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 한국형 스마트팜의 미래를 위한 근간12월 18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유튜브로 생중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0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12월 1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번 보고회를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은 농업인의 여유로운 삶과 소득 향상을 위해 점차 늘어나는 스마트팜 시설에 검증된 품질의 ICT 기자재를 공급하고, 부품 교체 시 제조사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여러 선택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부품, 기술 표준을 정하고 적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의 2020년도 신규 사업으로, 스마트팜 단체표준 제정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운영을 맡고 있다. 사업 내용은 △ICT 기자재 표준 적용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개선 지원 △ICT 기자재 검정 비용 지원 △표준화 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성과 보고회는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을 소개
감염된 나무의 병원균이 곤충, 비바람, 오염된 작업 도구, 감염된 묘목 요인으로 확산 추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020년 발생한 과수화상병에 대하여 식물병해충 역학조사위원회 과수화상병분과위원회(위원장 경희대 오창식 교수, 이하 ‘역학조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역학조사 분석 결과 및 권고사항 등을 12월 9일 발표하였다. 올해 발생한 과수화상병의 원산지, 확산 요인 등에 대해 분석한 결과,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 병원균은 기존(2015~2019년) 발생한 병원균과 동일한 계통으로 분석됐다. 확산 요인은 월동한 병원균이 활성화되어 곤충‧비바람‧작업자‧감염된 묘목 등에 의해 인근 과원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 발생지역은 충북 충주‧제천 등 사과 주산지는 지난 겨울철 이상 고온과 봄철 병 발생에 적합한 개화기 기온‧습도 등으로 인해 꽃 감염 등이 증가하여 발생지역이 확대되었고, 경기 안성, 충남 천안 등 배 주산지는 이전 연도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궤양 등에서 병원균이 활성화되어 인근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규 발생지역은 올해 처음 발생이 확인된 경기 광주, 양주, 평택, 충북 진천, 충남 아산, 전북 익산은 기존 발
`21년 농촌진흥청 예산 규모는 ’20년 예산(1조 249억 원) 보다 712억 원 증액(7.0%)된 1조 961억 원 규모 노지재배 위주의 디지털농업 기술개발,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 식량자급률 향상, 농산업 현장의 애로 해소 및 K-농업기술의 전파・확산 등에 사업비 9,094억 원을 중점 투입 '21년 예산은 사업비 9,094억 원, 인건비 1,639억 원, 기본경비 228억 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021년 예산이 올해(1조 249억 원) 보다 712억 원(7.0%) 증가한 1조 961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1962년 농촌진흥청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예산이다. 2021년 예산을 통해 노지재배 위주의 디지털농업 기술개발과 청년농업인의 육성, 식량자급률 향상과 농산업 현장의 애로 해소, K-농업기술의 해외 전파・확산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도 총 예산 1조 961억 원의 주요 부문별 예산은 디지털농업 기술의 개발・확산 763억 원, 청년농업인 육성 230억 원, 식량자급률 향상 3,444억 원, 농산업 현장의 애로해소 4,126억 원, K-농업기술 전파・확산 294억 원, 기타사업지원 2,104억 원 등을 반영하였다. 특히,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 편성을 통해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의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3,024억 원(+13.6%) 증가한 2조 5,282억 원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안전 예산, 산림분야 뉴딜사업(케이(K)-포레스트) 예산 및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을 중점으로 확대하였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5,000→18,900개소)을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진화탄 투하 드론 산불진화대(10개 대)도 구성·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을 확대하고, 정보무늬(QR 코드)를
화훼유통 종사자들이 비대면 사전거래로 꽃을 유통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이 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화훼사업센터는 출하자와 중도매인이 판매하고 구매할 꽃의 정보를 직접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화훼류 온라인 매매시스템을 구축하여 12월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동 거래시스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빠른 비대면 거래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특정 요일과 장소에서 이뤄지는 현장 경매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상시 출하로 화훼 수요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농가가 안정적인 가격으로 꽃을 출하하고, 중도매인은 사전에 원하는 품목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장려해 온 정가·수의매매는 유선을 통한 거래방식으로 한계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모바일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어 농가 및 중도매인의 사전거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양재꽃시장 대표 홈페이지도 12월 4일부터 PC, 모바일 등 사용자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소비자는 시각화된 점포소개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취급하는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모바일에서 클릭 한 번으로 전화주문까지 손쉽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코넥스 상장 기술평가기관 지정'... 