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지난 2월 7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2025년 사업추진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고강도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농협사료 경영안정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판매 우수사무소 시상 ▲사무소 별 업무보고 ▲목표 달성 결의문 선서 ▲목표달성 독려 휘장 수여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 시간에는 ▲ 대군·중소가축 농가 영업전략 ▲ 원가 경쟁력·전문성 강화방안 ▲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전략 ▲ 농가소득 기여방안 등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임직원 간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구매혁신·생산혁신·의식혁신을 기반으로 임직원 전원이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하며, 사업 환경변화에 긴밀히 대응해 판매물량 확대와 동시에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는 6일 경북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2025년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한 산림일터 조성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재 사업대표이사 등 45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안전결의문 낭독과 사방사업 동영상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현장을 목표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사전 차단, 안전보건관리 의무 이행 평가 등을 실시해 체계적인 안전사고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 사고예방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산림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4일 송파구 농협 가락공판장을 방문해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채소류 경매 참관을 통해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성수 품목의 공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으며 중도매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호동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과 농협공판사업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한파에도 농산물 유통을 위해 앞장서는 농업인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 공판장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매처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신선 농산물의 공급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미래 농업의 성장동력인 예비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3일부터 2025년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협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646명의 예비 청년농업인을 배출하여 창농준비 및 영농정착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올해는 딸기, 토마토, 엽채류 등 각 작목별로 30명씩 모집해 총 90명을 교육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만 45세(81.01.01 이후 출생)미만의 청년으로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각 작목별로 운영되며 △입문(농업기초·농협의이해) △중급(작목별 이론, 선도농가실습) △고급(사업계획서·창농준비)의 총 3개 모듈로 구성되어 4개월간의 교육기간동안 400여 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농업을 처음 접하는 청년들도 효율적으로 영농정착을 할 수 있게 필수이론 및 전문농업경영인 연계농가의 현장실습교육을 함께 구성한 것이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에게는 △기숙사 및 식사제공 △정부인정 귀농교육시간 반영 △우수교육생 장학금 지급 △졸업생 영농정착 지원 △브랜드 개발 및 판로지원 △교육 수료시 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여할 산주를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대한민국 산주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정보와 산림경영 우수사례를 교류하는 행사로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오는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산을 소유한 산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QR코드 신청)이나 유선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행사에선 임업직불제, 산지은행 등 산주의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여러 제도를 안내하는 정책설명회와 사유림경영 우수사례 발표,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는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산주들에게 산림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여러 임업단체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주대회를 통해 산주들에게 산림 경영의 필요성을 알리고 여러 효과적인 정부정책을 알려 사유림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은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준섭 농신보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은주 상무, 전국 보증센터장 등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농신보는 올해 ▲경제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농림어업인 대상 경영컨설팅 강화 ▲청년 농·어업인 창업 지원▲저탄소·친환경 등 ESG 분야 및 스마트팜 관련 보증 등을 포함한 순신규보증 3조 4천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신보는 농림어업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통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준섭 이사장은 “경영컨설팅 강화 및 내실 있는 보증지원으로 농신보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여 ‘희망농업·행복농촌’을 구현하는데 조직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물류(대표이사 정용왕)는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물류 본사에서 '2025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용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혁신 물류기업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농협물류의 2025년 중점 추진과제는 ▲계통사업 물류 효율화 ▲산지 ․ 3PL ․ 택배 사업 확대 ▲신규 사업 추진으로 미래 성장가능성 확보 ▲ 사회공헌 및 상생협력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 추진 등으로 농협물류는 이를 적극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농협물류는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윤리경영이란 ‘청렴·소통·배려’는 실천하고 ‘사고·갑질·성희롱’은 금지하자는 농협의 청렴운동으로 농협물류는 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용왕 대표이사는 “올해도 물류 프로세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 실익제고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금융 시스템 전면 개편으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 중 2일간 전자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단기간에는 농협 개인 및 기업 디지털채널을 통한 금융거래가 모두 중단되며 콕뱅크, 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이 해당된다. 다만, 자동화기기(ATM) 거래와 체크카드 · 신용카드 결제, 타금융기관 오픈뱅킹을 이용한 농협 계좌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농협은 설 연휴 3일 간 자동화기기의 출금수수료를 면제한다. 