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변화된 농업여건을 반영하여 농지규제 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에 포함시켜 관련법규 개정을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첨단 농업투자 확대 유도를 위해 시험지연구지실습지 목적의 농지소유 허용 자격을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현재는 공공단체, 학교, 농업생산자단체, 농업연구기관(비영리) 등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었으나, 이제 바이오벤처기업 부설 연구소 등도 농업 연구 목적으로 농지취득이 가능하게 된다.둘째, 농업의 6차산업화 지원을 위하여 농업진흥구역에서 건축이 가능한 시설의 종류와 범위를 확대하였다. 농산물 가공처리시설 건축 규모를 현행 10,000㎡ 이하에서15,000㎡ 이하로 확대하고, 농산물 가공처리시설 내 판매장 설치도 허용한다.셋째,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작물재배 이외의 용도로 농지를 일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확대(현행: 3~5년 → 개선: 5~7년)하고, 농지 전용 후 용도변경(5년 이내) 승인 대상지역을 축소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농지보전부담금 분할납부 대상을 확대하고 횟수 및 기간을 연장하여 사업자의 부담금 납부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분할납부할
단장에 이문용 대표, 부단장에 동물복지 상징 프레쉬업 캐릭터‘피오’임명 소비자 참여하는 동물복지 봉사활동까지 계획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본격적인 동물복지 기업으로 나서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2월 24일 본사인 전라북도 익산 하림 본사에서자사직원으로구성된동물복지봉사단인‘피오 봉사단’을 발족하기로 한 것.하림은 지난 2012년 정읍공장에1천 1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유럽식 동물복지시스템 생산라인 도입했다. 또한, 지난 해 환경실천연합회와 천연기념 동물 보호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정읍공장에서 생산되는 프레쉬업 브랜드의 판매수익을 동물보호활동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동물 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그간 동물복지 기업으로의 행보를 차근차근 밟아왔다. 이번에 발족하게 되는 하림‘피오봉사단’역시‘실천의 기쁨! 나눔의 행복!’이란 하림 기업의 윤리경영 슬로건 아래, 기업 차원의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24일 발대식에는 하림의 이문용 대표를 비롯해 봉사단에 자원한 하림직원 50여명과 봉사단 발족을 축하하는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될 계획이다.‘피오봉사단’의 단장에는 하림의 이문용 대표이
파렛트 시범 출하농민 물류기기 무상이용 가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최근 공사에서 겨울대파 파렛 출하처인 전남 신안농협과 물류기기 전문임대업체인 로지스올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가락시장 물류체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물류효율화를 위해 동절기 대파 출하 형태를 개선하기 위해 자은도를 중심으로 기존 단 단위 적재대신 다단식 목재상자(일명 우든칼라)를 이용한 파렛트 형태의 대파 유통을 실시하고 있다. 파렛트 유통을 통해 출하 농민은 단 적재 및 상차가 용이하게 되었고, 차량기사는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자은도 기준 가락시장까지의 운임이 기존 70만원에서 63만원으로 10% 절감되었다.공사 이병호 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 3.0시대를 향한 시작이 될 것이며 물류체계 개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대파의 파렛트 출하는 지난해 5월에 발표된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의 일부인‘도매시장 하역 및 물류체계 개선 방안’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며 정부의 물류체계 개선 T/F회의에서도 호평을 받은 우수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농촌의 우수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도 1학기 대학 장학생 3,168명을 선발하여 총 58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농어촌희망재단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하여 2005년부터 농업인 자녀 및 농업·농촌 후계인력을 선발하여 고교 및 대학 장학금을 지원하고, 국내외 연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재단 장학생은 지원 목적에 따라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인 자녀 장학금과 농업·농촌 후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후계인력 장학금으로 구분되며, 후계인력장학금은 졸업 후 영농 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의 영농 장학금과 농식품 산업(2·3차)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의 브레인 장학금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2014년 1학기 장학금 신청 대학생에 대해 엄격한 선발기준 및 절차를 거쳐 총 3,16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농업인 자녀 장학생 1,500명에게 23억 원(1인당 150만 원), 영농 장학생 320명에게 8억 원(1인당 250만 원), 브레인 장학생 1,348명에게 27억 원(1인당 2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희망재단의 대학생 장
겨울철 이모작으로 논에 사료․식량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밭직불금을 신규 지급하는 근거 규정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농산물의 생산자를 위한 직접지불제도 시행규정․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지원대상 확대로 농가의 소득안정 및 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에 재배하는 사료․식량작물에 대해 서는 ha당 40만원(총906억 원, 226천ha)이 금년도부터 직불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밭농업직불금 지급한도(농업인 4ha, 농업법인 10ha)와 달리 논 이모작 사료·식량작물의 경우에는 지급한도가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로 확대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