유망 농식품기업 '주식시장 자금확보' 쉬워질 듯 박철웅 이사장 "농식품 융복합산업분야 초기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 동력 적극 지원 기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년 11월3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농식품 융복합 산업분야 코넥스 기술특례상장 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코넥스 시장은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식시장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경력 등을 이유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 개장되었다. 주식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초기 중소벤처기업은 코스닥 시장은 재무적 장벽이 높아 진입이 어려운 반면, 코넥스 시장으로의 진입은 보다 용이하다. 특히 ‘코넥스 기술상장특례 평가기관’을 통해 기술력 및 성장성을 심사받아 BB 이상의 평가등급을 받으면 상장적격성 심사를 위한 지정자문인 선임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초기 기술성장기업이 주식시장 상장에 성공하면, 우선 사업자금을 용이하게 조달할 수 있어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고자 할 때, 은행 등 외부(타인)로부터 자금을 빌리지 않고
강원도농업기술원(최종태 원장)이 인삼 수량증대에 효과가 있는 인삼전용 양분관리 퇴비차(Compost tea) 제조법을 개발하였다. 그동안 퇴비차 연구는 많이 진행되어 왔으나 인삼을 위한 전용 퇴비차의 제조법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었다. 인삼 전용 퇴비차는 퇴비에 볏짚, 깻묵 등 유기물을 물과 함께 폭기 시켜 우려낸 액체로 미생물의 활발한 증식을 위해 공기를 불어넣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2018년에 특허 출원하여 최종적으로 등록이(제 10-2161110호) 완료되었다. 액비와의 차이점은 액비는 기능성 미생물을 인위적으로 접종하지만 퇴비차는 첨가되는 재료에서 자연적으로 유용미생물을 발생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삼전용 퇴비차 제조법은 지하수 10L 기준으로 우분퇴비 100g(건조중), 당밀 10g, 탈지분유 2g을 사용하여 상온에서 72시간 폭기 시킨다. 그 후 이 원액을 10배-25배액으로 희석하여 1칸(90x180cm) 당 4L씩 관주한다. 처리 시기는 생육기간인 4월부터 9월까지 10일 간격으로 관주하나 장마 등 우기에는 관주 횟수를 조정해서 과습 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인삼 전용 퇴비차를 농가 실증시험 결과 6년근 기준 약 17%의 증수효과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제5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 접수를 2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시험은 농업분야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청년농업인 등 미래세대 농업인 양성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접수를 받고, ‘21년 2월 27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마이스터지정제도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09년부터 학계, 자격제도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현장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정방법, 절차,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추진되었고, 4회의 지정시험을 통해 총 224명의 농업마이스터를 지정․배출하였으며, 이들은 미래세대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교수, 후계농 멘토, 영농기술 자문․평가위원, 농업경영컨설턴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5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은 필기시험(‘21.2월), 역량평가(’21.5월), 현장심사(‘21.7월) 등 3단계 검증절차를 통한 심층평가를 실시하여 재배품목의 전문성, 장인정신, 문제해결능력, 교육․컨설팅역량, 지역 리더쉽 등을 종합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건강 기능성 소재 특허 기술과 가공용 국유 품종의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6일 온라인 기획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국내 대기업 식품가공 업체를 비롯해 농산업체 관계자 및 관심 있는 국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행사는 가공용 품종 및 건강 기능성 소재 특허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먼저 1부 ‘건강 기능성 소재 기술 설명회’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건강 기능성 소재 9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항비만, 항염증 기능을 가진 수벌 번데기를 활용한 비만 예방 조성물, 면역력 향상 기능을 보유한 도라지 추출물 등이 대표적이다. 2부 ‘알고 보면 돈이 되는 우수 품종 설명회’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공용 품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간편식 전용 벼 품종 ‘미호’, 만성 질환 예방 효과가 우수한 검은콩 ‘소청자’ 등 10개 품종의 활용 가치 및 장점을 설명한다.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윤재동)은 지난 11월 16일 협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는 작물보호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첫 화면에 작물보호제지침서 검색란을 구축하여 사용자의 검색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모바일기기 중심의 반응형 웹 서비스로 구축되어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어느 기기에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이해 및 안전사용의 길라잡이 역할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편된 이번 홈페이지는 ▲작물보호제 ▲작물보호제지침서 ▲홍보센터 ▲회원사 ▲협회 소개로 총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특히 작물보호제지침서는 회원사의 등록품목 및 적용확대 등 변동사항을 분기별로 업데이트하여 농업인이 올바른 작물보호제를 선택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회원사 유튜브 영상 및 최신 뉴스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하여 사용자가 최신의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대면시대의 흐름에 따라 농약안전사용 교육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관련회사, 학교, 관련기관, 농업인 작목반 등의 교육담당자가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홈페이지 개편을 준비한 기술홍보부 이재학 이사는 “개편된 홈페이지는 농업인 및 소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이 11월 23일(월)부터 30일(월)까지 8일간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어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1위 e-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단독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간편식품, 디저트, 건강식품 등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19개사 46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쿠팡회원 전용 ‘20% 할인쿠폰’으로 소비자 혜택도 늘렸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사용가능 하며 소진 시 마감된다. 