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무슨 일 있었나(?)누보비앤티, 한우농가에 추천한 ‘명품아미’ ‘명품C’ 급여농가 호평한우 고급육첨가제인 “명품아미”와 “명품C”를 급여한 농가가 2016년도에 이어 2017년도 고급육품평회에서도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누보비앤티는 2017년 경북한우경진대회 고급육품평회에서 최우수상 김영관사장(경산시)과 장려상 김정곤사장(경산시)이 자사의 고급육첨가제인 “명품아미”와 “명품C”를 급여한 농가임을 밝혔다.먼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시 김영관사장의 소는 1++A등급, 도체중 507kg으로서 경락단가 kg당 27,899원을 받아 1,4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명실상부 경북 최고급육의 위상을 떨쳤다.한편, 장려상을 수상한 경산시 김정곤사장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엔 장려상을 수상해서 2년연속 수상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최우수상의 경우엔 “명품아미”만 단독급여한 경우로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에서 월등한 성적을 보여서 “명품아미”의 탁월한 증체효과를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장려상의 경우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명품아미”와 “명품C"를 혼합급여한 경우로서 안정적인 고급육생산의 기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김태환 농협 축산대표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산물전시회” 기대 2000년부터 ‘범 축산업계 축제의 場’으로 자리잡은 2017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이 9월 21(목)일부터 9월 24(일)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앞 유통단지광장에서 개최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산물전시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특히 한국 국제축산박람회와 공동개최로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내용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16년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한 품질 품질의 15개 축산물 브랜드 및 실속형 경진대회 수상브랜드 10개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생산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선을 보인다.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비자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한우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우 1+등급 등심 6,200원(100g), ▲한우 1등급 등심 5,600원(100g), ▲1등급 삼겹살 및 목살 1,800원(100g) 등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판매 될 예정이다. 더불어 선착순 고객에 대한 안심계란 증정, 구매고객 대상 한돈, 한우 세트 현
한우자조금, 한우고기 추석맞이 대규모 할인판매!민경천 위원장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0월 4일까지 시중대비 25% 할인판매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 연휴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소비자 대상으로 9월 21일(목)부터 10월 4일(수)까지 대형유통업체, 농협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한우작목반, 청계천 한우직거래 판매장 등 한우전문판매장에서 대대적인 ‘2017 추석 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한우자조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품비 중시의 소비 트렌드와 1인 가구를 위한 한우 소포장 팩 기획 등 한우를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할인판매 행사를 기획했다.행사기간 동안에는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를 시중 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1등급 100g 기준 등심(6,200원), 안심(8,400원), 채끝(7,000원), 불고기·국거리(3,000원). ‘2017 추석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와 더불어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한우직거래장터가 열린다. 1등급 이상 등심,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다
이완영 의원, 계란값 급락 농림부 나서 가격 안정화시켜야농림부, 추석 대비 정부 계란 1,000만개 수매 100주령 이상의 산란노계는 퇴출 지원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인해 소비가 급격하게 줄면서 가격이 급락한 것을 지적하면서, 정부에게 선의의 산란계 농장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계란값 가격안정을 위한 대처를 촉구하며, 계란 파동으로 무너진 계란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사전 예방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대형마트들은 계란 할인 판매까지 하며 소비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계란 기피 현상은 계속 이어져 수요가 줄면서 계란 값이 폭락하고 판매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계란 값이 떨어지면 또다시 선의의 피해 농가가 생길 수 있는 만큼, 농림축산식품부가 나서서 계란 값 가격안정화에 힘써 줄 것”을 요구하자 김영록 농림부 장관은 “계란의 산지가격은 살충제 사태 발생 전 대비 32% 하락한 상황으로, 계란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가 계란 1,000만개(평년 1일 소비량 4,000만개의 25% 수준)를
아프리카 맞춤형 '양계' 사양기술 찾는다국립축산과학원, 12일〜15일, 카파시(KAFACI) 중소가축 사양기술 공동연수 아프리카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양계 사양기술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카파시(KAFACI)), 에티오피아농업연구청(EIAR)과 공동으로 ‘중소가축 사양기술 개발과 적용 공동연수(워크숍)’를 12일부터 15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카파시(KAFACI) 회원국 15개국의 양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카파시(KAFACI) 축산 프로그램 가운데 ‘상업화를 지향하는 소농들의 양계 생산성 증대를 위한 지역적응 사양기술 개발과 보급’의 2단계 사업으로써, 양계(닭 기르기)로 아프리카 소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5개의 참여국이 그동안 추진한 현황을 점검하고 각 나라의 정보를 공유하며 아프리카 양계 사양기술 현장 적용 모델개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이에 앞서 지난해 회원국의 양계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여 각 나라 실정에 맞도록 양계사양지침(매뉴얼)을 제작했으며, 농촌진흥청은 이 지침을 책자로 만들어 각 나라에 배부한 바 있