‘보리라면’은 보리 생산이 많은 경남 고성군의 농업회사법인 (주)맥소반이 (사)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을 구성하여 정부와 학계 등이 합심하여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농업회사법인 ㈜맥소반의 한 관계자는 “농식품부 정책사업의 향토산업으로 선정됐다” 며 “농가소득 증대와 식량 자급율과 보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보리제품 전문 업체로 각종 보리제품을 생산, 소비촉진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보리라면 소비촉진을 위해 부산/경남 오프라인 마케팅으로(행복플러스 협동조합)에서 마케팅 대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경상도 일대의 백화점, 매장, 단체 등을 순회하며 시식행사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은 옥션, G마켓 등 5곳의 오픈마켓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SNS를 통한 마케팅으로 페이스북, 파워블로거를 통한 시식행사, 소셜커머스 입점행사, 회원제 폐쇄몰 등 다양한 런칭활동을 펼치고 있다.본지 2월 28일자 기획특집 참조 강성수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월 20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북한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1월 8일 구제역이 발생하였으나, 2월 19일 OIE에 보고하였고 OIE는 2월 20일 우리나라에 이 사실을 통보하였다. 북한에서 OIE 보고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O형이며 평양과 황해북도의 돼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 10월부터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을 설정하여 구제역 예방접종소독 등 차단방역과 해외여행객 신고소독 등 국경검역을 강화하여 왔으며, 특히, 최근 AI 발생에 따라 소돼지 등 축산농가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구제역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에서 접종하는 구제역 백신은 O, A, Asia1형 3종 혼합백신으로 이번 북한에서 발생한 구제역 O형에 방어효과를 가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하여 소독, 방역교육 등 검역조치를 실시하였으며, 귀환시에도 검역조치를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하여 2월 19일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이 속초에 현지 파견되어 관리 중이며,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온 개성공단 출입자물품에 대한 소
제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을 종자산업 육성에서 찾기 위한 연구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UPOV 협약으로 '12년부터 감귤 등 도내에서 재배하고 있는 모든 작물이 품종보호대상으로 지정되면서 로열티 경감과 품질고급화를 위한 우량 신품종 육성 보급에 힘 쓸 것이라 강조했다.농업기술원은 올해 말까지 국비를 포함해 국가 골든씨드프로젝트(GSP)와 공동으로 242백만 원(국비 67, 지방비 175)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주요 내용으로는 2012년 제주형 감귤 신품종 ‘상도조생’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 말까지 3품종을 개발하고, 2020년까지 7품종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감자, 녹차를 대상으로 유색(有色)기능성 품종 육성과 제주지역 적응성 연구 사업도 추진한다.특히, 백합과 국화 등 수출 주력 화훼 작물은 로열티 지출 ‘0’화를 위해 기술원과 도내 육종 전문가와 공동으로 제주 품종 육성과 100%자급을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농산물원종장 내에 ‘백합종자 생산 종합처리시설’을 완비해 2018년 부터는 도내에서 필요한 백합종자 100%를 자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조명곤)는 21일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강서시장 서비스동 분수대 광장에서 김치 12,000포기를 나누는 ‘2013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김치 12,000포기는 10kg 상자 2,000박스 분량으로 시가 5천만원 상당이며 이중 6,000포기는 현장에서 직접 담았으며, 6,000포기는 완성김치 형태로 납품을 받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강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공사 직원, 강서시장 유통인, 강서새마을부녀회원 등 자원봉사자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금번에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다문화가정 식구 60여명이 함께하며 김장 담그기를 배웠다.이날 행사는 ▶ 강서지사장, 강서구새마을지회장 인사말 ▶ 강서구청장 축사 ▶ 김치 전달식 ▶ 강서구새마을부녀회장 김장 담그기 개회선언 ▶ 김장 담기 ▶ 김장(보쌈) 시식회 순으로 진행하였다.행사에 참석한 필리핀 다문화 가정 대표 두란 멜로디아 엔씨는 “한국 식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김장 담기 행사에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김치 담기도 가르쳐 주고, 또 많은 김치를 나누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뻐했다.행사 후 공사는 강서푸드뱅크를 통해 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1월 22일 부천 송내고등학교(교장 송일영)에서 한돈 명예홍보대사 토니 오(Tony Oh) 셰프와 함께 고교생 재능기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교생 재능기부 레스토랑은 건강한 국산 돼지고기를 책임지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학생들의 요리를 책임지고 꿈을 응원하는 멘토, 토니 오 셰프 그리고 요리를 통해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송내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송내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8월 말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방과 후 요리수업을 통해서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통해 한돈 안심 파스타, 한돈 앞다리살 스테이크 등의 이색적인 코스요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코스요리는 15,000원 이상의 자율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의 전부는 적십자에 기부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적인 식재료에 서양의 조리법을 접목시켜 새로운 퓨전 레시피를 개발하는 국내 1호 로컬 푸드 셰프인 토니 오는 “방과 후 수업에서 요리를 가르치는 조그만 재능 나눔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고, 수개월의 노력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재능기부에 동참하게
