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5일 농·축협의 체계적인 연체채권 관리를 지원하여 은행권 수준의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5월 28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연체채권 119 현장지원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여신제도 전문가, 변호사, 감정평가사로 구성된‘연체채권 119 현장지원단’은 전국을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농·축협에 ▲부동산권리분석 ▲여신법률지원 ▲부실채권매각 ▲연체채권회수독려 등 다양한 여신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채권 회수율을 높여 농·축협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장기화 기조 속 농·축협의 경영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연체채권 119 현장지원단’을 신설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최적의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 제공으로 농·축협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쇼핑몰‘농협몰’이 산지직송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 농축산물 입점을 확대하는 등 농‧축협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온라인 사업을 개편한다. 농협은 7월 1일부로 수도권 일부 지역의‘온라인 장보기’서비스를 축소‧조정하고‘산지 직접배송’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지역 농‧축협에 ▲배송비 지원 ▲기획전 ‧ 프로모션 등 마케팅 지원 ▲온라인사업 전 과정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농‧축협 실익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농협몰은 크게‘산지 직접배송’과‘온라인 장보기’두 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개편은 과점화 양상을 보이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여 농‧축협 산지 농‧축산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재편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 산지 직접배송 : 농협몰에서 상품 주문 시 산지 농‧축협에서 배송 * 온라인 장보기 : 농협몰에서 상품 주문 시 인근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배송 박서홍 대표이사는“농협 온라인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지역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산지 우수 농축산물의 농협몰 입점이 지속 확대될 수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6개월 대장정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올해로 3기를 맞은 ‘NH콕서포터즈’는 농협이 미래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출범한 대학생 홍보단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선발된 총 50명의 서포터즈들은 올해 11월까지 SNS 콘텐츠 제작·홍보,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및 농촌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 날 열린 발대식에는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하여 6개월 간의 서포터즈 활동에 함께 할 직원멘토 10인 등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NH콕서포터즈’ 3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여영현 대표이사가 직접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서포터즈의 다양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대화를 이끌어 간 것은 물론 ‘이심전심’, ‘비행기 멀리 날리기’ 등 참여형 코너를 통해 유쾌한 분위기로 첫 만남을 꾸려나갔다. 기수를 대표해 선서자로 나선 구지모 학생은 “오늘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농협의 서포터즈로 임명되어 설레는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며, “농협상호금융을 대한민국 방방곡곡 알리는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유기농데이(6월 2일)를 맞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친환경농산물 우수성 홍보 및 소비 확대를 위한 특별할인 한다. 6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 대표 친환경농산물 브랜드‘아침마루’6개 품목(대추방울토마토, 블루베리, 깐마늘, 백오이, 상추, 감자)을 최대 30% 할인한다. 친환경농산물은 합성농약,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하고, 농업생태계와 환경을 유지·보전하면서 생산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다. 6월 2일 ‘유기농데이’는 이러한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2006년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정한 기념일로, 유기농의‘유기’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유통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살리기현장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동필)과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최근 aT센터에서 ‘지방소멸시대 지역농협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제106차 신유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소멸시대를 맞이하여 농촌 인구 감소 현상이 지역농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하였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3년 2월 기준 소멸위험 시군구는 118곳으로, 전체 228개 시군구의 52%를 차지한다. 고령사회 진입과 청년인구 유출은 지방소멸의 중요한 원인이며, 한국의 소멸위험지역이 인구 50만의 대도시와 대도시 원도심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농협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심층적인 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기조발제에서 이동필 농촌살리기현장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농협이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행위자로 보다 적극적으로 기능할 필요가 있으며, 협동조합의 정체성에 기반하여 지역과 조합원 수요에 부합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태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시니어이코노미스트는 ‘일본 지역농협의 대응사례’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30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NH콕뱅크 메인화면 디자인 개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메인화면 UI/UX 개편은 고객의 NH콕뱅크 사용성 개선을 목표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작 화면 및 홈 화면 개선 ▲편리한 계좌보기 방식 도입 ▲간편성을 높인 금융계좌 영역 구성 ▲빠른 콕!서비스 신규 기능 추가 등을 통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NH콕뱅크 시작 화면에 농협의 새 비전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게시해 이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디자인 개편을 통해 더욱 보기좋은 NH콕뱅크를 고객님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는 식자재 이용 고객의 가격 부담 완화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양재·창동·청주·대전 식자재 매장에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1일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생 지원 반값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매장은 외식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외식 물가 인상 압박에 시달리는 외식 업소 사장님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할인 행사와 양질의 식재료를 공급하여 외식 물가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식자재 매장은 사업자로 등록된 누구나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사업자 회원 전용 쇼핑 공간으로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한 첫 번째 행사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식자재 오일장 행사'를 열고 수박·양파·깐마늘·계란 등 농·축·수산·가공 주요 31개 상품을 선정하여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6월 6일~19일, 6월 20일~7월 3일, 7월 4일~17일, 7월 18일~31일까지 각각 14일간 식자재 전용 상품과 인기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며 카드사 제휴를 통해 행사 카드 결제 고객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식자재 매장 '상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월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회원조합장인 이사 외의 이사(이하 사외이사) 4인을 선출했다.