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1차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농협차원의 준비사항을 논의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지역 농특산품 등으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참석위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게 도농간 재정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 중심의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위해 농촌 지역으로의 기부 확산,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용, 제도 홍보 등 정부·지자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기부자가 해당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선호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고 특색 있는 상품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농·축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유찬형 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농협차원의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영농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 간 전국 지역・품목농협 자재판매장(경제사업소)을 통해 ‘하우스필름 예약구매’ 신청을 받는다. 이번 예약구매를 통해 농가는 기존 계통 구매가격 대비 7% 인하된 가격에 하우스필름을 구매할 수 있다. 대상품목은 하우스농가가 선호하는 11개 업체가 생산한 136개 제품으로, 기존 농협경제지주 공급상품(193개)의 70% 수준이다. 기존과 동일한 품질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농가의 영농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예약구매 신청서에 하우스필름의 규격(두께, 폭, 길이), 수량 및 배송주소 등을 기재하여 관내 지역농협 필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물품은 농가가 신청한 납품기일에 따라 3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농가로 직접 배송되며, 대금정산은 물품 공급이 완료된 후 진행된다. 단, 예약구매 상품은 필름생산업체의 비수기(3월~7월)에 한시적으로 조기 공급된 것이므로 장기간 실외 보관을 피하는 등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작년 예약구매를 통해 참여농가당 평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유찬형, 이하 ‘농신보’)은 최근 비대면으로 개최된 2022년 제1차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심의회에서 2021년 ESG 경영 성과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농신보는 지난해 8월 ‘농신보 ESG 경영 추진 출범식’을 개최하고 환경을 고려한 녹색성장 지원,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포용성장 지원, 지속성장을 위한 지배구조 재정립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핵심성과지표(KPI)를 수립하였으며, ESG실무협의회를 통해 평가 결과 A등급의 성과를 이뤄왔다. 특히, 농신보는 녹색성장 지원을 위해 여유자금의 5.1%규모로 ESG 기업에 투자하였으며, 재기지원보증은 전기 대비 24.3% 증가한 106억원을 지원하여 포용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였다. 또한, 직원 1인당 9시간 이상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등 ESG 경영목표 이행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였다. 농신보 이방현 상무는 “성과평가 시스템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농신보의 ESG 경영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노력하였다”며, “체계적인 ESG경영으로 농어촌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신보 최고 의결기구인 신용보증심의회는 정부와 농협중앙회 등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는 지난 2일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태봉산에서 대산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변 환경정화 및 둘레길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근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 개선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수목으로 우거진 길목의 벌목작업과 잔가지 제거,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으로 약 500m의 둘레길을 재조성 하였다. 대산면 강성범 면민회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태봉산 둘레길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마음까지 정화된 것 같다”며“금번 둘레길 정비로 태봉산이 더욱 유명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형근 농협 종돈개량사업소장은 “태봉산 둘레길이 마을주민들에게 산책로 및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둘레길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 종돈개량사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할 콘텐츠들로 무장한 공식 유튜브 채널 ‘NH육튜브’ 시즌 2를 24일부터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시즌 2로 돌아온 ‘NH 육튜브’는 ‘열쩡열쩡 가득한 뉴페이스 등장!’이라는 티저 영상을 통해 앞으로 활약을 펼칠 새 담당자를 공개하였으며, 이와 함께 MZ세대 고정 출연진 등장으로 더욱 재밌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산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시즌은 전 시즌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매주 업로드 되며, ‘숏쿡’(짧은 시간 내 재미있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요리 레시피), ‘챌린저’(전국 방방곡곡 축산 관련 현장 체험),‘육학다식’(일상 속 축산물 관련 궁금증 해결 토크쇼), ‘틈새시장’(이벤트성 자율 콘텐츠)등의 콘텐츠로 일상소재를 흥미롭게 다루어, 시청자들에게 농협 및 우리 축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21년 공식 유튜브 채널 ‘NH 육튜브’를 개설하고, 축산관련 요리 및 제품리뷰, 정보전달 등의 콘텐츠로 축산물 및 축산업 관련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해왔다. 