식품진흥원은 상반기도 ‘국가식품클러스터 맛나서 반가워’ 기획전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식품진흥원은 지난 9월 성료한 ‘익산온라인식품대전’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유명 유튜버, 인플루언서 리뷰를 공개하고, 구매 이벤트 등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어택‘ 홈페이지에서는 오세득 셰프, 맛불리, 양수빈 등 각 분야 유명 유튜버의 리뷰 영상을 비롯해 푸드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제품 리뷰를 선보인다. 동시에 홈페이지에서는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방문인증 이벤트‘,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발뮤다 토스터기, 편의점 상품권 등의 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식품진흥원 관계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농업인 영농활동에서 자발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약9,700만원의 인센티브 금액을 지급한다. 자발적 감축사업은 2012년도부터 추진중이며, 자발적 감축사업 운영 규정 하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총괄기관으로 감축제도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하고 재단은 운영기관으로서 실제적으로 제도를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감축사업에 등록된 총 31건 128농가에서 2020년 1년간 달성한 온실가스 감축실적 9,738톤에 대해 검증결과에 따른 인증서를 지급하며 그에 상응하는 9,738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2020년을 포함하여 자발적 감축사업 추진 농가는 약 9만7천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고 총 인센티브 금액은 약 9억7천만원을 기록하였다. 특히, 올해 가장 높은 감축량은 ‘김기만 외 7개 농가’로 2018년도에 자발적 감축사업에 등록되어, 2019년도 1,127톤 및 2020년도 1,826톤으로 2년간 총 2,953톤의 감축량을 기록하였다.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금액은 총 2,953만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으로 인한 추가적인 농외소득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1월 20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거쳐 ‘20년산 쌀 수급안정 보완대책을 마련하였다. 지난 11월 1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51만톤이며,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전년(374만톤)보다 23만톤, 예상생산량(363만톤)보다 12만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적기에 보완대책을 마련하여, 농업인의 출하 시기 결정과 산지유통업체의 매입가격 결정 등을 돕고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20년산 쌀 수급안정 보완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정부양곡 총 37만톤 범위 내에서 시장에 공급한다. 다만, 수요 변화(`21.1월 쌀 소비량 발표, 통계청),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공급 계획물량은 조정할 수 있다. 공급 시기는 가급적 수확기 이후로 하고, 일정 물량씩 나누어 공급한다. 산지유통업체를 통해 올해 공공비축미로 매입 중인 산물벼(11.20일 기준, 8만톤 매입)를 수확기 직후 산지유통업체에 인도함으로써 부족한 원료곡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수급 상황을 보아가며
농협(회장 이성희)은 학생들에게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가치 확산을 위해 11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학교 5개교와 우수교원 5명을 선정, 시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가치 확산 활동 우수사례 접수(8 ~ 9월), 서류 ․ 현장심사(10월)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선발된 우수학교 5개교와 우수교원 5명에 대해 20일 현장공개 발표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경진대회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우수학교 부문 ‘경기 파주시 영도초등학교’, ‘대구광역시 대구남덕초등학교’, 우수교원 부문 이시형 교사(경기 남양주시 답내초등학교), 권오정 교사(충남 당진시 신평초등학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강원 양양군 현북초등학교’, 유재국 교사(충남 홍성군 금마중학교)농협중앙회장상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누리학교’, 강정운 교사(충남 천안시 미죽초등학교)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 ‘경기 성남시 이우고등학교’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상 임성희 교사(경북 경산시 경산유치원)가 선정되었다. 우수학교 부문 대상에 선정된 경기 파주 영도초등학교(교장 이호준)는 경기도 선정 2
- 시제품제작, 제품 신뢰성평가, 인증 및 표준화 등 기술사업화 중점지원 - 공공 기술성과 및 민간 자체개발 우수성과의 단기투자를 통한 지원 - 공공R&D사업화...농진청, 지방농촌진흥기관 우수기술 사업화지원 - 민간R&D사업화...자체개발 농식품 우수기술에 대한 사업화지원 - ’11년 27개 과제 20억원에서 시작하여 ’20년 131개 과제 116.6억원 지원 - ’19년까지 지원제품 매출액 1,287억, 신규 일자리 창출 1,824명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식품 기술시장 활성화와 기술사업화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2021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새롭게 개편하고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 및 민간 농식품 R&D 성과확산을 중심으로 2021년 사업 개편 2011년부터 시작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재단을 통해 이전받은 R&D 성과 또는 농업인·농식품산업체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단은 특허창출부터 시제품제작, 제품공정 개선을 거쳐 판로개척 및 수출까지 지원해주는 ‘전주기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