천안의 대표적 특산물인 하늘그린 천안배의 수출물량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인 미국시장을 타깃으로 천안배 소비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천안배산학연협력단과 충남도, 농협 수출관계자 등은 최근 5일간 미국 LA에서 홍보행사를 추진하여 현지 소비자, 마트관계자, 수입업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하늘그린 천안배가 미국 시장에서의 판촉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지만 올해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 중국배 미국 수출 등으로 한국배의 수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올해 노지감귤 최종 예상 생산량 관측조사 결과 올해 생산예상량은 최종 535천톤 내외가 생산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과 노지감귤 관측조사위원회에서는 최근 올해 산 노지감귤 예상 생산량을 516~554천톤 내외가 될 것이라고 최종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2차 조사 결과 530천톤 보다 5천톤 많은 량이다. 생산량이 많아진 이유는 8월 하순 이후의 강우와 고온으로 인하여 후기 비대율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올해 산 감귤품질은 평균 당도 9.8°Bx로 평년 당도 9.7°Bx보다 0.1°Bx 높고, 산함량은 1.01%로 평년 1.14% 보다 0.13% 낮아, 감귤의 맛을 결정하는 당산비가 9.7로서 평년 8.6에 비해 1.1이 높아 맛이 매우 좋은 것으로 분석 되었다.따라서 감귤재배 농업인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맛있는 감귤생산을 위하여 완전히 익은 열매를 수확하고, 상품과 위주로 선별하여 출하할 수 있도록 농가에 당부했다. 박시경 livesnews.com
농협은 최근 제주 함덕농협에서 김우남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이상철 상무, 관내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협간 농기계 품앗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벼농사 방제를 끝낸 전남 고흥군에 소재한 팔영농협의 무인헬기가 제주도까지 와서 함덕농협의 무인헬기와 함께 무밭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런 농기계품앗이는 힘들 때 농사일을 서로 돕는 우리의 미풍양속을 계승하면서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이용효율도 높일 수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관내 농업인들은 포대당 2만 6천원의 탈곡비를 지불해야 했으나 함덕농협이 밭작물 농작업대행을 시작한 후에는 탈곡비를 포대당 1만원으로 대폭 낮추어 농업인 영농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농기계 품앗이 행사를 하는 함덕농협과 팔영농협은 모두 농기계은행사업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농업인의 수요에 맞추어 지역별·작물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농협관계자는 “이러한 맞춤형직영모델을 현재 49개소에서 2017년에는 200개소까지 확대하여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한 농작업서비스를 늘려 나갈 계획이며, 이러한 형태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
괴산군은 다음 달 말일까지 농산업의 희망·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농업 CEO 육성을 위한 2014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받는다.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정예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영농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금, 교육,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50세(1964.1.1.이후 출생자)미만자와 병역필, 면제자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농업관련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 농업경영체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평가표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차로 군에서 신청자에 대해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후 충북도에 추천하게 되며, 2차로 충북도에서 평가 전문기관인 농업인재개발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적격자를 최종 선정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자는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축사 설치 등에 최대 2억원을 융자(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연리 3%) 형태로 지원을 받게 된다.livesnews.com
영암군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행복e음 활동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2년 여에 걸쳐 행복e음에 관하여 운영 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 단체 평가 결과 영암군이 최종 11개 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e음'은 국민들에게 행복을 이어주고 전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하여 주민의 복지를 담당하는 가장 기초자료를 작성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영암이 8년 연속 복지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박시경 live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