또한 농협 축산경제 직원들의 직장생활 콘텐츠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안병우 농협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인재개발원은 25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도 제1차 범농협 인재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중앙회 이석용 기획조정본부장, 강석용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8개 계열사 인사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직군별 인재 육성, 데이터 활용 교육과 인사, 현장중심의 실무교육 강화, 적재적소의 인사배치 등에 관한 방침을 논의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임직원 교육체계를 3가지 유형(동기부여·학습플랜·자율참여)으로 운용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이 성장하고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플랜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이석용 상무는 “모든 구성원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배울 수 있는 학습문화를 조성하여 업무 수행 역량과 조직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월 24일 ㈜엘지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디지털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과 ㈜엘지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이사 간에 체결되었으며,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기관별 협약서 서명 후 상호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협의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 현장 활용도 제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 및 요금제 도입, 스마트팜 등 디지털농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협업 등의 내용을 담은 14대 과제를 선정하고 양측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업인들에게 최신 영농정보를 제공하고자 농협이 지난 11월 오픈한 모바일앱인 ‘NH오늘농사’의 콘텐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농협은 서비스를 개발·기획하고 ㈜엘지유플러스는 기술 및 콘텐츠를 지원하여 디지털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비대면 협약 체결식에서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디지털 농업 혁신으로 우리 농업을 미래 유망사업으로 키우는 일에 ㈜엘지유플러스에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과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021년 기준 NH-OIL 농협주유소(이하 농협주유소) 연간 취급물량이 30억6,200만L, 취급액은 3조3,9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사업 첫해 취급물량인 1억5백만L의 30배에 달하는 물량으로, 사업 시작 이후 연평균 성장률 30%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온 것이다. 이처럼 농협주유소의 꾸준한 성장이 가능했던 비결은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꼽을 수 있다. 농협은 2년마다 정유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쟁입찰과 대량구매를 통해 구매가를 낮추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난해 기준 4대 정유사 평균가 대비 리터당 21.9원이나 저렴한 가격에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공급했다. 연간 취급물량을 감안하면 농업생산비 670억원 가량을 절감한 셈이다. 또한 농협주유소는 엄격한 관리시스템을 통해 '정품・정량의 기름을 정직하게 판매하는 주유소'라는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연 2회 전수조사를 통한 정기검사와 함께 불시 수시검사를 병행하여 품질을 철저히 점검하고, 모든 주유기에 정량주유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주유기 불법조작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농협은 이 외에도 농협주유소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성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월 22일 중앙회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전국 1,11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포털을 오픈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전국 농축협의 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적용업무 설명, RPA 과제수행 영상 시연, 현장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RPA는 소프트웨어 로봇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을 말하며, 농협은 지난 2019년 중앙회 업무에 대한 RPA 도입을 시작으로 계열사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왔으며, 전국 농축협 포털 구축을 통해 전사적인 디지털 업무혁신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농협은 3월까지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을 접목한 과제를 포함하여 전국 농축협에 총 45개의 업무자동화 과제를 적용하고, 포털 내에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가 쉽게 RPA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사업과 업무전반에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여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월 18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의 산지유통 담당자 2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트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 올해 산지유통 선도모델 발굴과 확산을 통해 농협 산지유통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트를 