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되었으며, 강원택, 송인택 현 사외이사는 재선출되어 연임이 확정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회장 등 연합단체 소속 29개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호동 회장은‘새로운 대한민국 농협’비전과‘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한 혁신전략을 소개하고, 농촌소멸 대응과 농가소득 증진 등 농업⋅농촌 당면 현안에 대한 농업인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 단체장들은 수확기 쌀값안정과 자조금 도입, 군 급식 수의계약 유지, 농작물재해보장보험 보장 확대, 유통비용 절감 등에 농협의 역할 확대와 상호 공조를 주문했다. 단체장들의 목소리는 대체로 산지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한 농협의 지원 확대로 모아졌다. 강호동 농협 회장은 “농협은 쌀값 안정을 위한 벼매입자금 지원확대,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력중개센터 활성화 등 농업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농업·농촌의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와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당은 낮추고 맛은 더 풍부하게 구현한 280mL 용량 가공유 ‘내 안의 진짜 딸기, 초코, 커피’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서울우유 ‘내 안의 진짜 딸기, 초코, 커피’ 3종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됐다. 감정을 나타낸 캐릭터에 맞게 플레이버별 2가지씩 총 6가지 캐릭터를 배치했고 소비자들에게 선택적 재미를 더해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서울우유 ‘내 안의 진짜’ 가공유 시리즈는 기존 가공유의 주요 타깃층인 1030세대의 편의점 이용률을 고려해 보다 넉넉한 사이즈의 280mL 용량의 멸균팩으로 선보였다.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춰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한편 맛은 더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의 경우, 중앙에 입구를 배치해 편리한 음용을 도와주고 간편한 보관과 휴대의 이점까지 지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내 안의 진짜 딸기, 초코, 커피 3종은 각 플레이버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의 캐릭터를 매칭했고, 맛을 연상케 하는 컬러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20일 천안 일원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무인계근시스템 개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협사료의 스마트 사료공장 전환을 위한 디지털 기반 사업인 ▲원료전자발주시스템 ▲벌크출고예약시스템 ▲EAI솔루션 ▲무인계근시스템 개발 과정을 발표했다. 또한, 축산농가, 수송기사, 협력사 등 디지털플랫폼을 직접 이용하는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실무자들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농협사료가 사료업계 디지털 선도를 위해서는 사료 주문 단계부터 제품 출하·물류까지 빅데이터 활용한 스마트 사료공장으로 도약하여야 한다.”며, “축산농가의 실익증대를 위해 농협사료의 디지털 의식 변화와 기술 전환에 대한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협사료는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2024년 하반기까지 원주공장에 무인계근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2025년 이후에는 이를 전 지사에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료업계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사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은 27일 '24년도 제3차 신용보증심의회를 열어 정부에 제출할 '25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 했다. 금차 의결된 계획(안)은 정부·국회 심의 과정을 통해 금년 12월 국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어, '25년 농신보 기금운용에 반영 될 예정이다. 계획(안)에 포함된 주요 내용으로는 안정적인 기금운용배수 정상화를 위한‘정부출연금 3,500억원 반영’ 요청(안)이 포함되었으며, 농신보는 적극적인 원안반영 활동을 통해 '25년에는 안정적인 기금운용의 원년을 맞이하여 농림수산업 발전을 위한 보증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체 기금 건전성 제고(안) 마련 등 건실하고 현장중심 보증지원을 통해 기금의 안정화도 꾀할 예정이다. 신용보증심의회 의장인 농협중앙회 조은주 상무는 “농신보는 현재 기금 건전성이 악화되어 농림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자체 관리방안을 통한 기금 안정화 방안도 있지만, 현재의 농림수산업 발전을 위한 보증지원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느 때 보다도 정부 출연금 확대반영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태풍· 호우 등 여름철 농업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범농협 재해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대기 불안정·해수면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강한 호우가 발생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기온 역시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높아 집중호우·태풍·폭염 등의 여름철 재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범농협 재해대응매뉴얼과 여름철 농업재해 대응요령을 수립하여 전국 1,111개 농축협에 전파하고, 논·밭두렁 점검, 배수시설 정비 등 대비사항과 농업인 행동요령을 사전에 안내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재해발생 시 계통조직별 영농지원상황실을 재해대책상황실로 전환하여 24시간 대응할 계획이다. 침수지역에 대하여 복구장비를 동원하여 조기배수·퇴수 조치를 실시하고, 복구용 자재 지원, 범농협 일손돕기 등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에 나서는 한편, 피해농업인에 대한 무이자자금 대출, 금리우대 및 이자·보험료납입 유예 등 금융지원과 더불어 이재민이 발생한 경우에는 구호키트 지원, 급식·세탁차 운영 등 이재민의 생활지원에도 앞장선다. 이와 함께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체투자부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4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 상하중마을 소재 농가를 방문해 범농협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특히 이 날 봉사활동은 작년 9월 IMM홀딩스와 홍동농협 간 도농사랑 협약과 상하중마을과의 자매결연에 따른 후속활동으로, 농협 이창국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김종수 홍성군지부장, 주정산 홍동농협 조합장, 자산운용사 IMM홀딩스 김영호 대표 등 임직원 80여명이 육묘 나르기, 대파심기,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창국 부장은“농번기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우리 대체투자부는 농업인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도농교류활동의 가교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여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5월 23일부터 1박 2일 동안 여수 일원에서 농협사료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및 관리감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대 규모인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 2일 차에는 농협사료 산업안전보건팀에서 준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발표와 주요 사고사례 교육을 시작으로 각 공장별 상반기 주요 안전관리 추진사항, 안전보건관리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 사무소 간 벤치마킹과 기술적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협사료의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