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딸기맛 요거트에 국산 원유를 사용한 상큼하고 달달한 마이픽 요거트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마이픽 꺾어 먹는 요거트’는 상큼함의 대표 과일인 딸기로 맛을 낸 요거트를 강조해 차별화한 제품 콘셉트로, 부드럽고 진한 초코링과 조화를 이룬 120g 용량의 플립형 요거트다. 또한 ‘마이픽 드링킹 요거트’는 딸기의 은은한 단맛에 코코넛 젤리가 자잘하게 씹히는 식감을 더한 온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720㎖ 대용량 드링킹 요거트다. 패키지의 경우, 딸기 요거트를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현우 발효유브랜드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픽 2종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했다. 국산 원유로 만든 요거트의 진한 풍미는 물론 소비자 취향에 따라 떠먹거나 혹은 마시거나 선택하는 즐거움이 더해져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11월 25일(금) 강릉축산농협(조합장 신숙승) 대회의실에서 강릉축산농협 한우육종지도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농가를 대상으로 암소 개량 교육을 실시고 농가별 유전능력평가 자료 활용방법을 현장에서 컨설팅하였다. 강릉축산농협 조합원 약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결과보고회에서 강릉축산농협 신숙승 조합장은 강릉지역 조합원들의 한우 암소 개량을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한우 육종지도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우 암소 개량체계 구축을 위해 강릉축산농협과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심하여 지속적으로 조합원들에 양질의 개량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올해부터 강릉축산농협과 육종지도사업 추진을 통해 강릉지역 한우 암소 개량체계를 구축을 시작한 본회는 암소개량을 위한 다양한 개량컨설팅 자료를 분석하여 제공함으로써 강릉지역 한우암소의 개량가속화를 유도하고 농가의 생산효율성 증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서 한우 암소 개체별 혈통자료 및 근친현황, 도체형질 유전능력평가 결과(육종가), 후대 및 형매축 도축성적 분석결과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개량정보를 제공하였다. 결과보고회를 앞두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연말을 맞이하여 소비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12월 7일까지 약 14일간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대형유통업체 3사(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와 농협계통매장(농협유통 및 하나로마트)이 참여한다. 행사품목은 1등급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양지, 국거리, 불고기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판매처별로 일정과 품목 등이 다를 수 있어 매장 방문 전 세부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또는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관리위원장은 "가족 행사·회식 등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양가 풍부한 우리 한우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 대응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가 배정한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또한 농협 라이블리 등 온라인 몰을 통해 최저가 실속 한우할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최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삼신늘푸른동산에서 한돈자조금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돈자조금이 추진 중인 사회공헌 캠페인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의 일환으로, 삼신늘푸른동산 아이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김장김치에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김장에 필요한 배추 650포기와 더불어 김장 김치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우리 돼지 한돈(수육용)을 지원, 김장을 마친 후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다 함께 한돈 수육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김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돈과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돈은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외계층 대상 김장 나눔 행사 및 자체 김장을 준비 중인
축산환경관리원은 제3대 원장에 문홍길 전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이 11월 28일자로 취임했다. 문홍길 원장은 28일 세종시 축산환경관리원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産·學·硏·政(산학연정) 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축산현장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를 위해 ▲가축분뇨의 공공재 활성화 ▲축산환경컨설턴트 교육시스템의 고도화 ▲ 애자일(agile) 경영방식 및 조직문화 도입 ▲범 축산업계의 ESG 동참을 위한 기술 및 경영지원 기반 구축 등 새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아울러 “악취를 비롯한 축산환경 개선은 축산농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정부의 지원과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민관과 생산자단체 간의 협력을 위한 매개자와 촉진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애자일(agile)’은 ‘기민한’, ‘재빠른’ 이라는 의미로 경영방식의 키워드로 조직에 대입할 경우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의미한다. 문홍길 원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동물자원학과 박사를 마치고,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사 ▲네덜란드 Wageningen Agr. Univ.(공동연구 파견) ▲미국 North Carolin