실행함으로써 농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트는 20개의 산지유통혁신 선도모델 유형별로 22개 최우수 조직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여 산지유통 대변화를 촉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지유통혁신 선도모델이란, 기존 우수사례의 성공요인을 분석하여 산지 전문화, 사업간 연계협력, 먹거리 선순환, 지역특화사업, 영농편익 제고, 스마트 생산유통, 생산・출하 시스템화 등 7개 카테고리(SUCCESS)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20개 유형을 도출한 것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는 “산지유통은 농산물 유통의 출발점이기에 더욱 세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산림조합 푸른장터 나무시장’ 124개소를 이번달 21일부터 오는 4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의 푸른장터 나무시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묘목과 화훼, 조경 자재 등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공급하는 곳이다. 또한 산림조합은 나무시장마다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국민들에게 산림 전문지식을 안내하고 나무심기를 장려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산림조합은 나무시장을 통해 우수 묘목과 산림지식을 전파하고 도시숲 형성에 기여해 국내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도모할 방침이다. 푸른장터 나무시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에서는 전국 푸른장터 나무시장 위치와 직거래장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대기를 정화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심는 일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많은 국민들이 산림조합과 나무심기에 동참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라고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월 16일 중앙회에서 전사적인 ESG 경영전략 협의를 위한 제2차 범농협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과 조합장, 외부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석하여, '친환경' 과 '소통', '공정'이라는 2022년 ESG 경영목표 이행을 위한 사업부문별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또, 농업부문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농협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범농협 ESG 경영 확산과 시너지 제고를 위해 환경(E)은 농촌 환경개선 및 친환경 축산 실현, 사회(S)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촌·지역사회 기여, 지배구조(G)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도입 확대 및 윤리경영 실천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유찬형 부회장은 “전사적인 ESG 경영 체계를 확립하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농업·농촌과 보다 나은 미래를 지켜나가는데도 앞장서야 한다”며, “ESG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자” 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해 사회복지 유공 대통령 표창 및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상 등을 수상하였고, 가축분뇨 자원화 업무협약, 19조 8천억원 규모
농협사료(대표 정상태)는 14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상태 대표이사와 본부 임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협약은 중소가축사료 및 TMR사료 판매확대를 위해 중소가축분사장(김충렬)과 농협사료 자회사인 농협티엠알 대표(권영철)가 체결했다. 농협사료는 경영협약을 통해 선제적 초 비상경영체제로의 전환으로 관리성예산 축소, 고강도 원가절감에 집중한 긴축경영, 축산농가 실익지원과 농·축협 지원 강화, 상시 방역·안전관리로 신뢰받는 축산환경 조성, 미래축산업 선도를 위한 선제적 대응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태 대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침체 장기화와 국제 원료가격 급등 등 대내외 불안요소가 증가됨에 따라 우리 축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전사적인 초비상경영으로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자동차 금융플랫폼 ㈜카동(대표 이강응)과 제휴를 통해 9일 자동차 생활금융 서비스인 ‘콕마이카’를 출시하고, 2월 25일까지 신차 견적을 조회한 고객 중 총 1천명을 추첨해 NH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콕마이카’는 신차 구매 시 견적 산출부터 금융상품 한도조회, 구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은 ‘NH콕마이데이터’에서 차종 및 옵션에 따른 견적을 산출한 후, 금융상품 한도조회를 통해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향후 ‘콕마이카’는 자동차 보험, 내차 시세 조회·팔기, 자동차 검사 시기 알림 및 주유·세차 등 관련 서비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은 '콕마이카'를 이용해 본인의 금융자산을 분석하여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협은 상호금융업계 최초의 마이데이터 사업자답게 ‘콕마이카’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자산관리 기능을 개발해 국민 생활금융 서비스로서 ‘NH콕마이데이터’의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10일(목)부터 16일(수) 7일간 정월 대보름 맞이 할인행사를 준비하였다.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정월 대보름은 예로부터 오곡밥, 부럼, 귀밝이 술을 먹음으로서 한 해의 무사태평함을 기원하는 전통 명절 중 하나이다. 정월 대보름 아침 일찍 일어나 땅콩, 호두, 밤 등의 부럼을 깨먹으면서 일년 내내 만사형통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는 기원을 하였으며, 오곡밥(쌀, 조, 수수, 팥, 콩)을 먹기도 하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은 전통적으로 설부터 이어지는 큰 명절이다”며, “올해는 하나로마트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