검역본부, RD성과물 산업체 현장에 활용 상반기 기준 검역본부 특허 실시율, 국유특허평균대비 약 16.6% 우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주요 RD성과물인 특허가 산업체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7건(진단 3건, 항바이러스제 1건, 백신 3건)에 대한 특허설명회를 한국국제축산박람회(9.21.~9.24, 대구EXCO)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년 상반기까지 검역본부 국유특허는 342건으로서 전체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허실시율은 평균 대비 16.6%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검역본부의 김천이전(‘15.12.21∼‘16.4.30)이라는 어려운 연구환경 속에서도 2016년 34건, 올해 상반기 10건의 특허가 등록되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국가재난형질병(구제역 등) 등 동물 질병 방역기술 개발을 통해 축산농가 보호 및 국민 보건 향상을 꾀하고, 특허 등록․상용화를 통하여 수입제품 대체·국산화 및 수출 시장 개척 등 동물용 의약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검역본부, 구제역진단 역량강화 연찬회시·도 가축방역기관과 소통으로 열린 정부 구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중앙방역기관과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지방방역기관간의 방역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구제역 혈청검사, 진단의 정보교류 등 소통과 협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제역진단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검역본부는 물론 각 시·도 가축방역기관 업무담당자 등 총 70명이 참석하였으며, 현장 경험과 진단 업무의 전문지식 등을 공유하여 다가올 겨울철 구제역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었다.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정현규)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양돈현장에서 구제역에 관한 이야기들”, 부산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정재훈 교수의 “구제역 바이러스 입장에서 본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금년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구제역 A형과 O형이 동시에 발생 하였으나 초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이 이루어져 조기 진압되었던 사례 등 올해 발생한 구제역 유전자에 대한 분석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연찬회는 구제역 일선 현장에서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계기가 되었으
전국 일제히 ‘구제역백신’ 접종김태환 농협 축산대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점검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최근 구제역 일제접종 중인 경기 김포지역을 방문하여 백신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가와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이번 전국 일제접종은 소 약 3,299천두, 염소 약 460천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접종방법은 소규모 농가(소 50두미만)는 공수의 등을 통해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규모 이상 농가는 자체 일제접종을 실시한다.이와 관련 농협은 전국의 축협(153개 사무소) 조직을 활용,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공급 ▲구제역백신 접종요령 지도 ▲구제역백신 미구입 농가에 구입 시기 도래 SMS 발송 등 구제역 백신 접종이 100% 이루어지도록 추진 중이다.구제역백신 일제접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고, 공기를 통해서 육지 60km이상 떨어진 곳까지 전파가 가능하여 백신접종이 필수적이다”며, “농협은 공동방제단 확대 운영을 통해 가축질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시경 kenews.co.kr
퓨리나사료,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퓨리나 특별 세미나 기대박용순 전무 "전 세계 연사들과 디지털, 양돈, 한우 미래 모색할 것"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7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강력한 토대,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를 준비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17 퓨리나 특별 세미나’를 9월 21일 목요일 개최한다. 특별 세미나에서는 미국 본사 양돈 테크놀로지 리더 마크 튜콕스 박사, 일본 동북대학 노상건 박사,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이지현 소장이 연사로 나서서 디지털 혁명, 양돈 PSY 40두 비밀, 한우 고급육의 미래의 소재로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 방안을 큰 시야에서 모색해 나간다. 이번 세미나는 퓨리나 모바일 초대장을 통한 21일 KISCOSK 현장에서 진행 예정이며, 사전 신청으로 특별하게 준비된다. 또 이후 웨비나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 전무는 “퓨리나사료는 50년간 강력한 토대를 가지고 농축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퓨리나 특별 세미나는 밝은 미래를 위해
계란자조금, 안심 계란먹기 캠페인 시민들과 스크램블 에그, 구운란 나누며 계란 안전성 홍보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사진)는 위축된 계란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안전한 계란 유통 홍보를 위해 9월 13일, 목동 CBS라디오 오픈스튜디오 통통 앞에서 ‘안심 계란먹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CBS음악FM 인기 프로그램인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목동 통통 스튜디오 앞에서 스크램블 에그 300인분과 구운란 1,500개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또한 소외계층 계란 나눔을 위한 계란 나눔 자율기부, 계란농가 응원 메시지트리도 함께 진행되었다.‘12시에 만납시다’ 진행자인 김필원은 생방송을 통해 계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추억을 청취자와 소통하며 안전한 계란의 이미지를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계란의 농약성분 검출 사태로 인해 위축된 계란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시중에 유통되는 안전한 계란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살충제 성분이 함유된 계란은 전량 폐기처분하고 있으며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계란만 유통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계란을 먹어도 된다. 또한 논란이 된 살충제 성분의 잔류허용치는 인체에 유해한 양을 기
