진로와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 50주년 기념 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상호금융 50주년 맞이 100년을 향한 미래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와 상호금융, 농·축협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농협상호금융은 국내 최대의 금융기관이자 그 어떤 금융기관 보다 서민금융, 지역금융에 확고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상호금융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농협상호금융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진행되었다. 농협미래경영연구소의 윤건용 박사는 “농협상호금융은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한 모두를 위한 지역금융기관으로 서민들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종합 관계형 시스템 구축, 업무영역 확대 등을 향후 과제로 제시하였다. 두 번째 주제 발표는 EY한영의 이재원 파트너가 ‘미래 농협상호금융의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네덜란드의 Rabobank 선진금융제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에 의거,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어업인으로부터 “농·수산물 생산 및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생산실적 신고대상은 2018년 면세유 사용량이 1만 리터 이상인 농업인과 2018년 면세유 사용량이 4만 리터 이상(휘발유는 2만 리터)인 어업인이다.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대상은 다음의 농·어업기계를 보유한 농·어업인이다. 농업인은 트랙터・콤바인 또는 경유와 중유를 사용하는 버섯재배소독기·곡물건조기·농산물건조기를 보유한 경우, 어업인은 내수면 어업선박·선외내연기관 부착선박 또는 10톤 이상의 농선을 보유한 경우에 그 사용실적을 신고해야 한다. 농·어업인은 면세유 관리 농협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한 후, 생산실적 증빙서류(‘19.1.1.~6.30.까지의 농・수산물 출하실적 및 입증자료)와 사용실적 증빙서류(해당 농・어업기계에 부착된 시간계측기 누계시간)를 첨부하여 면세유 담당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농·어업인은 지정기간(‘19.7.1.~7.31.)에 농·수산물 생산실적 또는 시간계측기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양파 12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범농협이 함께하는 ‘양파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양파 가격하락 및 재고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 식재료가 필요한 무료 급식시설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따스한 채움터’는 노숙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양파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무료 급식시설에 식재료를 나눌 수 있어 일석이조”라면서,“앞으로도 농협이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축산경제는 지난6월27일 녹색소비자연대 소속40여명의 주부들을 초청해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한국양봉농협 벌꿀가공시설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비자단체 초청 벌꿀가공시설 견학은 천연벌꿀 등 국내산 양봉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천연벌꿀 소비확대를 통한 양봉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지난2013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 한국양봉농협 김용래 조합장은 녹색소비자연대 소속 주부들을직접 맞이하면서 천연벌꿀과 사양벌꿀에 대한 차이점,프로폴리스와로얄제리,화분의 영양적 가치는 물론 화분매개 역할을 통한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내용의 강의와 함께 농협이 운영하는벌꿀 가공시설을 소개하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주부들은“벌꿀 생산현장을 직접보고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통해 국내산 천연벌꿀과 양봉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농협이 앞으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하기도 하였다. 정상태 축산지원부장은“소비자 초청행사를 통해 천연벌꿀과양봉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농협 안심벌꿀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 품질 좋은 국내산 벌꿀을 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김남승 신용보증기획부장은6월26일 경기도 포천축협을 방문해 양기원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지난4년 동안(2015~2019년)농신보 신용보증심의회 위원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준 점에 대해감사의 뜻을 표했다. 올해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은 소규모·영세 축산 농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특례보증 신설에 앞장서 국내 축산업 기반 유지에 큰 기여를 했다. 양 조합장은“앞으로도 농신보가 계속해서 발전하기 바라고,급변하는 농어업 환경변화 속에서 농어민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