본 개편은 디지털금융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고객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편하고자 진행하며 30일부터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농협은 고객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메일, 문자메시지, 알림톡 등으로 사전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편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필요한 금융거래는 미리 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목의 공급 확대 및 가격 안정을 위해 27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현장위기관리 및 종합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한다. 특히 계약재배 농산물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3.3배 늘리고, 농협 축산물 공판장 도축물량을 확대하는 등 성수품목 가격안정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실속 선물세트 10만박스(사과5, 만감류3, 혼합<만감류·포도>2)를 공급하여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설 선물세트, 명절 제수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협 주요 경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소비기한 관리, 부적합품 진열, 음식물 재활용 등을 확인하는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균, 중금속 등 안전검사를 진행하여 소비자가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성수품목 공급 확대, 할인 행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025년 군 급식 방침이 2024년과 동일한 수의계약 비율 70% 유지로 확정됨에 따라 농협 중심의 군납사업을 구축하여 경쟁력을 높여 나아갈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수의계약 유지뿐만 아니라 ▲접경지역 농산물 우선사용 ▲민간위탁 사업 시 국내산·지역산 우선사용 ▲구매요구서 현실화 ▲조달청 계약 조건 구체화 등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해 농협경제지주는 군납사업 정책대응 및 정부의 군 급식 개선 요구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군납농협 규모화, 장병선호 품목확대 등을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군 급식 환경에 적극 대응하였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의 군납사업은 지역 농가에게 안정적 판로를 보장하고 군 장병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면밀히 협의하여 농가에 안정적인 유통망을 제공하며 장병의 급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포•커•스】 2025 농업·농촌의 변화미션? - 농업·농촌의 변화를 위해 달려...빠른 민생안정에 총력하면서 미래 준비도 차질없이 추진 - 농업·농촌·민생 어려움 해소를 최우선으로 차질없는 미래 준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분야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고, 기후변화와 농산물 수급 불안을 비롯한 각종 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민생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앞으로도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국민·현장과 함께 농업·농촌의 새로운 기회와 돌파구 마련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정책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재해지원 강화와 함께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농가 소득·경영안전망 구축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였고, 앞으로 선진국 수준의 농가 소득·경영 안전망을 공고화할 계획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재해 위험에 대비하여 피해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재해복구비 지원 단가를 평균 23% 높이고,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농기계와 시설·설비 등 80개 항목에 대해서도 새롭게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상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에 대해서도 농업재해로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2024년 한 해 동안 축산관련 주요 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3관왕을 차지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농협사료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 노력과 현장 중심의 사양관리, 그리고 농협사료의 대표제품인 “명품안심” 시리즈의 혁신적인 품질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그 비결을 구체적으로 요약해 보겠다. 축산관련 주요 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 내역 농협사료는 첫 번째로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박사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운영하며 현장 맞춤형 사양관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는 한우의 사양관리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뿐 아니라 영양학적 솔루션을 제공하여 농가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두 번째로 2024년 농협사료는 전국적으로 우수농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며, 각 지역 조합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사양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들은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으며, 특히 2024년 농협사료 우수농가로 선정된 14곳의 평균 성적 역시 국내 최상위권(표2)으로 전국에서 농협사료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국평균 대비 우수농가(14농가) 주요성적 비교 이와 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와 ㈜화요(대표 조희경)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서홍 대표이사, 조희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 지역쌀 활용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 및 판매 ▲ 국내 증류식 소주 시장 규모 확대 상호협력 ▲ 증류주 사업 분야 마케팅 강화 등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증류식 소주 1L를 생산하는데 알코올 함량 25도 기준 우리쌀이 약 700g이 사용되어 이번 공동개발은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는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 증류주 부문 대상 수상 업체인‘화요’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쌀 프리미엄 증류주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해외시장 수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최근 전통주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우리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쌀을 활용한 증류주 시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원장 배정영)은 최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이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집•중•조•명】농식품부사업 어떻게 전개될까? - 농식품 5대 민생패키지...4+4 구조전환·혁신 프로젝트 '더 나은 농업·농촌의 미래' - 농촌 중요사업...농업인 소득 안전망 본격 가동, 먹거리 수급안정 상반기 집중 지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더 튼튼한 민생, 더 나은 농업·농촌의 미래'라는 목표로 2025년에 추진해 나갈 주요 사업계획들이 발표됐다. 이를 위해 먼저, 농식품부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내수 부진 등 어려운 민생 여건을 고려하여 농식품 5대 민생 안정 패키지를 중심으로 농업인과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다한다. 아울러, 농업·농촌 전반의 구조개혁과 함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 농지, 쌀 산업 등 농업·농촌 4대 구조개혁을 본격화하고, 미래 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新산업 4대 혁신 프로젝트와 동물복지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세부내용을 들여다 봤다. <편집자 주> ◈ 농식품 분야 5대 패키지 어느곳에 집중 지원? 우선, 직불·수입안정보험 중심으로 농업인 소득안정 모델을 강화하고 서비스 제공방식 전환으로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제고한다. 농업인들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