축단협에서 축산현장을 도외시한 규제일변도의 바이오가스 생산의무화 법안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지난 2021년 국회에서 발의된 후 계류중이던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안(이하 유기성폐자원법)’ 제정논의가 재개되고 있다. 유기성폐자원법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하여 환경적 부담이 덜한 바이오가스 생산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문제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의무화하고, 부담금 부과 등 미이행에 대한 제재조치를 수반한다는 데 있다. 결국 탄소중립은 구실일 뿐 축산농가 규제가 본질에 가까워 보인다. 법안 관련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정한 가축분뇨 배출 민간의무생산자는 구체적으로 대규모 사육농가 1,811개소로, 한우와 젖소 100두, 돼지 1만두, 가금류 5만수 이상이 그 대상이다. 배출시설 구조개선 의무도 지우고 있어 축산농가들은 멀쩡한 축사를 뜯어고칠 판이다. 바이오가스 처리시 발생하는 잔재물도 축산농가 규제로 작용한다. 처리물의 99% 이상 발생하는 잔재물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면 정상적인 바이오가스 시설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된다. 법안에는 공공처리시설 유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4일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2022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출품된 총 61점의 시료를 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의 1차 성분평가 결과 33개의 시료를 선발하였다. 이후 농협, 정부, 학계의 조사료 전문가로 구성된 전국 사료작물 품질평가위원회의 향, 색상 등에 대한 2차 평가 결과 최종 7개소가 선정 되었으며, 충남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을 주관한 김명국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국장은 “본 대회를 통해 국내 조사료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 앞으로 조사료 산업육성과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경기도와 함께 중장기적 미래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 외 해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료가격 급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살피고 2026년 FTA(자유무역협정) 시장 개방에 대비한 도내 낙농기반 보호 등 중장기적인 미래 낙농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낙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우유 소비 확대, 젖소 육성우 위탁사업 단지 조성, 신품종 젖소(저지종 등) 다양화 및 우수 유전자원의 생산∙평가∙보급 등에 대한 유기적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동물 복지를 우선한 축산농장 저변 확대, 낙농가 신 소득원 발굴 등 우유 소비 확대 방안 모색에 집중할 방침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협약식에서 ”조합이 내년도부터 화옹지구에 위치한 경기도 축사 시설을 활용해 육성우 위탁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최근 낙농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조합원 목장의 육성우 사육 부담은 완화돼 농가는 착유우 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사료가격
한돈협회가 축산농가 생존권을 볼모로 삼는 화물연대 파업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지난 11월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인해 또다시 죄없는 가축들의 생명권과 한돈농가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 화물연대의 절박한 사정은 이해하지만 왜 죄 없는 가축이 굶고 농민의 생존권이 위협받아야 한단 말인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축산농가 및 사료업계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정부는 원활한 문제 해결위해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일몰제 폐지’ 등의 사유로 또 다시 파업에 돌입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신들의 생존권을 지킨다는 이유로 선량한 한돈농가와 가축들의 생존권을 볼모로 삼는 행위는 절대 지지받을 수 없다. 사료회사가 출하까지 담당하는 양돈업 특성상 길어지는 대립으로 시간이 지체될수록 한돈농가의 피해가 가중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지난 6월에도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즉각 축산농가 및 사료업계에 대한 정상적인 운송을 통해 원활한 사료 및 생축 이동을 재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한돈협회는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한돈농가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상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최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농협사료 본사 대강당에서 사료사업 6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농협사료 대표이사, 농협사료 이사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떡 나눔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 사업여건의 불확실성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일반사료와의 무한경쟁 시대를 대비하여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하여야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농협사료는 사료사업 60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이루어야 할 핵심 가치로 ▲축산농가와 조합에 없어서는 안되는 농협사료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다각화로 판매기반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로 사업규모 확대 ▲디지털 고도화로 스마트 사업체계 구축 ▲각 분야별 전문성 강화로 생산성 향상과 사업 경쟁력 제고 등을 제시하였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고곡가·고환율·고금리·고에너지가 등의 유례없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 여느 때와 같이 농협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1일 제2축산회관에서 제3차 한돈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4월 5일 출범한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이후 3번째 회의로 지난 10월 5일 제3차 회의가 ASF 발생으로 연기된 바 있다. 