역대 최대규모 ‘한국국제축산박람회’ 9월 21일부터…대구 EXCO에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국내외 축산관련업체 총망라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김홍길 (사)전국한우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17)가 오는 2017년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1999년에 시작돼 격년제로 개최되어 금년으로 10회째를 맞는 KISTOCK은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의 축산 생산자단체(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이번 박람회는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한다.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명실공이 국내 최대의 축산 전문 박람회로, 축산농가와 관련 기업이 구제역, FTA(자유무역협정) 등 위기를 극복하고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하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경쟁력확보에 목적을 두고 축산기자재, 사료, 동물약품, 학술 등 축산업 전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다.◈294개 업체, 역대 최대국내와 해외 모든 참가업체는 294개로 최종 집계됐으며, 이 중 유료는 253개 업체 859개 부스(89%) 규모이다. 품목별로는 축산 기자재가 가장 많은 58
'동물과 사람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다제10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물 보호․복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제10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입상작 총 15점을 선정․발표했다.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은 동물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이 많은 국민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914점을 출품 받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을 선정했다.대상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 받는 어미소와 송아지의 교감’을 안정된 구도로 표현하여 동물사랑 및 생명존중 사상을 느낄 수 있는 ‘어미소의 송아지 사랑’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숲을 배경으로 어미돼지의 젖을 빨고 있는 새끼돼지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동물복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한돈 가족‘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동물보호문화축제(10.28.) 행사 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 선정작은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게 된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은 각종 홍보물 제작 및 동물보호․복지 업무 관련 행사 시 적극
소중한 가축, 세계서 인정받으려면 지금 등록하세요‘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 등재 가축 30일까지 신청 받아 나고야의정서 국내 발효로 유전자원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축 품종의 주권 확보에도 시동이 걸리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1일부터 30일까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를 추진할 후보 대상 가축무리를 모집한다. FAO에서 운영하는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DAD-IS)은 전 세계 가축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종 정보와 사진 등을 제공하고 있는 범지구적시스템이다. 현재 198나라 38축종 15,008품종이 등록돼 있다. 이 시스템 등재는 가축유전자원의 품종을 인정하는 공식적인 국가제도가 없는 실정에서 재래가축과 국내 육성품종에 대한 자원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되고 있다. 만일 등재된 가축유전자원에 대해 주권이 인정된다면, 나고야의정서에 따라 등재된 우리 자원을 다른 나라에서 이용하고자 할 때 우리나라에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일정한 로열티를 지불하도록 돼 있다. 신청 가능 대상은 실제 가축생명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 및 기업으로 등재를 위한 기초조사표를
농협안심축산 '축산물판매장' 추석특수 맞아 특별 위생점검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대표, 군납 축산물 등 축산물공판장·판매장·협력업체 위생 강화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전면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3일 군납 축산물 공급을 담당하는 인천가공사업소를 방문하여,축산물 가공 전 과정의 위생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밤낮없이 국가를 지키는 데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농협안심축산도 14일부터 22일까지 축산물공판장 및 판매장, 안심축산 협력업체 등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청결상태 △축산물 판매장 원산지 표시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한우고기 동일성 검사 △식육 표시기준 준수여부 △ 쇠고기 이력제 관리 △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 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부적격 사업장 및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거래관계 종료 등 특단의 조치를 통해 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지난 8월 30
농정원,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단 모집박철수 원장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 직접 눈으로 보고 해소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단을 모집한다.9월 25일 시작될 예정인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은 10월 19일까지 총 4회 무료로 진행되며,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푸른초원농원’과 경남 합천의 ‘청솔원’에서 ▲동물복지인증 개념 알기 ▲농장시설 견학 및 체험 ▲동물복지인증 농식품 활용 홍보 ▲농장 주변 트레킹 ▲유정란 줍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복지인증에 대해 배우게 된다.동물복지인증 제도란 소‧돼지‧닭‧오리 등 농장 동물의 복지를 보장하는 농장을 인증해주는 제도로서, 쾌적한 사육환경과 질 좋은 먹이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의 농장을 관리하며, 농장 동물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2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다.동물복지인증 농장에서 사육되고 운송‧도축을 거쳐 생산된 축산물에는 ‘동물복지 축산물’ 마크가 부착된다. 농정원 국제통상협력처 정윤용 처장은 “동물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생산