한돈의 주요 전후방 산업 단체 및 업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대체식품 시장동향과 한돈 육성·지원법 제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첫 번째 주제인 대체식품 시장 동향 및 대응안의 논의에 앞서 중앙대학교 동물생물공학과 허선진 교수의 발제가 있었다. 허 교수는 국내외 동향 및 대체식품의 업계 동향을 설명하며, ‘대체식품은 세계적 추세로 대체식품이 빠르게 축산을 대체할 것처럼 이야기되지만, 당장은 기술력이 아직은 뒷받침 되지 않을뿐더러 그렇다 하더라도 육류를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개인적인 소견을 밝혔다. 허 교수는 ”환경, 건강, 종교, 동물복지 등의 이유로 기존의 축산식품의 문제가 있어 대체식품을 선택하겠다는게 소비자 입장이므로 한돈산업의 변화와 이미지 개선이 가장 중요한 해법”이라며 “대체 식품 성장 속 진품으로서 그 가치를 높여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각 업계의 위원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고기‘, ’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1월 23일(수) 축평원 세종홀에서 ‘제20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스무 해째를 맞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한 축산인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축산농가에 고품질 축산물 생산 동기를 부여할 목적으로 한우·한돈·육우·계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1년간(2021. 9. 1.~2022. 8. 31.) 축적한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활용하여 시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박병홍 축평원장,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분야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우수 축산인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한우 부문의 황인수(경남 밀양) 씨가 수상했다. 1++등급 출현율은 전국평균 수치인 37%보다 57.8%P 더 높은 94.8%를 기록하였고, 1+등급 이상 출현율도 98.3%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또한, 평균 근내지방도 수치도 8.5를 기록하여 전국평균 수치인 6.1을 크게 상회했다. 근내지방도 수치도는 등심 부분의 지방분포 정도로 측정하며, 1(저지방)~9(고지방)까지 수치
전국한우협회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홍성군 소재)에서 홍문표 국회의원과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현장 정책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충남도내 한우농가 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우산업 최대 현안인 생산비 절감(사료값 폭등대책), 소값 안정을 위한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은 물론 충남 한우농가들의 정책 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한우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주최자인 홍문표의원을 비롯해, 이규옥 한우협회 충남도지회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이용록 홍성군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사료값 폭등으로 생산비에도 못미치는 현재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축산현장의 한우농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한우산업 기본법 제정 및 사료값 대책, 한우소비촉진 방안 등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평소 축산업과 한우산업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홍문표 의원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과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증평군(군수 이재영)·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충북지사(지사장 이호철)·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서덕문)·(사)집단급식조리협회(회장 이윤호)·충북시민재단(센터장 임승용)·증평장뜰시장 상인회(회장 전승열)는 11월 21일(월) 증평장뜰시장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충북 ESG경영 활성화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성화를 통해 충북도내 ESG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사회공헌 등의 ESG경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ESG활성화 실천 다짐 서약서 서명 ▲전통시장 환경정화 ▲전통시장 구매 물품 사회복지원 등 기부 ▲음식점위생등급제·식중독예방교육 ▲ESG홍보 및 장바구니 등 녹색제품 지원 ▲소상공인·소비자 대상 찾아가는 금융상담 등이다. HACCP인증원은 충북도청,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 농협은행 충북본부와 함께‘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충북 ESG경영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운영했다. 조기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각 기관별 특색있는 운영사업을 협업을 통해 사회적 활동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1월 19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아름동 행정복지센터 주관 관내 지역 최대 규모 축제인 ‘2022년 아름달빛 한마당’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물티슈, 마스크, 스트랩 등)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되었다. ‘2022년 아름달빛 한마당’은 아름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아름동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여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플리마켓, 주민장기자랑, 음악축제,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내 지역 행사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직원들은 “물품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 소속직원으로서 지역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